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론] 언론 권력 과 개혁을 위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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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미디어론] 언론 권력 과 개혁을 위한 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언론 권력이란?
1-1. 언론이란?
1-2. 왜곡, 언론의 특권?
A. 광주사태
B. 북한 관련 보도
C. 친권력적 태도
1-3. 족벌언론
A. 족벌언론과 기업
B. 신문사는 사주가 맘대로?

2. 신문은 사회적 공기인가?

3. 언론 개혁 - 언론아, 이제 정신차려라!

4. 표적 조중동, 그럼 한겨레는?
1)한겨레의 사설 [언론권력의 해부와 극복]
2)공과는 분명하여야

참고자료

본문내용

니다. 그 이유는 어떤 방법으로 개혁하던간에 본질은 그들이 그러한 일련의 상황에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위협을 느낀다는 것이고 그 권력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다른 방법의 조직적 반발을, 하지만 본질은 같은 - 적이 안되길 바라고 몰락시키기 위한 - 치밀한 공작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정한 파수꾼이 있는 사회는 건전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엔 너무나 많은 권력은 있지만 파수꾼이 없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에 파수꾼이 없다면 우리가 그 파수꾼을 만들어야 하고 파수꾼인 척하는 권력을 당연히 그 동안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가짜 파수꾼이 있는 한 이 사회의 정의와 발전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표적 조중동, 그럼 한겨레는?
1)한겨레의 사설 [언론권력의 해부와 극복]
<한겨레>가 지난달 6일부터 시작한 기획특집 `심층해부 언론권력' 시리즈가 어제 좌담회를 끝으로 일단 막을 내렸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한겨레는 한국 신문시장의 70% 가량을 지배하는 족벌신문들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 이들이 `밤의 대통령'으로 군림하면서 어떻게 여론의 흐름을 왜곡해 왔는지를 파헤쳤다. 그리고 <조선일보> 제호 위에 일장기를 올려놓는 것이 상징하는 더러운 친일행각과 군부독재자를 미화하고 찬양한 비굴한 역사 등 비뚤어지고 왜곡된 족벌신문들의 과거를 보여줬다. 이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한겨레에는 수많은 독자들과 국민들의 성원과 지원이 그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도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족벌신문들의 비리에 대한 제보도 잇따랐다. 이것은 족벌신문들이 지배해온 왜곡된 언론상황이 개혁돼야 한다는 뜨거운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한겨레의 구성원들에게 언론개혁을 향한 결의를 한층 새롭게 해줬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언론개혁, 특히 족벌신문들의 개혁이 우리사회의 가장 절박한 과제이며, 냉전 수구세력과 우리사회의 강자들과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들 족벌신문들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남북의 화해도, 사회의 진보도 불가능하다는 점이 거듭 확인됐다. 언론개혁을 위해서는 여러 차원의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정기적인 세무조사, 불공정거래행위 척결, 언론발전위 구성, 정기간행물법 개정 등 언론개혁을 위한 기본적인 제도적 장치가 우선 필요하다. 그것은 언론개혁을 위한 출발점이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에 더하여 시민사회와 언론매체간의 엄중한 감시라는 시민적 접근도 뒤따라야 한다. 그런 뜻에서 최근 방송이 신문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은 언론개혁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평가된다. 언론개혁은 이러한 제도적 장치와 시민적 감시만으로 완성될 수는 없다. 언론개혁은 언론인 스스로 완수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언론계 내부에서 언론황제로 군림하면서 소유와 경영 뿐 아니라 편집까지 장악한 족벌사주들의 지배에서 벗어나 편집권의 독립을 되찾는 일은 절실하다. 한국언론사에는 엄혹했던 군부 독재권력 아래서도 자유언론을 위해 싸운 찬란한 역사가 있다. 이제 우리사회에서 언론개혁은 어느 누구도 이를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 됐다. 족벌신문들과 수구세력들이 온갖 저항의 몸짓을 한다고 해도, 이미 시민사회와 다른 언론매체로까지 크게 번지고 있는 언론개혁의 물길을 되돌려 놓을 수는 없다. 한겨레는 앞으로도 언론개혁을 위한 노력을 쉬지 않을 것이다. [한겨레신문. 2001.4]
2)공과는 분명하여야
공과는 분명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정희에서 노태우 시절까지 언론이 정권을 비호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시절 과연 언론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었나 생각해보아야 하는 건 아니가? 총칼이 난무하던 시절. 물론 언론은 어는 순간에도 공정해야 한다. 어떤 이유로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인양 비난하는 것도 무리다. 일제치하에서 그들은 나름대로의 순기능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시점에서 과연 어느것이 진정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필요한 일인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비난만하고 마치 공공의적인양 몰아부치는 것 또한 우리사회를 위해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에 한겨레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대통령이 되어 자신을 당선시키는데 일조를 한 언론에 발전기금을 재임 당시에 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이시점에서 슬그머니 뒤에서 비판하고 비난만하면서 현 언론의 문제가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면서 비난보도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역사의 평가는 우리의 몫이 아니다. 당선 직후 화합을 강조하던 노무현 당선자. 과연 지금도 그러한지 궁금하다. 모든 일엔 인과가 있다. 지성인답게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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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언론권력에 대한 비판적 고찰”, ≪’99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자료 집≫,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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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e, J.(1991). 주동황·정용준·최영묵 공역, <언론과 민주주의>, 나남.
한계레신문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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