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심리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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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장심리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올포트의 모형- 성숙한 사람

2. 로저스 모형- 충분히 기능을 발휘하는 사람

3. 프롬의 모형- 생산적인 사람

4. 머슬로우의 모형- 자아실현의 사람

5. 융의 모형- 존재의 개별화를 이룬 사람

6. 프랭클의 모형- 자아초월의 사람

7. 펄스의 모형- "여기 그리고 지금"의 사람

-느낀점-

본문내용

무엇보다 꼭 필요한 것 같다. 또한 자아를 실현한 사람은 자기의 본성에 대하여 수용적이라 했는데 이에 대해 나 자신을 생각해 볼 때 나는 실패나 나의 약점이나 단점에 대해 수용적이지 못하고 어떤 실수를 하게 되면 괜히 움츠려지거나 변명 또는 묵묵히 나 자신을 탓하며 포기해 버린다. 이러한 점을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데 이번엔 확실한 마음을 먹고 나의 내적인 성장을 위해서 꼭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머슬로우는 자기의 일을 사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맞는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는데 나 역시 돈이 우선적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 한다 생각하고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 일을 사랑하는거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야만 자아실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머슬로우는 아무리 반복된 경험에도 싫증내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움과 경외와 놀라움과 같은 신선한 감각으로 경험한다 했는데 우리는 한 인간으로서 계속적인 반복생활에서 싫증과 지루함은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약간 인간의 능력을 너무 높게 평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없고 자기들이 소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좋은 환경만 자신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보다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불평 불만보다는 그 환경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든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여야겠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철학적이고 교훈이 담긴 재치가 필요하다 했는데 단순한 농담과 재치라 할지라도 말장난으로나 유머감각으로 하는 농담이 아닌 의미있는 농담과 재치를 하게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위해서는 꼭 의미가 담긴 재치가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단과 목적, 선과 악의 구별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했는데 여기서 나는 선과 악은 잘 구별 할 수 있는데 목적 혹은 목표가 그에 도달하는 수단보다 훨씬 더 중요한데 나는 수단을 더 중요시하는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이처럼 머슬로우가 제시한 자아실현의 사람들의 특성을 보면 자아실현을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이라 생각하지만 모순된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았다. 그 모순된 부분들은 그 만큼 자아실현을 하기에는 힘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낮은 단계에서 안주하지 말고 자아실현을 위해 초동기를 가지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믿고 그 능력을 최고의 상태로 이끌어 최고 수준의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이루어 꼭 건강한 성격을 자아실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수업시간에 단순히 욕구이론으로만 듣고 이렇게 깊은 내용은 접해 보지 않아서 또 자주 듣는 학자여서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그저 지금의 생활에만 안주하려 했던 나 자신에 대해서 내적인 면과 그 외의 부분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나의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계기였다.
이번 책을 통해서 나의 알게된 새로운 학자로 프랭클의 모형 또한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프랭클은 고통과 죽음을 포함하여 모든 상황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믿었다. 살아있는 것은 고통이지만 그 고통 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곧 살아있는 것이라고 그는 여겼다. 나는 여러 가지의 이유로 삶에 대한 미련이 없는 마음이였다. 하지만 프랭클의 모형을 읽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나약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프랭클이 제시한 건강한 성격의 사람들이 소유한 특징에서 현실적이긴 하지만 타인에 대해 독립되기 보다는 그냥 타인들속에 묻히는걸 좋아하고 창의적인 것보단 익숙한 환경을 좋아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했다. 반복적 일상, 친구들과의 정해진 이야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진실되지 못한 행동, 성적에 맞춰온 대학, 알 수 없을 듯한 나의 재능, 그리고 개인적인 여러 문제점들... 그래서 '나'란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졌기에 그저 살아가는거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이렇게 나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기는커녕 삶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나를 힘들게 하고 주변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악한 상황이면 일수록 더 독하게 마음먹고 한번쯤은 주저하더라도 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살아가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프랭클의 의미치료가 꼭 필요한 치료라 생각했다. 앞으로 나는 내 환경을 부정적으로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고 타인과 비교해 내 스스로를 심리적으로 자아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내 삶의 의미를 큰 부분을 보다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채워나가도록 하고 모든 것들에 의미를 부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이 레포트가 비록 하기싫은 과제였지만 지금의 나를 둘러보며 성찰하고 삶에 대해 미련이 없었던 나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게 된 값진 일이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생각했다. 그리고 이 시간이 단순히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투자한 시간이란 생각보다 내 삶의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사실로 나는 만족한다. 또한 타인과 비교해 내 자신 스스로 상처를 주지 않고 내 자신의 환경과 내가 하는 일, 친구, 가족 모두를 사랑하며 내 자신이 하는일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내 삶은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타인이 만들어 줄 수도 없고 만들어 준대도 내 것이 아니고 타인 것이다. 몇주전까지 한 집단상담에서 상담자가 한 말씀이 떠오른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고... 내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으면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재 그렇게 살아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이제 나는 내 자신을 위해 내 삶을 위해 그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의 삶을 좀 더 아름답게 바라보며 살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게 된 나 자신의 모습과 삶과 자아, 건강한 성격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리고 7명의 학자들의 모형이 내 가슴속에 영원히 값지며 아름다운 삶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지침으로 나는 앞으로 나의 내적인 면을 성장시키며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6.2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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