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과 기독교교육

본문내용

서로서의 수치감 예방을 위한 교사들의 특별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독교 교육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건전한 수치심을 지닌 신앙인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교육은 자기 자신에 관한 반성적 행위를 촉진하는 교육 행위를 포함해야 하며, 타인에 대한 민감성과 존중심을 격려하는 교육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인간 사이의 상호 관계 형성를 위한 훈련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인간의 한계성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교육도 해야 한다.
그리고 특별하게 몇가지 방법들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중독성 수치심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공동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교수-학습과정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상담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키워드

수치심,   기독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