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돕는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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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 그리스도의 군사된 우리

2. 주제 : 쟁기를 잡은 자

3. 주제 : 정직과 공의의 삶

4. 주제 : 두려워 말라

5. 주제 : 하나님을 사랑하자

6. 주제 : 누구를 기쁘게 하는 삶인가?

7. 주제 :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

8. 주제 : 깨어라

9. 주제 : 영혼의 목마름

10. 주제 : 전신갑주를 취하라

11. 주제 : 주의 말씀

12. 주제 : 삶의 이정표

13. 주제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14. 주제 : 반석위에 세운 집

15. 주제 : 이 세대를 분별하라

16. 주제 : 진정한 믿음

17. 주제 : 협력하는 삶

18. 주제 : 소원

19. 주제 :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20. 주제 : 증인이 되는 삶

본문내용

황금의 손으로 불리우는 미다스 왕의 신화를 알 것이다. 그의 소원은 그가 만지는 것은 무엇이나 금이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의 소원은 이루어져 식탁도 옷도 집도 음식도 모두 금으로 변했다. 심지어는 그의 사랑하는 딸도 금으로 변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당장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질일 것이며, 믿지 않는 나의 가족과 여자 친구가 예수를 믿는 것이며,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이다.
성경 속에서 나는 정말 특이한 소원을 가진 한 인물을 만날 수 있었다. 바로 다윗 왕이었다. 다윗은 많은 시편을 썼다. 그 중 시편 27편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도망다니던 그 때에 쓴 시편이다. 만약 나의 경우라면 그 경우에 나의 소원은 원수 압살롬을 죽여달라는 것이라든가, 나를 살려 달라든가, 먹고 살수 있는 좋은 음식이라든가, 목마름을 해결할 포도주를 원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윗의 고백은 그것이 아니었다. 그는 그의 목숨을 위협받는 순간에도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모습을 보며 그의 말씀을 연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의 소원이라고 고백했다. 그것은 다윗에게 있어 가장 적절한 소원이었다. 당장 눈앞의 문제에 대한 소원이 아니라 그의 생애 있어서의 소원을 하나님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아뢴 것이었다.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소원은 다윗의 왕권을 온전히 누릴 때 가능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원은 어떤 것인가? 현재의 상황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것은 바라보지 못하고 우리의 문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은가?
♧ 관련성구 :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 27:4)
19. 주제 :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우리 학교 100주년 기념관은 대학원 전원이 참여하여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다. 가끔 예배 시간에 조금 늦게 들어가면 일층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층 구석에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있다. 예배를 드리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목사님이 오셨는데 그 목사님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작고 조용히 말씀을 하셨다. 덕분에 목사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데 내가 있는 장소가 이층이다 보니 워낙 그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이었다.
감기는 그 전염 상태가 매우 빠르다. 한 사람이 감기에 걸리게 되면 침에 섞여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는 바이러스를 접한 사람은 대부분 감기에 걸리고 만다. 비록 감기가 가끔 사람을 죽게 만들기도 하지만 치명적이지 않아서 전염병으로 인식은 되지 않는다. 만약 감기가 일급 전염병이었다면 우리 대부분은 이미 죽어 이 땅에 없을 것이다. 감기를 생각하다보니 감기의 전염성이 참 빠르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도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을텐데 분명 오늘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람에게 감기를 옮길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의 전염성은 어떠한가? 혹시 각자가 속한 상황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여겨지지는 않는가? 몇 년 동안 사회 생활을 하지만 혹시 주변에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임을 모르는 경우가 있지는 않는가?
우리는 삶을 통해 우리의 주인되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많은 이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해야 한다.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염시켜야 한다. 과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병에 전염된 사람들이 맞는가? 그꺼이 그리스도의 전염병을 전파시키는 사람이 되어 보지 않겠는가?
♧ 관련성구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행 24:5)
20. 주제 : 증인이 되는 삶
어느날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조서를 받는 사람은 심문관에 대해 매우 거만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막강한 배경을 가진 회사의 상급 간부였던 것이다. 심문관의 질문에 대해 그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전혀 모릅니다", "기억에 없습니다", "그런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모든 사건의 내역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그 사람의 태도에서부터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한동안 뉴스에 교회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언급된 경우가 있었다. 어느 교회는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교회를 세습하더라. 어느 교회는 자신의 권력 유지와 신자들을 지배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더라. 교회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신자들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더라...등등..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욕하고 비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며 대놓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그 때쯤 성경공부를 했다. 직장을 가진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욕을 먹고 있으니깐 자기도 모르게 교회 다니지 않는 척을 한다는 것이었다. 책상 위에 있던 성경책도 사라지고 식사기도도 생략하거나 눈을 뜨고 한 채 얼렁뚱땅 넘어간다는 것이었다.
증인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헬라어에서 증인이란 단어는 순교자라는 뜻을 내포한다. 증인이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확인한 사실을 그대로 증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죽기까지 전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때는 로마 제국의 박해로 목숨을 내걸면서 예배를 드렸고 전도를 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단지 직장에서 교회다닌다고 욕을 먹는 것 하나 때문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직장에서 학교에서 자신의 입지 때문에 주님을 위해 오해받고 욕 먹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작은 비자 앞에서 그리스도를 욕하고 부인했던 베드로가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 관련성구 :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눅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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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4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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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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