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그이후의 한국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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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태지와 그이후의 한국 음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중음악

2. 서태지 이전의 한국대중음악
1) 1960,70년대
2) 1980년대

3. 서태지
1) 1992년과 신세대의 출현
2) 서태지
3) 서태지의 탈근대성과 포스트모던
4) 서태지의 양면성과 한계

4. 서태지 이후의 한국 대중음악
1) 서태지 이후부터 현재까지
2) 한국 대중음악의 과제

본문내용

한다. 사회는 소외된 기성세대에게 문화적 접근 통로를 열어줘야 한다. 대중음악의 지형도에서 먼저 각 세대 간의 다양한 영역이 확보되고 그 사이에 일정 공유 면적이 존재할 때 보다 성숙한 대중문화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댄스음악의 침체로 인한 반사이익의 결과인지는 몰라도 수년 전부터 중장년 취향의 포크, 발라드, 뉴트로트 음악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하겠다. 모든 문화가 그렇듯이 대중음악에 있어서도 사회 구성원의 최대 수가 향유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며,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중장년층의 향유층의 확산은 장차 대중음악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둘째,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음반시장의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대중들은 인터넷 상에서 쉽게 음악을 구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을 컴퓨터나 MP3에 저장하여 고음질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여러 가수의 음반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만을 편집하여 들을 수 있는 장점까지 있어 대중들은 굳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음반을 구매하지 않게 되었다.
연도
가수
음반 <대표곡>
판매량
2000
조성모
조성모3집 <아시나요>
1,968,967
2001
컴필레이션
연가 <사랑할수록>
1,688,129
2002

쿨7집 <진실>
647,052
2003
김건모
김건모 8집 <청첩장>
529,461
2004
서태지
서태지 7집 <로보트>
482,066
최근에 저작권에 대하 규정과 단속이 강화되면서 인터넷상에서의 음원의 유포가 쉽지 않게 되었으나, 개인 간의 파일 공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상 없는 상황이다. 저작권 보호의 노력과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의 창출을 위한 대중음악계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셋째, 대중음악공연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진작책이 필요하다. 대중음악은 대중 모두가 일상 - 길거리, 사무실, 공장, 노래방, 주점, 무심히 걸어가는 길에서 실연(實演)하는 유일한 예술장르이며, 그러한 라이브성으로 인하여 무대에서 공연될 때 대중음악은 본래의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 클래식 음악의 경우에도 음반으로 감상하는 것과 공연 현장에서의 감상이 비교될 수 없듯이 대중음악의 경우에도 공연이 주는 감동은 다르다. 어느 가수의 공연을 본고난 후 그 가수의 팬덤이 되고, 또 그 가수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한국에 있어서의 대중음악 공연의 발전은 요원한 현실이다. 내부적으로 보면 전문인력의 부재, 마케팅 · 홍보의 비효율성, 관객개발 시스템의 부재 등을 그 장애 요인으로 들 수 있으나 외부적으로도 정부 지원정책의 부재, 민간지원의 부재, 공연시설의 미비 등 다양한 장애요인이 산적해 있다. 그러나 대중음악공연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학적인 프로그래밍이 전제되어야 한다. 시장의 잠재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중음악공연 프로그램의 개발이야 말로 대중음악공연의 향유층을 확대하고 지속시키는 최선의 과제이다. 가족단위 나들이를 테마로 한 ‘동물원의 가을소풍’이나 크리스마스파티를 테마로 한 ‘리쌍의 콘파티’등은 이러한 점에서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시도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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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 학술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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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신세대와 그들의 언어 랩”,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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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30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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