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자들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미국의 부자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존경받는 부자, 품위 있는 시민이 만드는 세상
21세기 가장 명예로운 직업, 레인메이커
베풀어야 존경받는다
나눠야 품위가 생긴다
기부와 자선, 미국과 한국의 차이
미국의 Give 5, 한국의 1% 나누기

2장 시대를 앞서가는 부자들의 돈 쓰는 법
열린사회 전파하는 철학자형 자선사업가 - 조지 소로스
자선사업도 벤처스타일로 하는 빌&멜린다 게이츠
시애틀의 메디치 - 폴 알렌
미국보다 통 큰 미국인 - 테드 터너
소명의식과 베푸는 삶 - 존 D.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3장 자선정신이 미국을 이끈다
일류기업은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대중스타들의 자선활동

4장 미국의 미래를 만드는 레인메이커들
자선재단은 미국적 특수 현상
한국의 레인메이커, 현재와 가능성

본문내용

레인메이커(rain maker)는 말 그대로 비를 만드는 사람이다. 해가 쨍쨍 내리쬐는 더운 여름날,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워질 때, 아니면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 땅이 메마를 때 가장 필요한 비를 만들고 비를 뿌려주는 존재를 말한다. 미국 인디언들의 전설에 따르면 비가 내리지 않으면 인디언들은 가뭄에 시달리다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기 때문에 레인메이커의 역할은 절대적인 존재라고 한다. 요즘 레인메이커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창업자나 새로운 기업을 일으키도록 도와주는 투자가,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주는 자선사업가 등 다양한 의미로 말할 수 있다. 특히 메마른 세상에 단비를 뿌리는 레인메이커는 자선사업가를 통칭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자선사업가라는 단어는 어찌 보면 서양의 전통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너무나 거창하고 멀게 느껴진다.
기부자들은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대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여유가 있다고 모두 기부와 자선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여유 있는 이들 중에서 기부와 자선에 열심인 사람은 아직 소수이다. 이들은 대다수 부유한 사람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독특한 사람들이다. 기부자들은 동기나 성향 면에서 각기 다르고 자선사업의 방향, 사회적 관심사 등에서도 다르다. 미국 자선사업 전문 연구가 월드메이어 닐슨에 따르면 미국에서 재산을 기부하고 재단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개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자선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이타주의적인 사람들이거나 둘째, 재산관리의 한 방법으로 셋째, 종교적인 박애주의에 입각해서 넷째,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인사가 되기 위해서다. 다섯째, 평소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여섯째, 어머니나 아버지 또는 사랑하는 자녀를 기념하기 위해 일곱째, 가족 간의 연대를 보존하는 매체로 삼기 위한 목적 등으로 자선활동을 한다.
어떤 목적에서 자신의 돈과 재능, 시간을 기부하기 시작했든 간에 그 행위는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은 남을 위한다는 이타주의에서 출발하지만 그 행위를 함으로써 자신이 느끼는 만족감, 그리고 즐거움을 생각해본다면 기부행위 자체는 자신을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뉴욕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레인메이커들이 있기에 뉴욕은 현대 미술, 음악, 오페라의 중심지가 됐다.
  • 가격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6.05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0032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