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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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스폰서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포츠 스폰서쉽의 정의 및 특성
1. 스포츠 스폰서쉽의 정의
2. 스포츠 스폰서쉽의 특성

<2> 스포츠 스폰서쉽의 형태 및 분류
1. 스폰서쉽의 형태
2. 스포츠 스폰서쉽의 분류

<3> 올림픽 마케팅
1. TOP 프로그램

본문내용

OCOGs의 마케팅 권한을 행사할 수 있으며, 올림픽 휘장과 올림픽 이미지를 기업의 이미지 향상 및 제품 광고에 사용하여 자사 제품의 판매를 촉진시키고 있다. IOC의 입장에서 보면 TOP프로그램은 IOC, NOCs, OCOGs의 장기적 재원을 확보 강능케 하고, 전세계에 올림픽이념을 전파하는 데 파트너의 마케팅 파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데 그장점이 있다.
IOC는 LA올림픽의 성공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껴 4년 주기의 TOP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세계적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ISL에 대행시켜 왔으나 1997년 이후 IOC, NOCs, OCOGs와의 협조관계미흡 및 후속업무처리 미숙으로 인해 새로운 대행사인 Meridian(본부:스위스, 지부:아틀란타, 시드니, 나가노)에게 대행시키고 있다.
▲ TOP Ⅳ 기업들과 제품부문
위 표를 통해 시드니 올림픽에서 어떤 기업들이 어떤 제품 부문에서 스폰서쉽을 획득해서 활동했었는지 알 수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자기 기업이 속한 제품부문에 한해 스포츠 상품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상성과 맥도널드가 가장 최후에 TOP 프로그램에 사인을 한 기업들로 삼성의 경우, 시드니 올림칙 기간 동안 20,000대 이상의 휴대폰을 경기 집행위원들과 참가팀에게 제공하였으며 경기 후 바로 선수들이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삼성의 제품을 이용하여 통화할 수 있게 해 주는 “Call Home"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삼성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광고나 제품에 삼성이 올림픽을 후원하고 있음을 알리는 로고나 올림픽 공식 스폰서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었다.
▲ TOP 프로그램의 후원사들
▲ TOP Ⅴ 공식 후원사
2. 매복 마케팅(Ambush Marketing)
20세기에 들어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의 경우, 스폰서로서의 권리를 획득하는 비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권리를 얻지 못한 많은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스포츠 스폰서로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얻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이러한 스폰서가 아닌 기업들이 간접적인 표현을 통해 마치 공식스폰서 기업인듯한 착각을 일으키겨서 공식스폰서가 얻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자 하는 마케팅 활동을 매복 마케팅이라고 한다.
규정상 올림픽 마크나 올림픽 단어, 국가대표선수단 등과 같은 용어는 IOC나 KOC등과 공식후원계약을 맺은 업체들만 사용할 수 있다.
이같은 규제로 올림픽을 이용하는 이 마케팅의 유형은 광고카피 안에 ‘올림픽’,‘국가대표선수단’등을 의미하는 용어사용을 비롯하여 각종 매체상에서 올림픽이나 대표선수단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법이 활용된다. 또 다수업체가 함께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공동 광고도 이 마케팅의 한 유형이다.
지난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에선 나이키가 매복 마케팅으로 재미를 봤다. 메인스타디움 입구에 자사를 소개하는 엄청난 규모의 ‘나이키 타운’을 조성한 이 회사는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이 곳을 찾도록 유도했다. 올림픽이 끝난 뒤 80%가 넘는 미국인들은 나이키가 IOC의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착각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최근 들어 매복 마케팅은 단순히 스포츠 이벤트의 로고나 트레이드 마크를 도용하는 단계를 넘어 점차 교묘한 수단들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올림픽 뉴스를 담고 있는 신문 해당 면에 광고를 실어서 마치 이 업체가 올림픽 스폰서인 것 같이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 방법이 등장하는 등 기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매복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이벤트 주최와 해당 스폰서 기업들이 법적인 조치와 행사 관리를 통해 막으려 하고 있지만, 만만하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스포츠 이벤트 기간이 단기적이어서 모든 마케팅 효과가 발생한 뒤에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스포츠 이벤트에서 많이 나타났던 매복 마케팅이 인터넷에 등장하면서 시업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게 되었다. 신뢰와 브랜드가 중요한 인터넷 상거래에서 일부 기업들이 유명 브랜드를 가진 기업과 아무 관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관계가 있다는 느낌을 주어서 이를 도용당한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적잖은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유명 사이트 이름이나 주소를 비슷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도 있다. 현재까지 이러한 사례는 방문자가 많은 검색이나 포탈 사이트의 이름과 유사한 상거래나 성인 사이트 등에서 나타난다. 특정 사이트의 주소나 이름을 몰라 잘못 찾아간 사이트가 거부감을 주었을 때, 거부감의 효과는 자신의 찾으려던 진짜 사이트에 영향을 미친다. 즉, 원래 방문하려던 사이트마저도 부정적인 느낌을 주게 되어 방문하기를 꺼리게 된다.
이러한 매복 마케팅을 활용하여 기발한 아이디어로 높은 광고효과를 얻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식응원단 ‘붉은 악마’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SK를 들 수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붉은 악마’들의 활약이 너무 눈부셔 소비자들은 SK를 월드컵 스폰서로 착각할 정도였다.
성공적인 매복 마케팅의 또 다른 사례로 꼽히는 것이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이다. 동아제약은 붉은 옷을 입은 젊은이들의 함성을 배경으로 “한국이 프랑스를 꺾고...”라는 독특한 광고 카피를 만들어 짭짤한 ‘월드컵 효과’를 봤다. 그러나 광고 어디에도 월드컵이나 축구란 말이 들어가지 않는다.
삼성전자 디지털TV 파브도 세기의 축구 스타 펠레를 광고 모델로 기용,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내고 있다. ‘경기를 이끄는 것은 스타가 아니라 팀워크’라는 펠레의 스포츠에 대한 철학을 들려주며, 파브가 촤고의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나이키는 지하철 여의나루 역사 전체를 세계적인 축구스타 24인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 회사는 여의나루역 지하 5층 플랫폼 기둥을 선수들의 개별 이미지로 꾸몄으며, 지하 4층에서 3층, 3층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벽면에는 선수들의 초상 이미지로 꾸미고, 지하 4층에는 활기찬 드리블이나 킥 등 역동적인 장면으로 벽면 전체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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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6.10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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