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비교] 코카콜라 vs 펩시콜라 광고의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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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어 위주로 표현되던 기존의 광고 방식에서 탈피해 연간 광고계획에 따라 한 가지 광고 컨셉트를 꾸준히 끌고 나가는 광고의 효과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펩시의 경우는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인 모델을 광고에 출연시켜 제품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소비자가 그 제품에 대해, 그가 설명하는 말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보다는 그가 하는 말, 행동을 주의 깊게 보고 기억에 남기게 함으로써 광고를 효과적으로 만들어준다.
Ⅱ. 좋은 광고란?
우리가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기까지 접하게 되는 무수한 광고들 중 어떤 것은 호평을 받아 새로운 사회의 유행을 만들기도 하지만, 어떤 것은 그 존재를 인정받지 못한 채 조용히 사라지고 만다.
그렇다면 수많은 광고 중에서 과연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광고만이 좋은 광고인가?
좋은 광고의 첫 번째 조건은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광고하려는 제품도 진실해야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도 있는 그대로를 가감 없이 솔직히 표현해야 한다. 진실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 광고제작자들은 소비자를 분석하고 제품을 사 용하고 특성을 아는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한편 시장에서 판매되어 소비자들이 소비되는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광고는 만들어져야 하고, 광고를 보고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보고 물건 사기를 정말 잘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비로소 좋은 광고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재미있어야 한다. 시청자나 독자들로 하여금 채널을 돌리거나 신문을 넘길 틈도 없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빠져들도록, 그리고 언제 보아도 새로워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면 그것은 좋은 광고라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재미있다는 것이 반드시 기발하고 튀는 것만을 표현하라는 것은 아니다. 일단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을지라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고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국민적 정서나 우리 전래의 윤리나 도덕심을 살리는 광고를 만들려는 노력을 수반해야 한다. 그래야만 광고도 공공성을 지닌 생활뉴스로서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좋은 광고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호평을 받는 광고라도 광고 본연의 목적인 이미지 개선이나 판매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광고로서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좋은 광고는 반드시 의도한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Ⅲ. 교 훈(시사점)
광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대표적 경쟁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두 기업의 광고를 비교 연구하는 과정으로부터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도출해 낼 수 있었고 이렇게 유추된 문제점은 우리에게 올바른 광고의 방향은 어떠한 것일지에 대한 반성 및 교훈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었다.
첫째, 앞에서 거론된 두 콜라기업은 연간 매출액 1조원을 훨씬 상회하는 거대기업들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두 기업은 해당 상품 또는 기업의 이미지를 보다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한 막대한 광고비용을 쏟아 붓는 데에만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인다. 사회를 통해 벌여 들인 기업수익은 다시 사회로 환원되어야 하는 것이 기업윤리의 기본원칙이라고 배웠다. 이들 기업들도 해당 기업만을 생각하지 말고 보다 넓은 사회를 바라보고 공익적이고 교육적인 면을 부각 또는 첨부할 수 있는 광고제작에 눈을 돌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둘째, 한 광고 안에 경쟁 상대의 제품과 비교를 함으로써 자사제품의 우월함과 이미지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펩시와 코카콜라의 광고를 보면 회사 직원이 타 회사의 제품을 몰래 마시거나, 타 회사의 제품을 짓밟고 올라서는 등의 광고를 내보내면서 단순 비교 광고가 아닌 경쟁기업의 제품을 무시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자사 제품을 선전하고 있다. 이는 경쟁상대의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안겨줄 수 있으며, 단순히 제품의 이미지보다는 광고만을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좀 더 나은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면 상대 경쟁 기업을 비하하는 식의 광고가 아니라, 서로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냄으로써 올바른 비교 광고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듯싶다.
셋째,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광고를 살펴보면 자회사의 이미지와 상품만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콜라가 가족적이고 또 젊은이들의 친구인양 비춰지는데 하지만 그 이면에는 콜라도 담배와 술처럼 건강에 해악이 되는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다. 콜라에 함유된 높은 당도는 비만을 야기 시키고 탄소는 인체 내에서 칼슘을 녹여낸다. 담배나 술의 경우 해당 광고나 제품 하단에 경고문을 반드시 첨부하여 소비자에게 건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콜라 광고도 이러한 점을 인식하여 광고윤리를 올바르게 확립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고윤리는 광고의 창의성과 자유분방성에 우선하여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 타>
Ⅰ. 참고문헌
광고원론-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접근 / 안광호외 1명, 법문사, 1998년
광고론 / 이두희, 전영사, 1999년
광고학 / 김광수, 한나래, 1999년
광고론 / 장대련외 1명, 학현사, 2002년
광고와 현대사회 / 오두범, 전예원, 2000년
현대사회와 광고 / 킴라츨, 한나래
광고를 움직이는 소비자 심리 / Max Suthland, 경문사
http://adcollege.softgenesis.net
http://www.advertising.co.kr
http://www.fractalart.co.kr/coke.htm
http://www.shihwa.net/pandora/invention
http://kin.naver.com/open100/r_entry.php?
http://prof.incheon.ac.kr/%7Eyoungwoo/tech21k/read.cgi?board=ADVERTISING&y_number=84&nn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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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16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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