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의 마케팅전략과 앞으로의 전망(환경분석, 4P, SWOT, 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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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타500의 마케팅전략과 앞으로의 전망(환경분석, 4P, SWOT, ST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환경 분석
1) Customer
2) Company
3) Competitor

▣비타500(광동제약)과 박카스(동아제약)의 입장

▣ 비타500의 성공요인

▣비타500에 유사품에 대한 문제점

▣비타500의 4P전략

▣비타500 SWOT분석

▣비타500의 STP전략

▣비타500의 브랜드 전략 방향

▣PR

▣Promotion

▣광고

▣비타500의 경쟁제품들의 활동과 전망

▣결론

본문내용

함유된 고기능 음료로 알려지면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콜라겐은 일본에서 피부 탄력 유지,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올 여름 국내시장에서 젊은 여성들이 가장 즐겨 먹는 음료수로 손꼽히고 있다. 비타민 음료 주인공인 광동제약 ‘비타500’의 올 여름 행보 또한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박카스’를 물리치고 국민음료로 올라선 ‘비타500’은 시장점유율 1위답게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더위와 아류작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차별화된 맛과 향, 유통채널 다변화, 마케팅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한층 끌어 올리고 브랜드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 식음료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는 아미노산음료는 해태음료 ‘아미노업’의 1위 굳히기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체지방분해, 집중력향상, 피부미용 등 신체에 좋은 성분만 함유된 ‘아미노업’은 스포츠음료 및 미과즙음료 시장까지 위협하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태음료는 ‘몸짱’ 권상우를 모델로 내세워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인 반면 동아오츠카 ‘아미노밸류’는 축구천재 박주영을 광고모델로 삼고 한여름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유제품시장에서는 서울우유 ‘MBP’가 30대 주부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보 약진이 예상된다. ‘MBP’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한층 끌어 올림과 동시에 우유단백질 CPP, 비타민 D3, 폴리칸까지 함유한 뼈건강의 대표 유제품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칸은 특허출원된 성분으로 유제품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냉장두유를 출시했다. 갓 짜낸 콩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두유로 굿모닝’은 기존 두유의 신선한 맛과 영양,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칼슘이 4배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유로 굿모닝’은 유당성분이 없어 우유를 마시면 늘 배앓이를 했던 소비자들의 위장을 편안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약품은 유산균음료 ‘헬씨올리고’를 업그레이드한 ‘헬씨올리고 프라임’을 선보였다. 국내 유산균음료 시장 틈 속에서 유산균 증식 음료의 대표주자로 불린 ‘헬씨올리고’는 신제품 ‘프라임’을 통해 비피더스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자일로 올리고당을 듬뿍 넣었고, 이번 제품에는 비타민을 새롭게 첨가해 젊은 층의 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현대약품은 체지방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카테킨이 함유된 ‘다슬림9’를 내놓았다. 웅진식품은 차음료 통합브랜드인 ‘다실로’를 출시했다. 유자, 오미자, 현미생초매실, 현미녹차 4종의 제품이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원F& B는 패션성이 한 눈에 들어오는 NB(New Bottle)캔을 사용한 ‘차애인’ 녹차브랜드를 선보였다. 하지만 녹차시장에서는 동아오츠카의 ‘그린타임’이 선두권을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리산생녹차’, 해태음료의 ‘다원’ 등은 녹차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코카콜라는 ‘욘사마’ 배용준을 모델로 한 ‘이온에이드’‘환타 미니볼’‘네스카페 미스트라’ 3종을 여름시장 선봉에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해 식음료소비와 비교해 볼 때 올해 식음료시장은 2%의 저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타민 음료는 올해 역시 큰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의 선두 질주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능성 음료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 출시로 10%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탄산음료 시장은 경기침체와 건강음료 선호 경향에 따라 올해도 상당한 고전을 겪을 것이 틀림없다. 콜라의 대체 음료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사이다 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성탄산음료, 후레바음료, 주스음료는 1~2%대의 저성장이 예상된다. 스포츠음료는 메이저 상품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5%대의 성장으로 그치겠지만 차음료 시장은 녹차음료의 꾸준한 인기로 15%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식음료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올 여름 무더위에는 어떤 음료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결론
현재 광동제약㈜ ‘비타500’이 시장 점유율 70% 이상으로 시장 내 확고하게 No1 위치를 차지한 상황에서, 국내 음료 대기업 포함 약30여 개 업체들이 브랜드만 Copy한 제품들을 저가에 내놓고 비타민 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광동제약㈜ ‘비타500’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 유통전략,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따라 잡지는 못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2001년 53억, 2002년 98억, 2003년 2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2004년에는 ‘비타500’ 출시 4년 만에 월 5천만 병 판매라는 기록적인 판매기록과 함께 854억원 매출을 올림으로써 발매 4년 연속 100%이상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05년 목표 매출은 약 1,500억원으로 또 다시 새로운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지난해 3월 미국 수출 이후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드링크 제품의 새로운 신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급증하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수요에 원활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며,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와 적극적인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전략 강화 등을 통해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면서 “기능성 드링크 음료로써의 ‘Brand Power’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런 광동제약의 비타500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꾸준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그리고 고객관리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였고 아마도 현재 트렌드에 가장 알맞은 음료가 아닐까 생각된다. 앞으로 그 성공이 얼마나 갈지, 유사품들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아마 한동안은 음료계에서 강자로 남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또한 꾸준한 개발과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영원한 승자는 없다는 법칙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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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6.2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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