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가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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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동서가족의 개념.
→동성가족??
→동성가족과 이성가족의 차이
동성가족에 대한 우리의 인식
2-2. 동성가족과 관련 된 법과 제도
→헌법에서의 측면
→민법의 친족법
2-3. 동성혼이 합법화 된 나라들
2-4. 여러가지 사례들
2-5. 동성가족의 문제점
2-6. 우리나라에서 나아갈 방향
2-7. 동성가족에 대한 찬반의견

본문내용

양아들의 정상적인 양육을 기대할 수 없다.
동성애자들은 기존의 성 역할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남성 동성애자들이 모두
남성답다거나, 여성 동성애자들이 모두 여성답지 않은 뿐 더러 동성부부에게서는
성행위에서의 역할 구분 이외에 이러한 역할 구분을 찾기 힘들다. 이처럼 역할 구분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에게 아버지나 어머니의 부재는 성적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아이들은 동성애자로 성장할 수도 있으며 훗날 자신의 부모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④동성 결혼은 신의 섭리에 어긋난다.
결혼이란 남녀가 하나의 가족을 이루는 신성한 제도다. 동성결혼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창조했다는 창조론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⑤동성애 혐오에 기반 동성애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
→찬성의견
①동성가족도 모성과 부성을 근거로 한 행복한 가정을 이꿀 수 있다.
게이와 레즈비안들도 한 가정의 자식이고 형제이다. 이들에게 가족을 이꿀만 한 능력은 다른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다. 그들은 입양이나 복제기술로 인해 자식을 일정한 형태의 가족을 구성할 수 있다. 이성부부가 가족구성을 위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는 미래의 새로운 가족형태가 되어가고 있는 동성가족을 포함하여 별거가족, 이혼가족, 한부모가족 등은 행복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족의 다양성은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②동성 부부도 입양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아버지나 어머니의 부재와 성의 정체성 획득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이 드러났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자녀에게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이야기했을 때 자녀가 생각 외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오히려 부모의 정직함으로 가족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도와주었다는 사례도 많이 있었다.
③동성애자의 인권도 법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행복이라는 것을 추구해야 하는 인간에게, 단지 동성을 사랑했다고 매도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다. 사람들 개개인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이 틀리고, 그 모든 것이 틀리다고 했을 때, 100이면 100이듯 그 사람들이 공통적인 점을 찾기란 아주 난해하고 어렵듯이, 동성연애자 역시, 단지 사람으로서의 취향이 틀린 것일 뿐이다. 이제 그들에게 그들만의 인간적인 권리인 행복추구권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즉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성적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자유와 법적인 보호와 인정아래 함께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④결혼을 하고 가족을 구성하는데 가장 필요한 전제조건은 사랑이다.
대부분이 이성을 사랑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그들을 우리는 동성애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을 법적으로 규제하여 막는다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동성끼리의 사랑도 이성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것이다.
⑤이혼율 증가와 출산율 저하는 동성애자의 증가와 큰 관련이 없다.
이혼율의 증가와 출산율 저하는 사회가 점차 개인주의를 지향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나타나게된 문제라고 할 수있다. 사회적인 흐름 상 필연적으로 일어난 현상에 대해 동성애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성격차이’이며 아이를 낳지 않는 이성애 부부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지 않은가! 동성애자의 결혼을 인정한다고 해서 이혼율이 더욱 높아지고 출산율이 급격히 저하 될 거라는 생각은 억지다.
3.결론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라 하지만 보수적 사고의 굴레를 쉽사리 벗어 던지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선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차별'을 거듭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시각에 굴하지 않고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계속되어졌고 앞으로는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명히 무턱대고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빼앗고, 동성간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들을 좀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의 나라에선 법적으로 동성혼이 인정되고 있다. 쉽사리 우리보다 개방적인 서구문화 탓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동성애자들이 30년 이상의 운동을 통해 이뤄낸 것이다. 혈연주의와 유교사상이 뿌리깊이 박혀있는 우리나라가 동성혼을 받아들이기까지는 30년 그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너무도 많은 ‘동성결혼’에 대한 문제. 우리는 이 문제가 전개되어 가는 과정을 부정적인 시각이 아닌 너그러운 시각과 관심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4.동성가족에 대한 본 조의 생각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시각들이 확산되면서 조심스럽게 동성결혼에 대한 동성애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동성애는 더 이상 이슈화되지 못할 만큼 많이 알려졌고 이제는 덮어놓고 그들을 비난하는 입장보다는 그들의 성적취향의 자유를 인정해 입장이 더 많아진 듯하다. 나 역시 동성애자들 역시 사랑할 권리가 있고, 사랑하는 상대를 고를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그들이 이성애 자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결실을 맺고자 한다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그들이 드러내지 않고 사랑한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들의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우리가 동성가족을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동성애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의 권리가 점차 확대되고 그들의 결혼이 일반화되어 길거리에서 쉽사리 그들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게 되거나, 내 주위에 사람 중에서 커밍아웃을 하고 동성결혼까지 한다고 나왔을 때 이것을 호의적으로 받아주고 그들의 사랑을 인정해 줄 자신은 없다. 이것은 나만이 느끼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동성애를 이해해 줄 수는 있지만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은 용납 못한다라고 하는 이중적인 생각이 일반적인 것 같고 동성결혼과 동성가족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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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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