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에서 청룡영화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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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얼마나 빠져있는가 생각해 보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계토픽을 보고, 수업에서 원서를 보고, 영어사전을 꺼내 토익공부를 하고, 햄버거와 콜라를 먹고, 미국에서 정립되어진 지식을 절대지식으로 믿으며 말을하다 1/4는 외국어를 사용하고, 윤돌리기라는 말에 촌스러움을 느끼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60년대의 시대 고민을 오발탄이 했었더라면 21세기 문화적인 고민은 오발탄을 보고 영화를 만든 감독들과 그 감독들과 함께하는 대중이 해야할것이다.
‘나운규’가 고난에 찬 한국을 우리에게 남겼다면 ‘임권택’은 잊지 말아야할 과거를 우리 후손들에게 남길것이다. ‘임권택’이 역사를 남긴다면 ‘김기덕’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을뻔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길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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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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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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