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 '칠석'의 문화콘텐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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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시풍속 '칠석'의 문화콘텐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칠석의 유래

Ⅱ.칠석의 풍속
1)비와 장수와 재물의 신 - 칠성신(七星神)
2)칠성제와 기우제
3)가정에서의 풍속

Ⅲ.칠석의 음식

Ⅳ.칠석의 노래

Ⅴ.일본의 칠석-타나바타

Ⅵ.칠석의 콘텐츠화

Ⅶ.참고자료

본문내용

의 비극적인 이야기에서 교육적인 교훈 또한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칠석을 발렌타인 데이 대신 젊은이들의 사랑의 축제일로 삼는다면 그 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통 떡과 한과, 까치와 까마귀 인형, 오작교, 위에서 열거한 칠석과 관련한 노래, 음식, 다양한 풍속 등을 활용하면 세계적인 축제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칠월칠석을 토종 밸런타인데이로 만들자는 신문기사를 발췌한 것이다.
"이제는 밸런타인데이 같은 국적불명의 외국 이벤트에 휘둘리지 말고 칠월칠석을 우리 전통의 밸런타인데이로 만듭시다."
오는 25일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월칠석을 맞아 미혼남녀의 대규모 미팅행사와 견우 직녀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만남의 자리가 펼쳐진다. 이들 행사는 국적불명의 외국기념일은 젊은이들에게 대중화되고 있는 반면 연인과 관련된 우리 전통의 세시풍속인 칠월칠석은 점차 잊혀지고 있어 이를 되살리기위한 것.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견우와 직녀별이 1년에 한번 만나는 음력 7월7일을 '견우 직녀 데이'라고 이름붙이고 이날 남녀 4천명의 만남을 주선한다. 칠월칠석날인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남녀 대학생 각 1천명씩 2천명이 단체미팅을 하고, 일반인 남녀 2천명도 따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선우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칠월칠석을 우리나라 선남선녀들의 만남의 날로 만들 생각"이라며 "밸런타인 데이의 초콜릿처럼 '견우직녀 데이'에 걸맞은 참신한 먹거리도 공모해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피어리도 칠월칠석을 맞아 회원가운데 올해 성혼커플과 현재 교제중인 200여 커플을 대상으로 '베스트 견우직녀 커플'을 선정, 예물상품권과 우리농산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짝없는 미혼들을 대상으로 서울 한강지구 이동천문대에서 견우, 직녀자리의 여름밤 별자리를 남녀가 함께 관측하는 '별빛 관측 견우직녀팅'을 연다. 결혼정보회사들은 앞으로도 매년 칠월칠석 행사를 개최해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전통을 되살릴 수 있는 의미있는 날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한국일보 2001-08-23)
Ⅶ.참고사이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http://www.kocca.or.kr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 http://www.heritage.go.kr
광한루 오작교 http://www.tournamwon.org
명절 길라잡이 http://myungjul.new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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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7.05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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