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의 경제통합체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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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SAARC)
SAARC의 결성배경
SAARC의 목적과 내용
SAARC의 회원국과 현황
SAARC의 문제점과 전망

2. 아랍 마그립 연맹(AMU)
AMU의 결성 배경
AMU의 구조와 기능
AMU의 경제 협력(대내,대외 경제협력)
회원국의 경제적 특성과 발전 가능성


3. 아랍 협력 위원회(ACC)
ACC의 결성배경
ACC의 목적과 구조
ACC 경제 협력
ACC의 장애요인과 발전전망


4. 걸프 협력 위원회(GCC)
GCC의 결성 과정
GCC의 목적과 협정내용
GCC의 경제 체제와 구조적 역할
GCC 경제 협력의 성과



5. 21세기 세계 질서와 아랍 지역의 경제협력
서론
경제 협력과 경제 통합
아랍 경제 협력의 구상
아랍 경제 협력 과정
아랍경제협력의 특징과 문제점
전망 및 맺는 말

본문내용

고 리비아는 OPEC안에서 높은 가격 정책을 주장하는 강경한 나라들이지만, 자국의 이해에 관계하는 한 경제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이러한 복잡한 이해 관계에 따라서 아랍지역의 협력을 통한 질서가 정착될 것이다.
이외의 비경제적 요인으로는 아랍 권의 각국이 지닌 고유한 정치, 사회적 이질성으로서,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다양성, 기존의 정치적 이해관계, 소국의 경우 경제 통합이 가져올지도 모르는 종속과 병합에 대한 두려움 등을 들 수 있다.
2) 거시 경제 요인
아랍 지역의 경제 협력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는 첫째,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상 수지의 악화이다. 1999년 이후 국제 유가는 배럴당 25달러를 넘어 섰지만 언제든지 OPEC 내부의 감산 합의가 깨질 가능성은 많다. 어쨌든, 아랍 각국의 경상 수지가 1980년대 이래 지난 20년 동안 악화된 것은 아랍 지역 경제의 구조적 특성, 즉 석유 의존형 경제와 노동력의 부족에 기인한다. 일부 산유국이 비록 무역수지의 흑자를 보이고 있지만, 경상 수지 전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둘째, 재정 수지의 악화와 투자 지출의 억제이다. 유가의 하락은 이들 국가 재정수입의 악화 요인이 되었으며, 대부분의 국가는 투자 지출을 억제하는 정책으로 이에 대처하고 있다.
셋째, 경기의 위축에 따른 성장률의 둔화이다. 아랍지역 경제는 정부간 무역이 압도적으로 중요성을 차지하기 때문에 정부 지출의 감소는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1970년대 10%이상의 고도 성장을 달성하였던 아랍 산유국조차 1980대 이후 대부분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넷째, 경제 구조의 유사성이다. 역외 지향적인 석유 관련 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산업의 생산 기반이 취약하여 상호간의 공업간 보완성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랍 국가는 숙련, 비숙련 노동력의 절대 부족으로 경제 개발에 필요한 인력의 대부분을 역외에 의존하고 있고 인력간 상호 보완관계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다섯째, 계발 수준 및 시장 규모의 격차이다. 시장 규모를 측정하는 기준으로는 인구 1인당 소득, 소비, 투자 규모 및 가용 기술 등이 있다.
여섯째, 경제정책의 차이이다. 아라비아 반도는 비교적 자유로운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경제 협력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는 있으나, 북 아프리카 지역은 다소 정책면에서는 이질성을 보이고 있다.
(6) 전망 및 맺는 말
아랍 지역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동과 서, 남과 북의 다리 역할을 해 왔다. 그것은 그 시대의 교역, 무역, 관광, 농업, 천연자원, 에너지의 무제한의 경제적 가능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지역이 평화적인 구도로 발전할 때, 모든 요소는 유리한 변수가 될 것이다. 아랍 지역의 경제적 발전은 두 가지의 중요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다. 표면적으로 무역과 상업의 교차 경제의 조성에 의한 번영 촉진, 농업적 수용 능력의 증진과 지역의 협력을 통한 신질서 창조이다. 내부적으로 정치적 안전보장이다.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는 아랍 국가의 국제 무역 의존도 측면에서 아랍 역내 무역은 중요하다. 무역은 제한된 산업 구조를 가진 작은 국가에서 보다 활발하고, 이러한 국가들은, 오히려 더 큰 국가들보다도 경제적 통합에서 이득이 크다. 이것은 지역적 유대가 높은 바레인, 요르단, 레바논에서 확실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집트와 리비아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비교적 지역경제 통합에 소극적이다. 특히 리비아와 사우디는 해외와의 석유 무역과 비교하여 아랍지역내 무역은 중요성이 낮다. 리비아는 물론, 서쪽과 동쪽 아랍 세계와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지만 국제 정치적 측면에서 세계의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집트의 경우, 요르단과 사우디 아라비아와 비슷한 산업 구조 때문에 보호 무역의 경향을 띠고 있다.
아랍 지역의 경제 발전의 세 가지의 중요한 요소는 지정학적 위치, 석유 자원 그리고 각 국가들의 대 이스라엘 정책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으나 결국 이 모든 것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지정학적인 측면에서는 아랍 국은 적대 관계에 있는 이스라엘과 인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중동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오만은 걸프지역에서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한 첫 번째 국가이다. 오만은 1995년 8월 1일 이스라엘과 쌍방의 무역 관계를 설립했고, 텔아비브에 상업 사무실을 열었다. 카타르는 오만에 뒤이어 대 이스라엘 우호 정책을 추구하였다. 쿠웨이트는 내부의 압력으로 이스라엘에 적대적이었으나, 걸프전 이후 이스라엘에 관대한 자세이고, UAE는 이스라엘과의 우호 증진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 중 가장 크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 협력에 반대할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가 이스라엘과 우호적인 관계 개선을 반대하고 있다.
석유 요인은 또한 OAPEC국들의 힘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결정적인 것이다. 아랍 석유생산국의 석유 수출 능력은 무엇보다 생산량에 의해 설명되어 진다. 생산량 조절이 없이 경쟁적 생산은 시장 경제 원리의 측면에서 바람직 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를 포함한 OAPEC국가가 하향하는 수요 곡선과 매장량의 한계의 사실은 고려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수 정치 형태를 가진 아랍국에게는 석유가 서구 국가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협상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랍 지역의 경제 협력은 지나친 국가간의 유대를 내세우고 있다는 현실이 산업 구조간의 상호보완적인 측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유럽과는 매우 다른 문제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끊임없는 외부의 압력과 내부의 세력 재편성으로 또 다른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랍 권의 현실이며, 이것이 아랍 지역이 직면한 가장 어려운 난제 중의 하나이다.
어떠한 아랍의 청사진도 21세기의 다양성이나 국제간 협력으로부터 고립되어서는 아랍지역의 경제발전을 달성할 수 없다. 다른 사회나 공동체처럼 아랍 사회도 세계 체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http://www.koafs.or.kr/ 한국아랍 친선협회
학원 무역정보학과 주임
학원 무역정보학과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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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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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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