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체중감량 -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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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비만이란?
2. 비만의 원인
3. 비만의 유형
4. 비만의 진단
5. 올바른 체중감량이 필요한 이유
6. 올바른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요법
7. 올바른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요법
8. 올바른 체중 감량을 위한 행동요법

◉결론

본문내용

항상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인 스스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본인이 좋아하는 운동) 또는 친한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이면 더욱 좋다. 한편 상체운동만을 주로 하는 운동은 피하고, 전신운동 또는 하체운동을 주로하는 운동을 택하는 것이 좋으며, 과격한 운동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빨리 걷기(속보),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흔히 권장되는데, 무릎관절이나 허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수영이 가장 바람직하다.
운동은 5-10 분의 준비운동, 20-45 분의 본 운동, 5-10 분의 정리운동의 순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전체 운동시간은 20-60분 정도). 본 운동의 시간 및 강도를 차차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강도의 최종 목표는 본인의 최대 산소 소비량의 50-70 %가 적절하다.
운동은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시행하여야 하며,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5회 이상 시행하여야 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동일한 양의 운동 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공복이나 식전에 운동 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식욕이 더 좋아져 식사량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운동 시에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고, 운동요령(운동기술)과 기구류의 사용법을 숙지하여, 상처가 나거나 다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아주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고, 운동중에 탈수가 되지 않도록 적절한 수분(생수, 냉수, 보리차)을 섭취하여야 한다(청량음료 수, 열량이 있는 스포츠 음료, 무가당 및 가당쥬스 등은 열량을 내므로 피하여야 함).
8. 올바른 체중 감량을 위한 행동요법
1)자극 조절(Stimulus control)
먹는 행위는 여러 가지 외부적인 자극들에 의해 촉진되므로 이러한 자극을 조절함으로써 음식에의 노출과 먹는 기회를 줄이도록 한다. 비만한 사람은 내부적으로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보다 외부적인 자극이 의해 쉽게 영향을 받게 되므로 식이 섭취를 자극하는 모든 요소들을 차단함으로써 음식 섭취의 기회를 줄이는 것이다. 음식 구매 시에도 반드시 필요한 품목만 미리 정해서 산다든지 음식을 눈에 뜨이지 않게 하며, 음식을 다루거나 조리할 기회, 먹는 기회 등을 줄이도록 한다. 일종의 먹이 사슬을 끊음으로써 과식을 피하게 할 수도 있다.
2) 자가 관찰(Self-monitoring)
비만인 스스로 치료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자기가 관찰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식사, 운동, 생활 일지 등을 통해 자신의 행동, 생각들을 기록함으로써 자기반성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식사 섭취와 먹게 되는 상황에 대해 기록을 하는데 먹는 장소, 먹는 시각, 식사의 속도, 식사에 걸린 시간, 공복감의 정도, 감정 상태, 동행자, 식사 중 태도 등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목표가 되는 행동들을 수정했는지 되먹이기를 통해 올바른 행동들을 습득할 수 있다.
3) 포상 제도(Reward system)
행동 교정 시 긍정적인 강화요법은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포상제도는 자기 자신, 가족, 친지들과의 계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체중 감량을 했을 때 칭찬을 많이 해 주고, 환자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계약을 통해 얻도록 하는데, 체중 감량에 따른 결과보다는 행동교정 그 자체에 따라 포상을 해 주도록 한다.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협조가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인식 재구성(Cognitive reconstruction)
비만인들은 갖고 있던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폭식하는 것으로 해소했던 사람은 폭식하는 대신 운동을 한다던지, 친구와의 대화 등을 통해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비만 환자들이 갖고 있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 과거 체중 감량에 대한 실패, 자신의 의지 부족 들을 교정하여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결론
비만에 대해서 살펴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올바른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재 비만은 단지 비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성병과 기타 병적 상태를 유발하는 위험한 요소이며, 단지 체형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으로 보아야한다. 또한 비만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만을 단지 개인의 문제로만 볼 것 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비만인들을 위한 치료법, 예방법을 알려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비만이 되기 전에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올바른 체중 감량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지식 이해 실천이라고 하는 3가지 기본적인 단계를 밟아 나가야한다. 그러나 실제로 임상에서 칼로리 계산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해하고 있어도 실천이 따르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이것은 종래의 식사 지도가 섭취 에너지와 영양소의 균형이라고 하는 '양과 질'의 교육을 통한 이론의 이해만 강조되고 실천과의 조화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양과 질을 고려한 식생활의 배려도 중요하지만, 아울러 장기간에 걸쳐 실천 가능한 개인의 특성에 맞는 감량 지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량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식사 및 생활 활동을 조사하여 개인의 생활 양식(life style)의 특성을 파악한 후에 개개인에 적합한 다양하고 무리 없는 지도법을 생각해야 한다. 획일적으로 섭취 에너지와 영양소의 배분을 지시하고, 식사 조사표를 토대로 단순하게 영양가를 계산을 하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감량 교육은 기존(ready made)의 강압적 방식에서 탈피해 개별적(tailor mode) 방식으로 전환하여, 식사, 운동, 교육의 3가지를 염두에 두고 개체의 특성을 고려한 장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
급속한 체중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해서 오히려 건강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좋지 못할 것이다. 무리한 체중감량은 우리의 신체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바람직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비만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여 장기적으로 노력하여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빠진 체중을 유지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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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6.05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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