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방언의 개념
2. 방언의 유형
3. 표준어와 방언의 관계
4. 방언의 중요성
5. 지역에 사시는 60대 이상의 어르신이 사용하시는 낱말
2. 방언의 유형
3. 표준어와 방언의 관계
4. 방언의 중요성
5. 지역에 사시는 60대 이상의 어르신이 사용하시는 낱말
본문내용
발음한다.
'-고 하-'를 '카'로 줄여 '뭐라고 하느냐, 너라고 하는 사람'을 '머라카노, 니라카는 사람'으로 발음한다.
부정법 중 '좋지 않다'를 '안 좋다'로 짧게 표현한다.
실제 부산에 오래 사신 어르신의 말씀을 들어봤는데 부산에 오래 살아 그런지 내가 못 알아 들을 말은 없었다. 딱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예쁜 얼굴을 '신가다'라고 표현한 말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일어와 섞어쓰는 말이라고 했다. 교회 점심시간에 할머니들이 모여 드시는 자리에 가서 잘 들어보며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평소 알고 있는 말도 보태었다.
정구지 찌짐 (부추전)
야(예)
아지매 (아주머니)
단디 (분명히, 확실히 )
밥 문나? (밥 먹었니?)
이 머꼬? (이게 뭐니?)
만다꼬?( 왜 그래?)
을라, 얼라 (아기)
할배, 할매(할아버지, 할머니)
아재(아저씨)
어서 오이소(어서 오세요)
행님(형님)
희한하다(희귀하고 묘하다)
머스마(사내아이)
가입시더(갑시다)
빵구(구멍)
지름(기름)
학상(학생)
산만디(산꼭대기)
잘 가이소(안녕히 가세요)
우째 (어떻게)
퍼뜩(얼른)
치아라(치워라)
김치(짐치)
어데가노(어디 가니)
우짜라꼬(어쩌라는 거니)
가시나(계집애)
드가자(들어 가자)
공구다(괴다)
가리(가루)
숨쿠다(숨겨놓다)
후재(뒷날)
너거(너희)
니(너)
쌔리빙다(아주 많다)
뜨시다(따뜻하다)
욕 봤심더(수고하셨습니다)
주이소(주세요)
여시(여우)
마이(많이)
내삐리라(내어 버려라)
이자뿟다(잊어버렸다)
왔나?(왔니?)
참고도서
국어학개설, 이익섭 저, 학연사,2000
우리말 방언학, 성낙수, 한국문화사, 2000
'-고 하-'를 '카'로 줄여 '뭐라고 하느냐, 너라고 하는 사람'을 '머라카노, 니라카는 사람'으로 발음한다.
부정법 중 '좋지 않다'를 '안 좋다'로 짧게 표현한다.
실제 부산에 오래 사신 어르신의 말씀을 들어봤는데 부산에 오래 살아 그런지 내가 못 알아 들을 말은 없었다. 딱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예쁜 얼굴을 '신가다'라고 표현한 말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일어와 섞어쓰는 말이라고 했다. 교회 점심시간에 할머니들이 모여 드시는 자리에 가서 잘 들어보며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평소 알고 있는 말도 보태었다.
정구지 찌짐 (부추전)
야(예)
아지매 (아주머니)
단디 (분명히, 확실히 )
밥 문나? (밥 먹었니?)
이 머꼬? (이게 뭐니?)
만다꼬?( 왜 그래?)
을라, 얼라 (아기)
할배, 할매(할아버지, 할머니)
아재(아저씨)
어서 오이소(어서 오세요)
행님(형님)
희한하다(희귀하고 묘하다)
머스마(사내아이)
가입시더(갑시다)
빵구(구멍)
지름(기름)
학상(학생)
산만디(산꼭대기)
잘 가이소(안녕히 가세요)
우째 (어떻게)
퍼뜩(얼른)
치아라(치워라)
김치(짐치)
어데가노(어디 가니)
우짜라꼬(어쩌라는 거니)
가시나(계집애)
드가자(들어 가자)
공구다(괴다)
가리(가루)
숨쿠다(숨겨놓다)
후재(뒷날)
너거(너희)
니(너)
쌔리빙다(아주 많다)
뜨시다(따뜻하다)
욕 봤심더(수고하셨습니다)
주이소(주세요)
여시(여우)
마이(많이)
내삐리라(내어 버려라)
이자뿟다(잊어버렸다)
왔나?(왔니?)
참고도서
국어학개설, 이익섭 저, 학연사,2000
우리말 방언학, 성낙수, 한국문화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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