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사고 도착점 없는 논쟁의 긴 여정

소개글

언어와 사고 도착점 없는 논쟁의 긴 여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1. 사고와 언어의 밀접한 관계
1.1 끝없이 연구되어지는 연구의 목적
1.2 연구를 통해 알려진 여러 가지 언어관
1.3 현행 교육제도가 취하고 있는 언어관의 질문

2. 본 론
2. 언어의 발달 과정과 적용에서 드러난 언어와 사고와의 관계
2.1 인간의 지혜 발달 시작
2.1.1 언어의 정의 및 특징
2.1.2 도구관적 측면에서 시작된 언어
2.1.3 아동연구에 의한 증거
2.2 인간의 논리적 사고에서 드러나는 언어의 영향
2.2.1 아동연구를 통해 드러난 언어의 영향
2.3 교육학적인 과정에서 본 언어의 영향
2.3.1 우리나라 현행 교육제도가 취하고 있는 관점
2.3.2 형성관적인 측면에서 바라 본 교육의 방향
2.3.3 궁긍적인 교육 방향의 제시
2.4 언어와 사고 그리고 문화의 피드백 작용

3. 결 론

본문내용

유세계로 들어가서 성장하기 때문에, 피 교육자는 음성을 통하여 내용을 습득하게 되고, 이 내용을 통하여 피 교육자는 사유하고 행동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언어 교육은 이러한 언어적 세계관의 형성이라는 과제를 중심점에 놓지 않으면 안 된다. 어휘를 단순히 기능적 관점에서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한언어공동체의 정신세계를 총체적으로 형성하는 중요한 매체가 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견해는 훔볼트 Humboldt, Alexander Von,(1769. 9. 14 ~ 1859. 5. 6), 독일의 자연과학자. 지리학자
에서 시작되어 바이스게르버 Weisgerber, Leo.(1899. 11. 25 ~). 독일의 언어학자
에 의해 완성된 동적 언어 이론으로 뒷받침된다. 언어를 ‘형태, 내용, 기능, 작용중심’으로 연구 할 때, 어휘 분절 구조는 내용중심의 연구에 관련된다. 언어란 고정된 정적인 것이 아니라 관심과 초범이 이동하는 동적인 것으로 파악한다. 즉 언어는 형성물이라기보다는 형성 활동이기 때문에 외적 언어형식보다는 내적 언어형식이 더 중요 시 된다. 내적 언어 형식은 사물의 반영이 아니라 정신형성의 힘으로서의 언어적 현실이며, 외적 음성형식과 짝을 이루면서 모든 경우에 주도적인 충동을 부여하는 하나의 원리가 되기 때문에, 내적 언어 형식은 세계를 정신재로 개도하는 정신활동의 전체인 것이며, 세계관의 상이성과 함께 개별화의 원리를 창조하는 주체가 된다. 언어의 연구는 언어 내용의 연구이며, 그 내용 속에 명백히 드러나는 세계관의 연구이다. 따라서 언어의 차이는 소리와 기호의 차이기 아니라, 언어가 인간 정신의 발로이기 때문에 세계관 그 자체의 차이이다.
2.3.3 궁극적인 교육 방향의 제시
ｏ언어의 기능 분야
-말하기 : 가능한 한 다양한 말하기 기회를 만들어 주고, 단점을 파악하고 지도.
-듣기 : 청자로서의 예절에 맞는 태도로 집중하여 듣고, 적절한 반응을 보이도록
지도.
-읽기 : 정확히, 빨리 읽고 요약하며 주제를 파악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나이와 수준에 맞는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지도.
-쓰기 : 훈련을 통하여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
말하기, 읽기와 연계 지도 필요.
ｏ국문학 분야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국어경어법에서 핵심적인 사항을 교육 시키고,
이때 언어 보편적인 현상과 국어 개별적인 현상을 구별 시켜 이해시킨다.
ｏ문법 분야
암기 교육을 지양하고 언어구조와 사용의 원리를 이해시키며 언어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고 규범문법을 교육시킨다.
ｏ문학 분야
미국처럼 문학작품을 교재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 교육을 동시에
실시한다. 우리나라도 1992년 교육부가 고시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보면 문학교육의 목적을 “문학작품을 통하여 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고 창조적인 체험을 함으로써 미적 감수성을 기르며,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데에 있다.”로 되어 있기도 하다.
ｏ문화 분야
위에서 나열한 모든 교육 분야와 방법들 역시도 그 언어공동체 속의 세계관임을 인지하
고 언어교육을 문화 전반적인 교육으로 확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어 교육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관적 차원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모국어가 민족의 정신세계를 형성한다는 형성관적 차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즉, 단순한 언어기능 신장 교육뿐 만 아니라 문법, 문학, 문화, 애국-애족심, 나아가 세계관의 고취 교육 등이 동시에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4 언어와 사고 그리고 문화의 피드백 작용
3. 결론
ｏ 언어와 사고와 문화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언어를 접하고 사용하면서 살아간다.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정보를 습득하고 또 생각을 한다. 이러한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써 그 사용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앞서 살펴본 대로 신앙론적인 측면에서의 시작이다. 언어의 사용은 언어의 발달에 영향을 미쳤고 그러한 언어의 발달로 인해 인간은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논리적 사고는 외부세계의 것을 결국 언어라는 도구를 통해 점점 구체적으로 인식해 나가는 과정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인간은 그러한 사고의 작용을 통해 세계관을 만들고 그러한 각각의 세계관들이 모여 문화를 이루었다. 따라서 언어의 차이는 단순한 음성 및 문자기호의 차이가 아닌 세계관의 차이인 것이다. 현재의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의 문화 역시 선조들의 그러한 세계관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에 의해 이루어진 세계관들이 후세들의 문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언어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 더욱 발전시켜야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발전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본론 마지막에서 언어교육을 언급한 것이다.
◎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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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k bickerton (1996)「Language and Human Behavior」
Steven Pinker(1998) 「The language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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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사고,   도구관,   형성관,   일체관,   사고와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