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혁신 사례 (유한킴벌리외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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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한킴벌리(배송시간 앞당겨 비용 및 서비스만족)

2. 한국P&G(출고 절반 EDI.웹발주로 처리)

3. CJ GLS (자동배차)

4. LG유통, LG25( 발주에서 입고까지 24시간내완료)
5. EC활성화 보고서 - 물류시스템

6. 공급 망 관리

7. 미국의 물류전략

8. 유럽의 물류전략

9. 일본의 물류전략

10. 물류혁신,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11. 신세계의 新유통성장전략

12. 물류혁신 이렇게 했다, 롯데마그넷·LG생활건강 CRP로 윈윈

13. 제3자 물류시장

14. 까르푸는

본문내용

업체가 요구하는 저비용-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유통기업이나 제조업체들은 자가물류를 물류전문기업에게 아웃소싱하거나, 전략적 제휴함으로써 물류효율화를 기하고 비용절감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물류전문기업들은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물류서비스도 확대 실시할 것이다.
제3자물류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CJGLS(주)는 2002년도를 전년도의 고속 성장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영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제3자물류 산업은 식품,잡화위주에서 전자,화학,통신으로 고객기반을 넓혀 가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국제적 물류서비스도 실시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국제적 온라인 신기술 보급과 제3자물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강력한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올해보다 100억 이상 증가된 250억원을 투자한다. 제3자물류 시장에서 확고한 1위자리를 굳히기 위해 기존의 주문,배송,창고관리 시스템에다 선진형 창고관리시스템인 WMS와 국제적인 데카르트 시스템을 고객에게 서비스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콜롬버스는 1,2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우고, 아웃소싱이 가능한 부문에 대해서는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영역을 의약,화장품, 식자재 등으로 확대하고 수입주류와 음반 등으로 공동물류를 추진하고 냉온부문 물류사업을 확대한다. 사업확대에 따른 중장기 CAPA를 확보하고, DPS 등 물류자동화를 추가로 추진한다. 하주기업의 서비스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효율화와, 자체 학점이수과정을 마련하여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와 함께 신지식인 참여제도를 도입해 전사원의 참여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통운도 제조업체의 원가절감과 물류의 효율적 조작을 위한 제3자물류의 활성화 추세에 따라 인프라를 활용하여 IT기술을 접목한 신물류기술을 바탕으로 제3자물류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4. 까르푸는 어떤회사 ?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까르푸는 63년 파리근교에 세계 최초의 하이퍼마켓을 개점했다. 까르푸는 지난 38년 동안 할인점 사업에만 주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확고하게 뿌리를 내렸다. 까르푸는 2001년 3월 현재 전세계 28개국에서 7백1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페인이 1백19개로 가장 많다. 아시아 시장에는 지난 89년 대만을 시작으로 첫 진출했다. 그 뒤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등에 잇따라 점포를 냈다. 한국시장에는 지난 96년 7월 말 인천 중동에 1호점을 개설했다.
까르푸는 "교차로"라는 뜻이다. 프랑스내 1호점이 파리 근교의 오거리에 위치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의류 소매업을 하는 포니에르(Fournir) 일가와 식료품 도매업을 하는 디포레이(Defforey)일가가 공동으로 창업했다.
까르푸는 소매 유통시장에 "하이퍼마켓"이라는 신업태를 출범 시켰다. 이 점포는 식료품 의류 잡화 등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셀프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해 소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전까지 식료품 의류 잡화 등을 따로 구매하던 파리시민에게 새로운 생활 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까르푸는 올해를 제2 도약기로 정하고 현지화 전략으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지난 5년간이 한국시장을 이해하는 기간이라면 금년부터는 정상을 찾아가는 기간으로 잡고 있다. 까르푸는 현재 할인점 시장에서 신세계이마트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시장이 급팽창하는 할인점을 놓고 이마트 롯데마그넷 홈플러스 등과 4파전을 벌이고 있다. 까르푸는 30여개 진출 국가에서 점유율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다른 외국계 할인점 보다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까르푸는 96년 7월에 국내 1호점인 중동점을 개설했다. 현재까지 한국 시장에 총6조원이상을 투자해 유통업계에서는 외국계 기업중 가장 많은 투자를 했다. 종업원 수만도 6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까르푸는 폐쇄적인 소비시장에서 외국기업으로 매우 짧은 기간에 뿌리를 내렸다.
소비자들에게 식품과 비식품 등을 한 곳에서 살 수 있게 쇼핑공간을 제공했고 대규모 패션쇼핑몰을 운영해 중상층 소비자를 할인점으로 끌어들였다. 넉넉한 무료 주차공간,업계내 최저 가격제,4만여종의 다양한 품목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까르푸는 월마트나 코스트코홀세일 등 다른 외국계 할인점보다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잘 읽고 있다. 월마트나 코스트코홀세일은 미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공산품 중심의 창고형 할인점을 고집하고 있지만 까르푸는 선두 업체인 신세계이마트를 벤치 마킹해 "한국형" 할인점으로 변신해 가고 있다.
외국의 소비자들은 1주일에 한번 정도 할인점에 들러 공산품을 중심으로 대량구매를 하는 반면 한국 주부들은 매일 할인점을 찾아 신선 식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 까르푸는 경쟁사인 미국계의 월마트에 비해 현지화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고용 상품구매 재투자 등에서 "토종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진출 초기에는 점장이나 직원들의 상당수를 외국인으로 써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임직원 모두 한국인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후 문을 여는 점포에는 판촉사원의 대다수를 지역상권에서 뽑아 충원하고 있다.
점장들도 초기에는 전원 프랑스인이었으나 최근에는 30% 선까지 높아졌다. 최근에는 지역친화 문화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점포별로 주부고객을 위한 무료 영어교실과 무료 베이커리 강좌 등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르푸의 최대 강점은 역시 가격이다. 동일 제품의 경우 업계 최저 가격제를 고수해 가격에서 만큼은 할인점중에서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다. 매년 1천품목 최저 가격제를 실시해 연중 같은 가격으로 팔고 있다. 할인점의 고급화에 발맞춰 신선식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산지와의 직거래도 늘려가고 있다.
까르푸는 21호점인 목동점을 계기로 다시 공세를 강화해 이마트와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소비시장에서 주역으로 떠오른 할인점 시장을 놓고 토종과 거대 다국적 할인점간의 대결이 숨가쁘게 벌어지고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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