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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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국 음식문화의 역사

2. 한국음식의 특징

3. 한국 음식의 지역별 특징

4. 대표적인 한국음식

5. 한국인의 상차림과 예절

6. 21C 한국 음식문화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맛과는 상관없이,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곱게 하여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한다. 고명은 웃기 또는 꾸미라고도 하며 오행설에 따라 흰색, 노란색, 빨간색, 검정색, 초록색의 자연색을 쓴다.
1).양념
양념을 하는 것은 간이 없는 식품에 간을 하고 맛을 줌으로써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니 음식을 잘한다는 것은 양념을 적절히 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소금
간장
메주를 만들어 띄운 것을 봄철에 맛이 우러나게 담근 소금물
된장
위의 것에서 건더기를 건져 소금으로 버무린 것
고추장
찹쌀이나 쌀, 보리, 밀가루 같은 곡물의 떡이나 풀에 엿기름과 메주가루,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하여 발효시킨 것

단맛을 내는 감미료(요즘은 설탕을 대신 많이 사용함)
식초
신맛을 냄
산초
(천초)
매운 맛을 냄(지금의 고추와 맛이 비슷함)
고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 음식의 특징인 매운맛을 대표함
깨소금,참기름
고소한 맛을 내는 데 쓰임
콩기름,들기름
전이나 적을 부칠 때, 부각이나 튀각을 할 때 쓰임
그 외 파, 마늘, 생강등이 있음
2). 고명
고명의 빛깔을 기준으로 다섯가지로 나눔.
흰색
계란(희자)
노란색
계란(노른자)
붉은색
당홍고추, 실고추
검정색
석이버섯, 표고버섯
녹색
미나리, 호박, 오이, 파잎
외 잣등이 있다.
3). 장
가장 보편적인 장은 간장, 된장, 고추장이다. 이 세 가지 장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조미료이다. 장을 만드는 방법은 지방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방법은 흰콩을 불려 쪄서 메주를 쑤어 띄운 다음 소금물을 부어서 익힌다. 고추장과 된장은 음식을 만들 때 조미료로 쓰일 뿐만 아니라 음식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초고추장, 양념장으로도 쓰이고 장아찌를 박을 때도 쓴다.
5. 한국인의 상차림과 예절
우리나라의 상차림은 일상음식이나 의례음식·접대음식에 따라 다르다. 일상음식 상차림은 독상이 기본이고 밥을 주식으로 하는 밥상과 죽상·장국상 등이 있다. 의례음식 상차림은 통과의례라고 하여 출생에서부터 생을 마칠 때까지 몇 고비의 의례를 정하고 상을 차린다. 한편 손님을 접대하는 상차림은 그 목적과 때에 따라 주안상·다과상·교자상 등이 있는데 손님수나 계절·예산에 맞추어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다.
상(床)은 네모지거나 둥근 것을 이용하며 그릇은 계절 감각을 살려서 여름에는 도자기류(사기)를, 겨울에는 유기(놋그릇)가 많이 사용되었고 차림새도 질서 정연하며 식사예절은 매우 중요하게 여겨 엄격하게 지켜졌다.
반상(飯床)차림
반상은 밥과 반찬을 주로 하는 일상식 상차림으로 밥상·진지상이라 하고 임금에게는 수랏상이라고 불렀다. 종류에는 3첩·5첩·7첩·9첩·12첩 등이 있는데 여기에서 첩이란 밥·국·김치·조치류(찌개)·간장·고추장·초고추장을 놓는 종지 등 기본을 제외하고 쟁첩(접시)에 담는 반찬의 수를 말한다.
3첩 반상은 가장 간소한 상차림으로 일반인들의 일상 차림인데 이 상차림만으로도 현대의 영양학적 관점에서 실험한 결과 손색이 없는 합리적인 상차림으로 나타났다. 반찬의 종류를 정할 때는 계절에 맞고 재료가 중복되지 않도록 했으며, 빛깔과 영양도 고려된 이상적인 차림이다. 또 곁상(곁반)이 있는데 많은 가짓수의 반찬을 한 상위에 차릴 수 없어 옆에 따로 곁들여 차려 놓은 보조 상으로서 여기에는 반과(飯菓)와 반주(飯酒)도 올려놓았다.
식사예법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부릴 만큼 예절을 중시하여 왔다.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음식 먹는 예절도 엄하게 지켜 왔는데 <예기 designtimesp=14979>에도 "대체로 예의 기초는 음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여 먹는 일에 관한 예절을 옷을 입거나 다른 어떤 살아가는 예절보다 앞서서 일깨웠다.
우리 음식을 대접할 때에는 예전에는 반드시 혼자 먹을 수 있도록 외상 차림이 원칙이었으나 차츰 겸상, 두레반 형식으로 바뀌고, 잔치나 손님 접대 때에는 교자상 차림을 하게 되었다. 대접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반상과 교자상에 따라 예법이 다르나 기본 마음 자세는 같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여 만들고 손님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끝까지 잘 보살피고 대접 받는 사람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고 감사 인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옷차림이 단정하고 몸가짐이 의젓하고 자연스러워야 하고 큰 소리를 내거나 음식 먹는 소리를 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웃어른과 같이 식사를 할 때에는 어른보다 나중에 수저를 들고, 먹고 나서도 먼저 자리를 뜨지 말아야 한다. 사정이 있을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비키도록 한다.
6. 21C 한국 음식문화의 전망
인류는 오랜 세월을 지구상의 여러 대륙에 흩어져 살아오면서 그들이 처한 자연환경과 사회 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그 나름의 음식 문화를 이루어왔다. 그 긴 세월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일찍이 농업혁명기와 산업혁명기를 지나고 지금은 통신 혁명기로 접어들어 디지털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발전 단계를 유도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각각 농업 생산 기술과 공업 생산 기술, 그리고 정보통신 기술이 주도적인 구실을 한 것이다. 그래서 비롯된 농업사회에서는 식량생산지를 중심으로 식량증산을 위한 정책과 환경의 지배 속에 한 집단이나 한 지역의 음식문화를 형성했고, 그 후 산업사회에서는 공산품 생산을 중심으로 재화의 교환을 통한 식량교역을 함으로써 농업 사회에서의 지역중심 음식문화발전이 둔화되기도 했었다.
이제 우리가 처한 정보화시대는 세계인이 한마당에서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시대가 되어 어느 때 어디서든지 원하는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음식은 귀중한 문화이다. 더욱이 21세기는 문화의 시기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음식은 지혜로운 선인들이 남겨준 보석같은 문화유산이다. 이를 어떻게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후대에 물려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참고문헌
http://www.joy2food.com/
http://home.cein.or.kr/~heart101/main.htm
http://www.cjfood.com/
http://myhome.naver.com/day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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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6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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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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