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고백록 (confessionum) 아우구스티누스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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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고백록 (confessionum) 아우구스티누스 著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저자소개

II. 저술동기와 문제제기

III. 책의 내용

IV. 평가

본문내용

로 인한 것임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된다.
10권부터는 그가 세례를 받은 이후의 변화된 삶의 모습이다. 그는 인간의 제한된 능력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스스로 알아갈 수 없음을 전제한다. 그리고 자신의 젊었던 시절에 겪었던 각종 정욕들을 절제하며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의 해결 방안은 인간적인 노력이 아닌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한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인간의 소망과 행복이 존재하며 하나님을 올바로 고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인간의 한계 직면, 기억에 대한 서술, 하나님은 진리라는 사실을 역설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유익과 하나님 없는 삶을 자신의 증언을 통해 대비시키며 죄악들을 정복한 이후에 그는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한다.
11권의 서두에서는 지혜와 삶의 진보가 하나님의 조명에 의한 마음의 각성과 인식임을 깨닫고 그것을 추구하는 그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는 창세기를 통해서 천지와 시간, 그리고 인간의 창조 문제를 취급하며 또한 시간론을 언급하면서 과거의 현재, 현재의 현재, 미래의 현재를 말하면서 시간의 신비로운 현재성을 논한다.
12권은 창세기 1장 1절부터 13절까지의 주석인데 이것을 통해서 그는 우주 창조의 특성과 인간 창조의 특성을 논했다.
13권에서 마지막으로 그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임을 주지시키며 마지막으로 영원한 안식의 천국을 묘사하면서 그의 고백록(참회록)을 마친다.
IV. 평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 쓰여진 그의 삶의 배경은 크리스쳔에 대한 잔인한 박해가 사라지고 교회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기였다. 박해는 지나갔지만 여전히 박해를 견디며 신앙을 위해 잔인하게 고통받고 순교한 자들에 대한 기억이 곳곳에 남아 있는 시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은 각자의 마음과 정신에서 개인적인 죄와 의심에 대한 내적인 재판의 형색이 필요했고 그것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공적인 고백이 이 저서이다. 자신의 자서전 형식을 띠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간증의 형식을, 또 다른 부분은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대해서 담고 있는 이 책에는 그의 3대 논쟁 중 하나였던 마니교 논쟁도 이 가운데 있으며 선악의 문제에 대한 그때까지의 고민들에 대한 답과 그리고 그의 방탕했던 생애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있다. 그는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었던 큰 이유가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였으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어느 장에서나 동일하게 일관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 책 속에는 그의 신론, 시간론, 죄론, 은혜론등 향후 아우구스티누스가 전개할 사상의 씨가 담겨져 있다. 또한 이후에도 계속적인 저작과 활동 속에서 그 잠재적인 씨들을 키워감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예비하였다.
오 하나님, 선하신 이여,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자비로 내 잘못을 없이하소서.
내 허물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내 죄에서 나를 깨끗이 해주소서.
시편 51편
(아우구스티누스가 임종하면서 외웠던 다윗의 시)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6.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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