빌딩숲속 인공운하 ‘낭만의 도시’ 커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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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빌딩숲속 인공운하 ‘낭만의 도시’ 커낼시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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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객실 373개와 423개를 갖춘 하이얏트호텔과 워싱턴호텔, 53년 창단된 일본의 대표적 극단인 「극단 사계」의 상설 오페라극장, 13편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할 수 있는 7개 층의 영화관이 들어서 있다. 오피스빌딩, 백화점은 물론 쇼핑가게도 입주해 있다. 오피스빌딩과 영화관이 있는 빌딩을 연결하는 홀에는 180개의 텔레비젼 모니터로 만들어진 가로 25m, 세로 15m의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대형 작품이 전시돼 있다.
왼쪽 건물 - 오페라극장, 가운데 앞쪽 건물 - 그랜드 하이얏트호텔
가운데 원형 건물 - 쇼핑가, 가운데 왼쪽 건물 - 와싱톤호텔
가운데 오른쪽 건물 - 영화관, 가운데 맨 뒤쪽 건물 - 오피스빌딩
오른쪽 건물 - 지하~5층 주차장, 윗쪽 메가 몰(대형 판매점)
이들 6개의 고층빌딩 어디에서나 내려다보이는 인공운하에서는 오색의 조명이 비춰지는 가운데 분수가 높이 20m의 물줄기를 뿜어내 장관을 연출한다. 매시간 운하 가운데 마련된 동그란 무대에서는 가수가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재주를 가진 마술사가 묘기를 보여주는 등 끊임없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96년 4월 문을 연 뒤 1년간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무려 16,400,000여만명. 개업효과가 가라앉은 요즘도 평일은 30,000여명, 휴일은 60,000여명이 찾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커낼시티는 도심속의 자연 공간이면서도 매일 뭔가 즐거움을 주는 활기찬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가끔 사진을 찍다 물에 빠지는 일도 있지만 물에 빠진 사람이나 옆에 있는 사람 모두가 하나의 즐거운 구경거리로 여길 정도로 이곳은 시민들과 친숙한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친근한 분위기가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커낼시티를 운영하고 있는 FJ(Fukuoka Japan) 도시개발주식회사 기획개발부 게이코 하마타(濱田啓子) 기획과 주임은 커낼시티가 성공한 핵심은 빌딩 숲속에 운하의 이미지를 끌러 들인 것이라고 말한다. 단순한 수로에 운하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 일본인 특유의 상업성을 엿보게 하기도 하지만 도심에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 사람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커낼시티는 재개발지역의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에 인공운하라는 수변(水邊)이미지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독창적이고 풍부한 개성을 성공한 것이다.
커낼시티는 도심재개발의 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가 눈여겨볼 만한 시설물인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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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02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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