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길 - 이문열- 어른 되어 기억난 동화답지 않은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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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전소설? 현대소설?

2. 이야기꾼 이문열......

본문내용

그 만화 안에만 국한시키고 확장을 거부하는 것이며, 토론이나 여러 논란을 애초에 막아버리는 장치인 것이다. 왜? 그 만화는 그냥 광수씨의 생각일 뿐이니까.... 그렇다. 그것은 바람막이이다. 만화를 읽는 독자를 TV를 보는 시청자로 만들어 버리는.
하늘 길의 결말부도 그렇다 생각을 한다. 마치 우리가 '이것은 저의 자의적 판단인데요....' 하면서 이야기를 몰고 가는 것과 같은. 위험성이라는 것이 없고. 사고의 폭을 확 죽여버리는.
너무나 많은 논란이 이제는 싫은 것일까? 그러한 논란이 그를 더욱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 준것인데도.....
하지만 그의 능력은 감탄할 수밖에 없다. 이 작품에서도 보이듯이 사사로울 수도 있는 얘기를(이것은 주위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 본다)작품으로 만드는.....
고전 소설을 보면 이런 식의 시작이 있다. '내가 누구한테 전해들은 것인데....'라는 식의 시작부를 보게 된다. 이 글은 마지막에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다. 형식적인 면에서 변화를 주려 한 것일까? 아니면 이것 또한 자신의 글에 대한. 내용과 구조에 대한 바람막이 일까?
과거 고전 소설에서 왜 그러한 식으로 글을 시작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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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7.08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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