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보고서/치매케이스

목차

4. 복지관과 연관된 지역사회 보건 및 복지조직을 기술하시오.

5. 노인치매 원인, 분류, 간호 및 관리방법에 대해 기술하시오.

6. 노인치매환자 조기발견 및 치매예방법에 대해 기술하시오.

8. 복지관에서의 치매환자 간호사례 보고서

MMSE-K 검사

제 2장. 실습일지

본문내용

이름 세 가지 (예:나무, 자동차, 모자) 3점 ( 2 )
나무, 자동차.......
6. 3분 내지 5분 뒤에 위의 물건이름들을 회상(8번 뒤) 3점 ( 0 )
.................
7. 100-7=-7=-7=-7= 5점 ( 2 )
(삼천리 강산을 거꾸로 말하기)
산천리......
8. 물건 이름 말하기 (도장, 열쇠) - 도장 없어서 신발로 대체 2점 ( 2 )
*6번으로 가세요.
열쇠, 신발
9. 오른손으로 종이를 접어서 반으로 접어서 무릎위에 3점 ( 9 )
놓기 (3단계 명령)
10. 5각형 2개를 겹쳐 그리기 1점 ( 0 )
11. ‘간장 공장 공장장’을 따라하기 1점 ( 1 )
간장공장 공장장
12. ‘옷을 왜 빨아(세탁)서 입습니까?’ 질문 1점 ( 9 )
13. ‘길에서 남의 주민등록증을 주웠을 때 어떻게 1점 ( 9 )
하면 쉽게 주인에게 되돌려 줄 수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
Total: 8 /30점
*15점이하 중증 *23-16점 경증 *23점의심
제 2장. 실습일지
1. 실습중 자신이 수행한 내용을 일별로 기술하시오.
일정
내용
제 1일 ( 3 월 21 일)
오전 - 물리치료실
온찜질(Hot pack), 간접파치료기(ICT, 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적외선 치료기(IR, Intra red), 파동형공기압마사지기(Air pressure massage), 진동매트(Vibration mat)
오후 - 경로당활성화 사업
장유면 젤미마을 주공 2단지 경로당/행복하고 즐거운 실버소리마당
혈압, 혈당체크
제 2일 ( 3 월 22 일)
오전 -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활동
도시락 반찬 담기, 독거노인집에 도시락 배달하기, 도시락 수거 및 정리
오후 - 주간보호소 활동
종이접기(토끼접기, 우산접기), 물리치료실 모셔다 드리기, 간식 드리기
제 3일 ( 3 월 23 일)
오전 - 양방실활동
물리치료실 접수하기, 할머니·할아버지 혈압, 혈당 체크하기
오후 - 경로당 활성화 활동
생림면사무소 2층 강당/행복하고 즐거운 실버소리마당
제 4일 ( 3 월 24 일)
오전 - 호스피스활동(ㅇㅇ시 중앙병원)
병실방문하기, 환자분과 담소 나누기, 안마해 드리기, 침상주변정리하기,
가족간호하기
오후 - 주간보호소 활동
치료레크레이션(할머니, 할아버지와 건강체조하기, 수학문제 푸는 것 도와 드리기), 물리치료실 모셔다 드리기, 간식 드리기, 담소 나누기
2. 복지관 실습소감을 간략히 기술하시오.
복지관 실습을 하면서 정말 노인인구가 많음을 세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이제는 80부터라고 바뀔 정도로.. 그만큼 노인층이 많이 늘어났다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거 같다.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이나 교양강좌, 동아리활동, 운동, 행사 등을 관심있어 하고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나이들어 늙으면 주위 어르신분들은 집에서 집안에서 소일을 하시거나 근처 경로당이나 같은 연배가 있는 친구분들 집으로 놀러가는 것이 이때까지의 모습이었다면 지금부터 미래의 모습은 이렇게 자신의 삶의 즐거움을 위해 이런 복지시설에 오셔서 지내실 것이다. 그에 따라 복지시설의 시설이나 관리 측면에서 많이 뒷받침되고 시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물리치료실과 양방실에서 실습하면서 생각해 왔던 것처럼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느 연령이나 마찬가지였다. 나이가 드시면서 더많은 걱정거리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도 같지만 그만큼 관심있어하고 치료받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해택이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안타까웠다.
그리고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활동을 했는데 점심 때 맛있게 금방한 밥이랑 국이랑 반찬들을 도시락에 바로 넣어 독거노인 댁에 방문해 직접 전해 드렸다. 할머니들께서 계셨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하시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또 경로당 활성화 사업이라고 각 지역에 있는 경로당에 찾아가 교양강좌를 하거나, 물리치료, 기본 건강체크 등을 해드리는 건데 우리가 갔을 때는 즐거운 실버 소리마당이라고 장구를 치시는 선생님이 오셔서 말씀도 해 주시고 같이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했다. 노래는 잘 알지 못하지만 할머니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깐 함께 즐거워 졌다.
호스피스활동도 나갔는데 따로 호스피스병동이 없어서 찾아가서 활동하는게 다른 환자분들께 조금 방해가 되지 않았나 싶었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환자분께 뭘 해드리고 뭘 얘기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매주 나가시는 분들과 하루 실습하는 우리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미리 조금이라도 환자분의 사정이나 상황을 알아가서 도움되는 얘기라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 환자분은 본래 소아마비로 몸에 장애가 있으신분 같았는데 케어가 잘 안되고 있어서 병실에 들어갔는데 악취도 심하고 환자분 주위도 많이 어지렵혀 있고 해서 봉사자분들과 함께 치우고 했는데 정말 이렇게 봉사하시는 분이라도 없으면 이런 환자분들은 병을 더 키우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실습하면서 주간보호소활동을 제일 많이 했는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가 있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셔서 직접적인 치료나 운동, 놀이를 통해서 가족들의 부담도 덜어주고 할머니, 할아버지 본인들의 생활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처음으로 치매환자와 접해보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것도 헷갈리고 했지만 그냥 손녀처럼 다가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얘기도 나누고 색종이도 같이 접고, 운동도 같이 하고 하니깐 진짜 다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어떻게 돌봐드려야 하는지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배워갈수 있었다. 프로그램도 잘 짜여있고 자신들과 같은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깐 병도 조금이나마 나아갈수 있는거 같아 좋은 시설인것 같았다.
실습을 하면서 아쉬운 것도 몇 가지 있었지만 복지관에서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마다 활성화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알찬 실습을 한 것 같다.

키워드

복지관,   치매,   노인치매,   치매예방법,   치매간호사례,   지역사회,   복지조직,   MMSE-K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