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연구를 통해 본 아동의 공격성의 개인차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사례분석 결과
== 유형 Ⅰ== 높은 공격동기에 비해 공격억제동기가 낮은 경우
== 유형 Ⅱ== 높은 공격동기와 높은 공격억제 동기가 나타나는 경우
== 유형 Ⅲ== 뚜렷한 공격억제동기에 비해 공격동기는 낮은 경우

Ⅴ. 결론

본문내용

비롯된 것임.
→ 아버지의 과거 공격행동과 삼촌의 체벌은 공격성 자체에 대해 공포감을 형성케 함.
→ 공격성에 대한 공포와 죄책감은 어머니에 대한 분노보다는 긍정적인 관계로 신뢰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두려움에서 나온 것이라고 해석됨.
→ 어머니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 심한 좌절감과 죄책감으로 인한 자아 상실감이 우려되며 개인주의가 발달한 독일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경우였음.
* 갈등을 친사회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보다는 갈등을 무조건 회피하고 스스로 부정적으로 느낀다면 그 공격억제 행동은 친사회적인 행동으로 보기 힘들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고 있음.
Ⅴ. 결론
○공격성의 발달 : 공통적인 발달기제와 더불어 개인차와 구체적인 개인 및 가정요인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교육적 시사점
→교사가 아이의 공격성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갖추어야한다.
→학교에 학생상담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 강화하는 것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이다.
→학교 역시 학부모 교육에 관심을 두고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관찰법에 대한 중요성-공격성 발달에 대한 이론은 구체적인 행동관찰을 통해 더욱 명확하게 인식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각 사례분석에서 보듯이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고 이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관찰이나 면접 정보를 수집해서, 관찰만으로는 부족한 보이지 않는 생활습관이나 가정생활에서 오는 행동과 현장에서의 실제 상당과정에서 얻은 경험적 검증을 보완하여 학생을 이해하고 돕는 입장에서 아동들을 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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