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사회 정서발달

소개글

영아기 사회 정서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사회정서 발달

1. 정서의 발달
1)정서발달의 접근법
2)정서표현의 발달
3)정서의 이해능력
4) 정서의 규제능력

2. 기질의 발달
1)기질의 구성요소
2) 영아의기질과 부모의 양육행동

3. 애착의 발달
1) 애착발달의 이론
2) 애착형성의 단계(Bowlby)
3) 애착의 유형(Ainsworth의 낯선상황 실험)
4) 애착반응 : 낯가림과 분리불안
5)애착과 영향요인

본문내용

~ 18개월)
영아가 이미 애착이 형성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면서 애착대상이 떠나면 분리불안을 보인다.
(4) 상호관계의 형성단계 (formation of reciprocai relationships : 18개월 ~ 2세)
2세 말경이 되면 영아는 정신적 표상과 언어발달로 인해 이미 애착을 형성한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분리불안이 감소한다.
영아는 양육자와 협상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행동을 수정하고자 한다.
3) 애착의 유형(Ainsworth의 낯선상황 실험)
(1) 안정애착 (secure attachment)
연구대상의 65%정도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주위를 탐색하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쉽게 떨어지나 낯선사람보다 어머니에게 더 확실한 관심을 보인다.
어머니와 분리되었을 때 : 능동적으로 위안을 찾고 다시 탐색과정으로 나아가며 어머니가 돌아오면 반갑게 맞이하며, 쉽게 편안해진다.
(2) 회피애착 (avoidant attachment)
연구대상의 20%정도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어머니가 방을 떠나도 울지않고, 어머니가 돌아와도 무시하거나 회피한다.
(3) 저항애착 (resistent attachment)
연구대상의 10~15%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어머니가 방을 떠나기 전부터 불안해하고 어머니 옆에 붙어서 탐색을 별로 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분리되었을 때 : 심한 분리불안을 보이며 어머니가 돌아오면 접촉을 하려고 시도는 하지만,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분노를 보이면서 어머니를 밀어내는 양면성을 보인다.
(4) 혼란애착 (disorganized attachment)
연구대상의 5~10%를 차지하는 유형으로 불안정애착의 가장 심한 형태로 회피애착과 저항애착이 결합된 것이다.
어머니와 재결합 했을 때 : 얼어붙은 표정으로 어머니에게 접근하거나 어머니가 안아줘도 먼 곳을 쳐다본다.
4) 애착반응 : 낯가림과 분리불안
(1) 낯가림(stranger anxiety)
영아가 특정인과 애착을 형성하게 되었을때, 낯선사람이 다가오면 큰소리로 우는 행동.
낯가림은 6~8개월경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첫돌 전후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서서히 감소한다.
생후 3개월에서 5세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 유아의 낯가림 및 분리불안과 어머니의 양육태도와의 관계를 알아본 연구 :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일수록 낯가림과 분리불안 현상이 일찍나타났다. 이는 어머니가 수용적인 태도일 때 어머니와의 애착이 잘 이루어지고, 애착형성이 잘 될수록 유아는 대상에 대한 개념형성이 빨라져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되었다.
(2)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
영아가 부모나 애착을 느끼는 대상과 분리 될 때 느끼는 불안을 의미로 돌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20~24개월경에 없어진다.
안정애착을 형성한 영아는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영아보다 분리불안 반응을 덜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어머니를 탐색을 위한 기지로 삼아 주변환경에 대한 탐색활동을 하게 된다.
5)애착과 영향요인
- 영아의 기질, 영아와 부모의 특성, 그리고 양육의 질 등을 들 수 있다.

키워드

영아기,   사회 정서 발달,   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