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Aquinas1224~1274)

소개글

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Aquinas1224~1274)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생애:

사상:
1.토마스 주의적 개혁
2.신학과 철학
3.하나님
4.창조에 대한 논증
5.인간

[참고도서]

본문내용

였다. 또한 토마스도 영혼이 육체의 형상이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영혼은 이러한 질료적 요소들을 인간으로 만드는 정열한 배열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모든 영혼들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지만, 또한 그들의 영혼을 육체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을 인간의 궁긍적 목표로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육체로부터 분리된 영혼이 그리스도의 재림과 만인 부활 때까지는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우리는 육체를 가진 영혼으로 존재할 것이고 존재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육체에 대한 새로운 태도는 윤리학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그의 이론은 독신생활을 이상으로 생각했던 시대에 독신생활을 유일하게 알맞은 것이라고 칭송했던 사람들을 반대하는 데 기능하였다.
나가며
토마스 아퀴나스는 주목할 만한 일련의 태도들을 결합시키고,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했던 인물이었다. 그는 신학과 철학이 분별력 없이 혼합되어지거나 철학을 신학에서 아주 배제하는 것 둘 다를 거부했던 것이다. 그리고 토마스는 담대하게 철학적 논증을 펼치며 여전히 자신이 철학자가 아닌 신학자로 불리워지길 원했던 사람 같았다.
그에 관한 여러 책을 읽으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사상적인 배경과 전체적인 역사적인 배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특히 그 당시 정치적인 관계성에서 그는 강한 실재론자처럼 설명되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측면에선 온건한 실재론자로 표현되기도 한다. 그러나 각각의 설명된 본문에선 서로 모순이 없어 보였다. 결국 한 사상이 시대의 분위기에 따라, 혹은 집단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게 인용되어 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때론 악한 의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권력과 연결시키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시각으로 토마스 아퀴나스를 바라본다면, 매우 존경스런 인물이란 생각이 든다. 토마스는 짧은 생애 가운데에 질적으로 손색없는 방대한 양의 책을 저술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여러 가지 사상이나 하나님의 존재증명을 통해서 수많은 시각에서 관찰을 시도했다는 점이 놀라왔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영역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는 흔적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토마스의 철학적인 긴 논증을 통해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질 때, 토마스가 신학적인 계시가 필요한 것에도 "이성"과 "자연계시"를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이용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삶 속에서 물어져 오는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늘 하나님 혹은 사람들 앞에서 소신 있게 답하려 했었던 것 같았다. 또한 그의 생애를 통해 묵묵히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도서]
중세철학사-에떼엔느질송-현대 지성사
기독교회사-윌리스턴 워커 저, 송인설 옮김-크리스찬 다이제스트
기독교 신학사-윌리엄C.플래처,박경수 옮김-크리스챤 다이제스트
기독교 사상사-후스토 L.곤잘레스 저 ,이형기,차종순 옮김-한국자로교 출판사
기독교 사상사-토니레인-나침반

키워드

기독교 신학,   기독교 사상,   토마스 아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