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의 출전과 유래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고사성어의 출전과 유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정

2. 성과 여성

3. 가족

4. 학문과 독서

5. 정치와 사회

6. 나이

7. 용모와 성격, 품행

8. 직업과 기술

9. 음식

10. 질병과 재앙, 죽음

11. 경제와 이윤

12. 삶의 자세와 교훈

13. 상황과 환경

14. 전쟁과 승부

15. 자연과 계절

16. 은인과 원수

17. 인물과 인재

18. 언어

본문내용

의 華元(화원)이란 벼슬아치가 적국의 포로가 되었다가 풀려난 사람이란 사실이 알려지자 일꾼들이 일제히 그를 비웃고 비난했다. 그러나 그는 여왕의 故事를 익히 알고 있었기에 [사람들의 입을 막기 어렵다(衆口難防)]고 하고는 작업장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석] 뭇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말로, 막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異口同聲(이구동성)
말하는 입은 다르지만 목소리는 같다는 말로, 여러 사람이 같은 내용을 말함.
我田引水(아전인수)
내 논에 물대기(속).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하다.이기적인 행동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비유한 말
제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둘러댐
街談巷說(가담항설)
[출전] '論語(논어)' - 陽貨篇(양화편), '漢書(한서)' - 藝文志(예문지)
'荀子(순자)' - 權學篇(권학편)
[내용1]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 것[道聽塗說]'은 덕을 버리는 것과 같다[德之棄也].
길거리에서 들은 좋은 말[道聽]을 마음에 간직하여 자기 수양의 양식으로 삼지 않고 길거리에서 바로 다른 사람에게 말해 버리는 것[塗說]은 스스로 덕을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좋은 말은 마음에 간직하고 자기 것으로 하지 않으면 덕을 쌓을 수 없다는 말이다.(논어)
[내용2]대체로 소설이란 것의 기원은 임금이 하층민의 풍속을 알기 위해 하급 관리에게 명하여 서술토록 한 데서 비롯되었다. 즉 세상 이야기라든가 길거리의 뜬소문은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道聽塗說]' 무리가 지어낸 것이다.(한서)
[내용3]소인배의 학문은 귀로 들어가 곧바로 입으로 흘러나오고[口耳之學]' 마음 속에 새겨 두려고 하지 않는다. '귀와 입 사이는 불과 네 치[口耳四寸].' 이처럼 짧은 거리를 지날 뿐이라면 어찌 일곱 자[七尺] 몸을 훌륭하게 닦을 수 있겠는가.옛날에 학문을 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닦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요즈음 사람들은 배운 것을 금방 다른 사람에게 고하고 자기를 위해 마음 속에 새겨 두려고 하지 않는다. 군자의 학문은 자기 자신을 아름답게 하지만 소인배의 학문은 인간을 못쓰게 망쳐 버린다.(순자)
[해석] 길거리나 세상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세상에 떠도는 뜬 소문.
寸鐵殺人(촌철살인)
[출전] 朱子(주자)의 弟子(제자) 羅大經(나대경)의 '鶴林玉露(한림옥로)'
- 地部(지부) 七권 殺人手段篇(살인수단편)
[내용] 선을 논하며이르되「비유컨데 사람이 한 수레의 병기를 싣고 와서 하나를 가지고 놀다가 마치면 또 하나를 취하여 와 가지고 노는데 곧 이것을 살인수단이라고 하지 못한다 나는 곧 다만 촌철이 있어서 문득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해석] 한 치의 쇠로 사람을 죽인다. 한 마디의 말이나 글로 상대의 급소를 찔러 당황 또는 감동시키다.
駟不及舌(사불급설)
[출전] '論語(논어)' - (顔淵篇)안연편
[내용] 자공(子貢)을 보고 극자성(棘子成)이 물었다. "군자(君子)는 그 바탕만 있으면 되지 어찌해서 문(文)이 필요합니까?" 이 말을 듣고 자공은 이렇게 말했다.
"안타깝다. 그대의 말은 군자답지만 사(駟)도 혀[舌]에 미치지 못한다. 문(文)이 질(質)과 같고 질이 문과 같다면,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이나 개와 양의 가죽이 같다는 말인가?"
[해석] 사람의 말이 네필의 말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難追)로 빠름. 말조심을 하라.
針小棒大(침소봉대)
작은 바늘을 큰 몽둥이라고 하다.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허풍을 떨다.
斷章取義(단장취의)
[출전] '左傳·梁公 10年'條
[내용] '좌전·양공 10년'조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진나라·노나라 등 10여개 국가의 군대가 연합하여 진나라를 공격한 적이 있었다. 연합군이 경수에 이르렀을 때 강을 건널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논의가 벌어졌다. 이대 진나라의 대부 숙향이 노나라 경대부 숙손표를 찾아가서 그의 뜻을 물었더니 숙손표는 즉시 포유고엽이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숙향은 그가 도강하는 쪽을 지지하는 줄 알아차리고 돌아와서 강을 건널 배를 준비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포유고엽이라는 것은 일종의 연애시다. 뜻은 물이 깊든 얕든 반드시 강을 건너오라는 것이었다. 숙손표는 바로 이 시의 첫 장의 첫 구절을 인용함으로써 반드시 강을 건너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은연중에 표시한 것이다.
[해석] 남의 문장에서 그 전체적인 뜻과는 관계없이 일부만을 취하여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것.
牽强附會(견강부회)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이치에 맞추려고 우겨댐
口如懸河(구여현하)
[출전]
[내용] 진(晉)나라 때 곽상(郭象)은 어려서부터 재능이 비범하고 어떤 사물을 유심히 관찰하여 그 이치를 밝히기를 좋아하였다. 도한 老子와 莊子의 사상을 즐기면서 연구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은 학자였다. 당시 그에게 여러 차례 관직에 나갈 것을 권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고사(固辭)하고 한가롭게 살면서 학문을 연구하고 특히 남들과 여러 사상을 이야기하면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였다. 그는 여러 사람과 논쟁을 벌일 때마다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 이치를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잘 설명했고 아울러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하였다. 왕연(王練)이 이르기를「곽상의 말을 듣고 있으면 마치 흐르는 물이 큰 물줄기로쏟아져 마르지 않는 것과 같다.며 칭찬하였다.
[해석] 입이 급히 흐르는 물과 같다.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것.
口禍之門(구화지문)
[출전] 馮道(풍도)의 '舌詩(설시)'
[내용] 풍도(馮道)는 당나라 말기에 태어나 당나라가 망한 뒤에도 진나라와 거란과 한나라의 여러 왕조에 벼슬한 사람으로 이 동란의 시기에 73세의 장수를 누린 사람이다. <실시>라는 시에 는 "입은 곧 재앙의 문이요, 혀는 곧 몸을 자르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가는 곳마다 몸이 편하다.
[해석] 입은 재앙의 문이라는 날로, 말조심하라는 경계의 말.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아주 딴판으로 대답함.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말이 오고 감. 어떤 일의 시비(是非)를 가리기 위해 옥신각신하다.
有口無言(유구무언)
할 말은 있으나 사정상 거북하여 변명하거나 말하지 못함.
  • 가격3,000
  • 페이지수92페이지
  • 등록일2005.06.25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67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