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기관지염

소개글

아동 기관지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료 수집

2. 단계별 성장 발달의 평균 달성 기준과 대상 아동과의 비교

3. 주요 검사 소견

4. 경구약 및 정맥 주입

5. 간호 과정

본문내용

을 2시간 간격으로 측정했다.
1-3.거즈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온몸을 닦아주도록 설명하였다.
1-4. 수분 섭취를 격려했다.
1-5.필요시 해열제 브루펜 시럽을 먹였다.
1-6.옷을 얇게 입히고 병실 안이 서늘하도록 환경변화를 도모하였고, 침구를 가볍게 덮어 주도록 교육했다.
2.체온을 1시간마다 측정하였다.
3-1.환아가 좋아하는 음료 제공, 정맥 수액을 공급하였다.
3-2.매 duty때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하였다.
1-1. 환아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제공의 자료가 된다.
1-2.지속적인 관찰로 인해서 체온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3.전도에 의한 열손실의 방법이다.
1-4.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손실된 체액을 공급받을 수 있다.
1-5. 열을 빨리 내려준다.
1-6. 시원한 환경은 복사에 의한 열소실로 체온이 내려가게 한다. 침구를 가볍게 하고 옷을 얇게 입음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열 소실을 유도할 수 있다.
2.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다.
3-1. 체온 저하가 왔을 때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3-2. 지속적인 관찰로 체온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1.4월 6일 PM 10:00에 BT 36.1 체크됨 12AM: 36.3 2AM: 36.6
4월 7일 BT 측정한 결과 6AM: 37.5 8AM: 36.8 MD: 37.9
2PM: 36.7 4PM: 36.5 6PM: 36.2 로 기록되어 계속 안정된 체온을 유지하였다.
3.섭취량과 배설량이 균형을 이루었다.
사정
진단
목표
계획
수행
이론적 근거
평가
-숨을 쉴 때 그르렁 소리가 난다.
-객담 배출이 어렵다.
-흉부 청진 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기침과 심호흡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V/S
맥박: 125~130회/1분
호흡 : 25~30회/1분
비효율적인 호흡양상
<단기목표>
분비물을 배출하고 효율적으로 기침을 할 수 있다.
<장기목표>
정상적인 호흡양상을 유지 할 수 있다.
1. 환아의 V/S 사정한다.
2. 분비물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3. 기침과 심호흡을 격려한다.
4.적절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1. 환아의 V/S을 8시간마다 측정하였다.
(맥박 : 136/ 호흡 : 32/
체온 : 36.6 )
2-1.분비물의 효율적인 배출을 위해 등을 타진하였다.
손을 컵 모양으로 오므리고 등을 3~5분정도 타진한 후 환아의 부모님께 자주 등을 두드려 주라고 당부 드렸다.
2-2. 하루에 3컵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격려하였다.
2-3.가습기를 사용하여 객담을 묽게 하도록 하였다.
2-4.의사의 처방에 따라
nebulizer를
실시하였다.
3. 기침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방법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깊은 곳에서부터 기침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 가르쳐드린 후 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4-1.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시켰다.
4-2.분비물을 배출시킨 후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환아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제공의 자료가 된다.
2-1.타진은 호흡기 내 분비물을 제거하고 촉진시켜 준다.
2-2. 수분은 분비물을 묽게 하여 배출을 용이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2-3. 가습기를 통하여 분비물을 액화시켜 배출을 도와준다.
2-4. 호흡기를 확장시키고 점액분비를 억제시킨다.
3.효율적인 기침을 통하여 분비물을 배출시켜 기도의 개방성을 유지시켜 준다.
4-1.적절한 습도를 유지함으로써 객담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공기의 정화로 이차적인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4-2.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이차적인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1. 호흡수가 24 32 28 28로 측정되었다.
2. 분비물을 응고없이 용이하게 배출할 수 있었고 병실을 방문했을 때 환아의 등을 타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3.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기침을 유도하였고 환아가 잘 따라했으며 환아의 호흡하는 모습이 편안해 보였다.
4. 분비물을 자주 닦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환기를 통해 습도가 잘 유지되었다.
Ⅲ. 결 론
1) 연구 결과
위의 환아는 05년 4월 1일 입원하여 4월 8일날 퇴원하였으며 퇴원 당시 아동의 상태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 였다.
입원 당시 약간의 빈 호흡이 있었으나 24회~28회 정도의 호흡수를 유지하였고 기침 양상은 많이 줄어들었고 객담이나 분비물도 다른 환아에 비해 미약한 상태로 거의 소견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부분에 문제는 전혀 발현되지 않았다.
2) 실습 소감
아동에게 있어서 호흡기 감염은 흔한 질환이지만 쉽게 재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더욱 더 감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데 호흡기의 특징은 쉽게 전파되고 빨리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생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
아동 병동을 실습하면서 태어난 지 한 달 밖에 안 되는 영아부터 학령 전기의 다양한 아동을 접하였는데 같은 질환에 노출되어서 감염이 되었어도 나타나는 증상의 깊이와 유형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같은 병실에서 같은 질환으로 입원을 하였지만 증상의 호전되는 양상도 틀리고 환아의 생활 방식에 따라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아동에 있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었다.
호흡기 감염이다 보니 급성으로 발현이 되면서 열이 아주 심하게 나타났다. 1시간 내지 2시간 마다 체온을 측정하면서 귀찮기도 하고 가끔은 아동이 울어서 나도 짜증이 났지만 그 사소한 일 하나가 아동들의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 알 수 있었다.
간호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한 번 더 몸소 깨닫게 되었으며 그 밑바탕을 이루는 이론적인 지식이 배경이 되지 않으면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도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실습이 종반을 다가오면서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해져 약간의 나태함에 빠져 있었던 것 같은데 남은 기간동안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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