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 매체 비평에서의 사용에 관한 분석, 고찰, 결론 [발표자료]

목차

ⅰ서론
1.정신분석이란?
2.정신분석과 텔레비젼에 대한 정의

ⅱ 본론
1. 정신분석 이론에 대해
1) 프로이트(Freud, Sigmund)의 정신분석
2) 비평 이론으로서의 정신분석학
3) 발달
2. 정신분석과 매체비평의 적용
1) 광고와 정신분석학
2)영화와 정신분석학
3. 정신분석이 매체 비평에 이용되는 실사례
1) 서사이론과 정신분석
2)텔레비전의 특성

ⅲ. 결론과정

본문내용

수 있기는 하지만)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다른 매체에서와 마찬가지로 텔레비전에서도 서사는 항상 존재하는 것이며 또한 특별히 강력하다는 점이다. 해결 방안으로는 서사의 매력에서 벗어나 서사를 한 조각 한 조각 분리하는 것이다.
모든 서사물은 이론상 두 부분으로, 측 “누구에게 무엇이 일어났는가”를 말하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어떻게 전달되는가”를 말하는 “담화”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을 서사이론으로부터 원용할 것이다. 림먼케난은 이야기를 “발생순서를 따라 배열된 일련의 사건들”이라고 정의한다. 아울러 이에 맞추어 “사건”이란 “어떤 일이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서사가 갖춘 최소한의 요소는 하나의 균형 상태가 불균형 상태를 거쳐 새로운 균형으로 움직여 가는 것이라고 규정함으로써 같은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이야기 속의 사건들은 그저 아무렇게나 배열되지 않는다. 훌륭한 연극은 일의 현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꼬임과 복합적인 행위들이 야기한 계기들을 통해 절정으로 고양된 뒤 마침내는 위기의 해결과 새로운 상황을 서술해 주는 종결로서 강렬하게 끝을 맺는 것이다. 실제로 전부는 아니라 하더라도 다수의 이야기들이 예측 밑 식별 가능한 유형들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서사이론 연구가들에 의해 밝혀졌다. 이처럼 이야기의 다양성과 일관성을 다같이 설명해 주고있다. 이야기 속의 문장들은 주어와 동사, 목적어들을 거의 무한정으로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이야기가 이해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선택들이 사람들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일정한 규칙들에 따라 배열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예측 가능성 때문에 학자들은 서사물을 이끌어가는 중요 추진기관이라는 측면에서 텔레비전에 결여되어 있는 점이 바로 지속적 긴장감이라고 말한다. 긴장감의 결핍을 메꾸는 한 가지 방법은 이야기를 줄거리를 여러 개로 늘리는 것이다. 각각의 줄거리들은 전적으로 판에 박은 듯 도식적이지만 한 줄거리가 비교와 대조, 그리고 대사의 수법을 통해 다른 줄거리에 결합되는 방식은 완전히 독특한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
2)텔레비전의 특성
텔레비전의 이야기들은 도식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들이 이야기되어지는 방식은 굉장히 다양하다. 텔레비전 극 뒤에 숨어 있는 서술의 실체는 인격적인 것이 아니고 막연한 것이기 때문에 텔레비전은 이로부터 오는 생소함을 줄이고 자연스러움을 주기 위해 이를 대체해 줄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사용한다.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들 주최자들은 자신들의 매력과 신뢰도를 카메라, 즉 서술자에게 빌려줌으로써, 그들은 인격이 없는 것에 인격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는 이야기 속의 가공적 세계에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사람을 피화자로 설정하기도 한다. 텔레비전의 또 다른 측면, 직접 언술이란 누군가가 텔레비전에 등장했을 때 뉴스앵커나 토크쇼 진행자, 사회자, 등 이들은 카메라의 렌즈를 바라보고 있지만 마치 집에 있는 시청자에게 직접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상황을 가리킨다. 말하는 사람과 듣고 보는 시청자들로 일시에 붕괴되어 버리는 것을 본다. 두 개의 참여자들만으로 환원될 때면, 언제나 우리는 전형적인 서사물교환의 원래의 모형으로, 즉 이야기꾼과 듣는 사람으로 돌아간다. 시점연구는 전체로서 이야기와 담화에 대한 서술자 위치의 영향과 비교하여 서술자의 위치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동일한 이야기의 사건들도 서술자의 시점과 서술자의 능력, 거리감, 객관성, 신뢰성의 정도에 따라서상당히 다를 수 있다. 텔레비전 서술자를 분석하는 것은 이들 개별적인 지문을 확대경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시청자는 더 이상 단순히 그 경기를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적 순서 지속기간 빈도 등에 관한 다양한 선택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경기의 서술을 보는 것이다. 이야기와 담화의 기간사이에 가능한 다섯 가지의 조화를 다음에 상술하고 있다.
‘요약’, 담화의 시간은 이야기의 시간보다 짧다. 구두 서사는 대부분 이야기의 사건들을 요약하는데 의존한다. ‘생략’, 담화시간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요약과 같다. 텔레비전 서사는 생략에 의존한다. ‘장면’, 이야기 시간과 담화시간은 동등하다. 텔레비전은 카메라의 공간적 위치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연장’, 담화시간은 이야기시간보다 길다. 연장의 가장 좋은 예는 느린 동작이다. ‘휴지’, 이야기 시간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연장과 같다. 휴지의 한 예는 스포츠 아나운서가 그 행위를 분석하는 동안 그 장면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것이다. 텔레비전의 독특한 자질 중의 하나인 “생방송”하는 능력을 이해하는데, 서사이론은 하나의 틀을 제시한다. 생방송의 유형 중 오직 담화만이 생방송 되는 쇼들로 구성된다. 그가 송신하거나 다른 통신원들이 송신하는 그 뉴스는 그 시간보다 먼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 시간과 담화 시간 사이에는 여전히 명백한 차이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텔레비전 방송국은 하루종일 방송하거나 또는 많은 시간을 방송하기 때문에 자료에 대한 대단한 수요를 갖고 있다. 재료의 부족 때문에 텔레비전 스케줄은 계속적인 반복에 의존한다. 텔레비전 텍스트는 반복하여 방영된다. 방영되고 있는 시리즈는 매 봄과 여름에 시즌에 반복된다. 텔레비전 서사에서 이러한 제시방법이 갖는 결과 중의 하나는 그전에 프로그램을 이미 보았을 시청자의 관심을 끌만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텔레비전의 서사의 특성은 무엇일까? 서로 다른 유형의 많은 서사적 텍스트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텔레비전의 특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들 중에 많은 것은 라디오나 연속물 형식의 소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특징들이 배타적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에나 편재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ⅲ. 결론
정신분석학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 역사를 가졌다. 하지만 정신분학은 심리학적, 문학적, 언어적으로 광범위한 학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정신분석학에 관해 텔레비전에서는 광고나 드라마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과 무의식중에 영향을 미치고있다.

키워드

정신분석과 텔레비전,   비평 이론,   광고와 정신분석학,   서사이론과 정신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