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쿠가와 이에야스

Ⅱ. 탄생과 성장

Ⅲ. 평가
- 정치가 또는 군인으로서의 평가
- 인간성의 평가 기준이 된 이에야스
- 일본사회의 규정( 성장지향 → 안정 지향 )

Ⅳ. 영향

Ⅴ. 3인방 비교 - 오다 노부나가 vs 도요토미 히데요시 vs 도쿠가와 이에야스

Ⅵ. 마치며

본문내용

실상부한 일본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다. 그리고 1590년에는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통일되고, 토지 수확량 조사로 다이묘 견제와 농민에게 토지소유권을 인정하게 하는 대신 연공을 내게 했다. 그리고 그는 전국에 '가타나가리(칼사냥)'를 시행하여 농민의 무기를 몰수했다. 또 그는 '히토바라이령'을 내려 서로 다른 계급의 사람들이 섞이는 것을 금지했다. 그리고 통일 후의 넘치는 군사력과 그의 야심으로 조선을 침략했다. 그러나 수군과 의병, 그리고 정신을 차린 관군의 활약으로 7년에 걸친 전란은 전쟁이 끝나기 직전에 병사함으로써 그의 패배로 끝나고 만다. 천하인 도요토미에게도 큰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56세에 낳은 5살짜리 아들 히데요리의 앞날에 대한 걱정이었다. 그는 5명의 다이묘를 불러서 다짐을 받아내고 죽었지만, 문신파와 무신파가 대립하여 세력다툼을 벌이고, 그중에 마에다 도시이에가 죽어 버리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기회를 보다가 미츠나리에 맞서 동군을 일으키고, 미츠나리의 서군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주시키고 드디어 일본을 거머쥐게 되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전국 다이묘를 새롭게 임명하고, 반대파는 모조리 죽이거나 평민을 만들어 버렸고, 신반 다이묘와 후다이 다이묘, 도자마 다이묘라는 세 등급으로 나누어 차별 대우했다. 그러나 그의 절대 권력장악은 세가지 원칙에서 진행되었다. 첫째, 토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산물을 쌀을 기준으로 하는 고쿠로 환산하여 세금이나 봉급 등 모든 경제활동을 고쿠로 따져 계산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기초를 분명히 하며, 둘째, 부시와 농민이 뒤섞이지 않게 갈라놓는 병농분리제를 계속 실시한다. 셋째, 이러한 제도가 외국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쇄국정책을 펴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사카성의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제거함으로써 에도 막부에 저항 세력은 완전히 제거되었다. 일본엔 이제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오닌의 난 이후 전국시대는 이들 세 사람에 의해 다시 하나가 된 것이다.
이 세 사람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무단의 노부나가, 지모의 히데요시, 인내의 이에야스가 된다.
적을 쓰러뜨리고 난세를 평정하여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무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마무리하는 데는 남다른 지모가 필요하다. 그러나 천재형인 무단적 인간이나 지모의 인간으로는 안정된 천하를 유지할 수 없다. 그들의 무단과 지모는 수습된 혼란을 되살아나게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얘기를 한다. 창업자에게는 노부나가형의 인간이 적합하다.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경쟁 상대를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여 기업의 기초가 다져졌을 때 히데요시형의 인간이 나오면 조직이 더욱 크게 발전한다. 그러나 안정기에 접어든 기업에는 노부나가형이나 히데요시형의 리더는 필요치 않다. 그들의 모험심이 조직을 와해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조정하는 이에야스형의 인간이 활약할 무대가 필요한 것이다. 이 세 사람의 장점을 살려 기업을 경영해 나간다면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Ⅵ. 마치며...
"남을 죽이면 나도 죽임을 당한다. 남을 살리면 나는 삶을 얻는다."(도쿠가와 이에야스)
이렇게 유약한 마음으로 어떻게 센고쿠의 피비린내 나는 혼돈을 평정하고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을까.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미카와 오카자키 성주의 아들로 태어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군웅할거의 소용돌이 속에서 천하를 손에 넣고 에도 막부의 기초를 다지기까지의 역사를 그리면서, 현대 일본인에게 도쿠가와의 사상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떤 힘을 발휘했는지를 얘기했다. 도쿠가와는 여섯 살 때 인질로 잡혀가 고난을 당했으며, 장성해서는 오다 노부나가의 강요로 자신의 맏아들까지 죽여야 했다. 또한 유부녀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여동생을 정실부인으로 맞아들이는 수모까지 감수했다. 이런 과정에서 도쿠가와는 '참고 기다리는' 처세를 몸에 익혔다. 온갖 굴욕에도 불구하고 가벼이 몸을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준비하면서 천하통일의 길을 닦은 것이다.
"훌륭한 부하를 데리고 있으려면 자신의 몫을 줄여서라도 부하에게 배고프다는 생각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등의 도쿠가와의 조직운용 철학이 전후 경제복구기에 있었던 일본인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 커다란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참고문헌
일본을 이끌어 온 12인물
일본사 101장면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소설)도쿠가와 이에야스
- www.sungbok.com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2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