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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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구기간 및 방법

Ⅲ. 문헌고찰
1. 신장이식이란?
2. 신부전 치료로써의 신장이식
3. 신장이식의 종류
4. 신장이식의 준비
6. 신장이식의 합병증
7. 수술후 관리
8. 수술의 성공률

본문내용

식이요법이 필요하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골, 근육 상태가 신부전 이전으로 회복되도록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도록 하며 환자에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식 후에는 식사에 대한 제한도 이식 전에 비해 없어지고 스테로이드제제 자체가 식욕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어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 그러나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체중을 기준으로 복용량을 결정하는 면역억제제(산디문, 프로그라프)의 용량이 증가하게 되고, 당뇨의 가능성도 증가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것이 좋다.
8)기타
이식 후 1달 정도의 기간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섭취하는 음식은 익힌 상태의 것이 적절하다.
♣일상생활
1) 운동
수술로부터 회복기간 동안은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인데, 이는 신부전으로 소실된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필요합니다. 물건을 들어올릴 때에는 무릎을 구부려들도록하고,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복부운동이나 다리 올리기 등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식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3개월 정도는 무거운것을 들어 올리는 것을 제한하며, 주로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시작(특히 수영은 특히 체중을 지탱하는 골관절이 약한 환자에게 좋음)합니다. 그 이 후에는 테니스, 조깅, 농구, 골프 등을 실시할 수 있으나 신체 접촉이 심한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2) 외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나, 면역억제제의 복용량이 낮아지면 극장, 외식 등 은 해도 괜찮습니다. 환절기에는 특히 감염에 주의하시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에는 특히 마스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로 인하여 햇빛에 의해 다른 사람보다 더 쉽게 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강한 햇빛이 있을 경우에는 긴소매 옷이나 모자를 착용하시고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성생활 및 피임
보통 6주 정도 후부터 성생활과 피임은 가능하다고 생각되나 본인의 상태에 따라 이전에도 가능합니다. 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요도와 질이 가까워서 요도염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관계후 소변을 보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합니다.
4) 약물 복용
약물 복용은 이식 후 초기에는 면역억제제의 혈중 농도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외래방문을 통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면역억제제는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 여야 하고 면역억제제의 혈중 농도를 검사하는 날에는 혈액을 채취하기 전까지약물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감기나 다른 문제로 인해 약을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동네의 약국을 통해서 조제하지 마시고 외래에 오셔서 주치의 선생님께 처방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다른 진료과에 가셔서 건강 진단을 받으시는 경우에나 수술을 받으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식을 받으신 사실과 드시는 면역억제제를 말씀하십시오.
발열, 체중증가, 소변량 감소, 이식 신장의 동통이나 압통, 혈압 상승, 부종 등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거부반응을 의심해야 하므로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5) 직장생활 혹은 학교생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할 시기에는 학교나 직장에 나가는 것이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개 1~2달 후에는 직장,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나, 환자 개개인에 대한 결정은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이나 학교생활을 하기 이전의 회복기간 동안에도 재활을 위해 점차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나가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활동으로 직장생활(하루8시간 이상)을 맞이하였을 때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6) 기타 알아두어야 할 사항
1. 퇴원 후에는 외래 진료 및 검사 일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2. 이상이 있을 때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외래, 이식센터, 응급실)를 알아 야합니다.
3. 평소에 체중, 혈압, 소변량, 거부반응 증상에 대하여 늘 측정하는 습관을 들여 서 변화를 관찰하도록 합니다.
4. 술이나 담배,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한약이 나 민간요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운전은 거의 이식 후 1달 정도 부터 가능합니다.
6. 동물로부터 감염위험이 있으므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 며, 특히 새의 경우 감염의 위험이 큽니다.
7. 건축, 재개발 현장 등 먼지와 오래된 건물에서의 곰팡이는 감염원이 될 수 있 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예방 접종 등의 필요성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십시오.
9.다른 진료과의 방문
-안과 : 스테로이드에 의한 시력의 저하, 시야의 흐림, 백내장, 녹내장의 발생 등 을 관찰,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6개월이나 1년마다 정기 적인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치과 : 면역억제제에 의해 윗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증상, 치육비후가 있 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케일링이나 발치 등에는 주의가 필요하 므로 치과 선생님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10.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응급으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급성 거부반응의 증세가 3~4가지 나타나는 경우, 섭씨 38도 이상의 발열 (감 염이나 거부반응의 위험), 설사, 구토, 등이 심하여 탈수되는 경우
8. 수술의 성공률
신이식 환자의 환자 생존율(신이식을 받은 환자의 생존 여부에 따른 확율)은 신이식 공여자의 관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혈연이나 비혈연간의 생체 이식에서는 5년 이상 환자 생존율이 약 85내지 90%이고 사체이식에서는 75내지 85%라고 보고되고 있다. 보통 환자 생존율이 이식신 생존율보다 10%정도 높다.
신이식 환자의 이식신 생존율(이식을 한 신장의 정상 기능여부에 따른 확률) 역시 신이식공여자의 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즉, 10년간의 이식신 생존율을 보면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74%, 부모자식간의 경우 54%, 사체이식의 경우 40%로 보고되고 있다. 신이식환자의 50%에서는 이식신장이 제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24년, 부모자식간의 경우 12년, 사체이식의 경우 9년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식신장의 거부반응으로 기능을 잃었더라도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며, 다시 투석을 하거나 신이식을 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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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30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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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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