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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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신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모신

2. 형이상학적 일기예보
-느낀점-

3. 신들의 공유영역

4. 어머니의 거울
-느낀점-

5. 환상의 공유영역

6. 정신과 질병
-느낀점-

7. 자율성의 허용과 능력의 울타리

8. 바람벽에 숨겨진 천재의 여한
-느낀점-

본문내용

어머니들은 아이가 걱정되고 속이 탈것이다. 무슨일이 당하지 않았을까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을 하다 아이를 발견하면 소리치며 때리기부터 한다. 왜 맘대로 다니냐면서... 이 상황만 봐도 어머니들은 아이를 찾기전까진 걱정을 한 상태에서 아이를 찾았을 땐 아이를 품에 앉고 다독거려줘야 하는게 맞는 것이 아닌가? 이렇듯 우리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자율성을 막고 화를 내는게 습관적으로 몸에 배긴 행동같다. 이렇게 아이들의 자율성을 어머니들이 화 감정으로 통제함으로 아이들은 어머니가 지시하는 말대로 행동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아이는 결과적으로 무기력해지고 나태한 게으름쟁이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아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의 자궁속에서 태어나서도 어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아이는 어머니와 서로 숙명적인 관계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중요하다. 그런 어머니로부터 아이가 어머니의 관심, 정을 못느끼고 자라게 되면 아이는 제대로 자랄 수 없다. 어렸을 때의 부모가 자식에 대한 정과 사랑은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좋은옷, 비싼 자동차. 좋은집 보다도 어머니의 진실된 사랑과 정 하나로 아이는 밝게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자랄 수 있는 것 같다. 이것이 부족하고 결핍하면 아이는 스스로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자폐증상에 빠져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아이에게 적당한 자극을 주면서 정과 사랑으로 편안하게 기르면 아이도 어머니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장에서는 격리개별화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간혹 주위의 아이나 친척들의 아이를 보면 유독 엄마 곁에서 떨어질려 하지 않고 엄마가 옆에 없거나 안보이면 바로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두고 격리개별화가 잘 되지 않아 어머니의 지시와 간섭에만 의존적으로 움직이는 아이를 보고 말하는 것 같다.
사람의 성격이 다 다르듯이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의 성격도 다 틀리다. 그러므로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어머니의 밑에서 자라는 아이 역시 성격이 틀리고 그 아이의 성격은 양육자인 어머니의 성격을 많이 닮게 된다고 하였다. 나는 여기서 미래의 아이를 위해 나의 모난 성격을 지금부터 차차 고쳐나가야 겠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마지막 8장에서는 제목에서부터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갔다. 바람벽에는 어머니를 뜻하고 숨겨진 천재의 여한은 천재가 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뜻하는 것 같았다. 즉, 이러한 아이들이 어머니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장 내용 역시 앞장 내용과 비슷하며 이어지는 내용이였다.
아이의 능력은 어머니에 의해서 개발이 되고 성장하는데 어머니의 힘이 크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이러한 아이들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능력은 호기심으로부터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이러한 아이의 호기심을 통제할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들은 천부적인 상상력이나 생각의 힘이 없어지거나 약화되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속 통제하려고만 하면 아이는 오히려 반항심이 생겨 더 하게 된다. 예로 아이가 노는 것을 보고 공부 좀 하라고 어머니가 혼을 낸다면 아이는 더하기 싫어지게 되는 것처럼 어머니의 간섭이 심해지게 되면 아이는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상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나 역시도 그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아이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선 적당한 간섭과 함께 믿음으로 아이를 대하여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능력은 성취와 연결이 되어 아이는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게되고 인간관계가 좋고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정과 사랑은 아이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그리고 예민한 청소년기에 아이들은 반항심이 더욱 커지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것 같고 가족보단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아이의 심리를 잘 파악하여 어머니는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무조건 못하게 하지말고 어머니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려 아이의 자율성을 증진시키고 이해하고 수용하여야만 아이는 건강하고 밝게 자신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고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을 잘 수행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상 마지막 장까지 내용을 읽고서 나는 많은 지식을 얻어가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모르던 내용을 읽으며 마음속에 새길땐 뭔가 뿌듯함이 느껴졌고 나도 빨리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 역시 아이에게 있어서 어머니란 존재는 어느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아버지 역시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아버지가 만약 바르지 못한 아버지라 해도 어머니만 옳고 곧다면 아이는 어머니의 영향을 더 받고 자라게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이기 이전에 남자와 여자로 생각해볼 때 아들은 같은 남자로서 아버지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같고 딸은 같은 여자로서 어머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에선 정신학적인 측면에서 어머니의 불행한 과거의 경험으로 아이의 양육을 제대로 못해주게 되면 아이 역시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만이 아이가 잘 자라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어머니의 잘못된 양육태도로 인해 아이가 꼭 제대로 못 자라지 않는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잘못된 양육태도이긴 하지만 아이가 잘 자랄 수도 있고 꼭 초기의 양육태도로 인해 아이 자신도 훗날 자신의 아이에게 그대로 행동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겪어봤으니 그렇게 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이 더 강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성공된 삶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에서부터 시작되어 끊임없는 변화 의지와 행동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가족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 서로가 사랑과 믿음과 서로를 인정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가져야 그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당연히 행복하게 성공된 삶을 살게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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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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