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로그램 분석 -그것이알고싶다-

목차

1. 들어가며

<TV 시사 프로그램의 전반적 개괄적인 설명>
<시사고발프로그램 분석>

마치며 ...

본문내용

사프로는 가장 현실적이고 심층적으로 어떤 사안에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프로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시사 프로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띤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텔레비젼 매체로서 존재하기에 대중의 의식구조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사프로는 기획과 제작과정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보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다시말해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생각이 반영이 되고 다양한 계층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 시사프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시청률의 경쟁을 오락성 폭력성, 선정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놓이는 것이 아니라 유익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와야 할 것이다.
또한 시사프로그램은 감시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단순히 사회적 이슈를 보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상에 대해 심층분석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바론 여론을 형성하게 해야 한다.
‘ 그것이 알고 싶다’ 고발성 성향을 짙은 시사 다큐멘터리이다. 인터뷰와 탐사취재를 바탕으로 사실성과 현장성을 가지고 어떤 사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에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는 자세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이다. 그리고 이런 기획의도를 어느정도는 지켜나가고 있다는 여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을 의식한 선정성과 폭력성 ,사회적으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보도 일한 아이템의 반복 , 정치, 외교나 산업, 경제 와 같이 무겁고 민감한 아이템 부족 인권무시와 사생활 침해의 문제 사건의 해결책, 방안제시의 미흡 등과 같은 문제점 또한 갖고 있다. 제작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더 나은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방송 구조적인 문제의 개선 또한 필요하다. 우리나라 시사프로는 편성시간과 제작인원, 제작지원면에서 좋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시사프로의 대부분은 밤 늦은 시간에 편성된다. 그런 편성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제작 조건이 좋지 않다. 제작인원과 제작 지원의 어려운 상황인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라한다면 이건 모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각 방송사에게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비중을 조금 더 두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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