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폰시장과 국내 휴대폰업체들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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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제 선정 이유

2.중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
1)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가입자 현황
2)Mobile과Unicom의 서비스시장 과점
3)가입자 증가세는 안정세를 보일전망
4)무선Data경쟁의 본격화 & 샤오링퉁 서비스의 성장
5)단방향 과금제

3.중국의 휴대폰 시장
1) 세계의 휴대폰 생산공장
2) 복잡한 유통구조
3)완만해지고 있는 시장 성장세
4) Local Vender의 경쟁력 향상
①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중국 브랜드의 시장점유율
②정부의 지원과 마케팅전략의 성공
③중국브랜드의 자체 생산비중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
5)가격하락
6)하반기 시장수요
7)자국업체를 보호하는 정부정책

4. 중국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인한 외국업체들의 영향과 대응
1)외국업체들의 현지화
2)노키아의 반격

5.중국업체의 경쟁력강화로 인한 국내휴대폰업체의 영향
1)휴대폰세트, 중국특수의 재현은 없다.
2)휴대품 부품, 기회요인 부각

6.중국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인한 국내휴대폰업체들의 대책
1)현지생산늘려
2)유통망의 변화에 주목해야

본문내용

컬 휴대폰 업체의 주요 기술 파트너가대만ODM 업체로 바뀌면서 이런 상황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한편으로는, 노키아와 같은 세계 1위의 업체가 중국 CDMA를 기반으로 세계 CDMA 시장에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그렇다면, 한국 휴대폰 업체들은 변화하는경쟁 환경 속에서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1)현지생산 늘려
국내 휴대폰업계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현지 생산량을 늘리고 현지 기 업의 인수합병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내 휴대폰 생산량을 지난해 300만~400만대에서 올해 1200만 대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 톈진과 선전 등 두 지역에서 휴대폰을 생산, 중국시장은 물론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LG전자도 옌타이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 생산공장 생산량을 지난해 연간 240만대 규모에서 올해 360만대 규모로 증산할 계획이다. 팬택계열은 지난해 10월 건립한 중국 다렌공장에서 올해 200만대 규모의 휴대 폰을 생산할 예정이다.
(2)유통망의 변화에 주목해야
일단, 중국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은 중국 휴대폰 시장의 유통망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있다. 전통적으로 중국에서 휴대폰 유통망은 기존의 IT Shop이나 가전 망과는 별도로 운영되는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기존의 가전망을휴대폰 사업에 활용하려던 하이어(Haier)가 사업초기 어려움을 겪었었다. 그러나, 하이어와 달리기존의 가전망과는 별도의 휴대폰 유통망을 구축했던 TCL은 휴대폰 부문에서 사업 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할수 있었다.그러나, 최근 휴대폰의 범용화(Commodity)가 촉진되면서 이러한유통망의 속성도 변화하고 있다. 소규모의 휴대폰 전문 유통망들이 급속히 줄어드는 반면, PC 및 관련 부품을 판매하는 IT Shop이나기존 가전 제품을 판매하던 하이퍼 마켓이 휴대폰 부문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자리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MMS 등 각종 고급 통신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의 도입이 가입자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차이나 모바일이나 차이나 유니콤 같은 서비스 사업자의 휴대폰 유통 부문에대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브랜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종합 가전형 휴대폰 업체들은 기존의 가전 유통망 및 IT Shop과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으론, 한국 시장에서 이동통신 서비스사업자와 손잡고 다양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 했던 경험을 지렛대로 활용해 중국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로컬 휴대폰 업체들과 차별화하면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반면, 중국향 ODM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소형 휴대폰 기업들은 IT 유통망 및 가전 유통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Lenovo와 Haier, Konka등 종합 가전형 중국로컬 기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들 기업이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와 전국적 가전 및 IT 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상당한 성장을 이루어 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노키아의 아웃소싱 물량도 고려해야또한, 노키아의 아웃소싱 물량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전통적으로 노키아는 아웃소싱 보다는 자체 생산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기업이다. 또한, 바(Bar) 타입의 GSM 부문이 주력사업이기 때문에 CDMA 기반의 폴더형에 강점이 있는 한국 휴대폰 업체는 상대적으로 협력 부문을 찾기 어려웠었다. 그러나 노키아가 중국에서 시장 재탈환을목표로 상정한 이상 폴더 타입이나 CDMA 폰 부문에서 아웃소싱 파트너를 물색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중소 ODM의 강점 부문에대한 노키아의 필요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이용해 노키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간다면 고객 기반을 탄탄하게 굳힐수 있을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OS 기반의 Smartphone에 주목해야이와 동시에 MS의 OS에 기반한 스마트폰 기술개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IDC에 따르면 올해를 기점으로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대수가 개인 휴대단말기(PDA)를 앞설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IDC에 따르면 올 PDA판매가 전년대비 8.4% 감소한 1,135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휴대폰과 PDA를 결합한 스마트폰은 1,310만대가 팔려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음성이 지원되지 않는 PDA는 경쟁심화, 대안적 기기인 스마트폰의등장으로 계속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차세대 성장의 핵심이 될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표준을 놓고 세계 이동통신 업계는 노키아가 주축이 된 심비안 진영과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텔 진영이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펼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참여 기업의 면면을 볼 때, 노키아가 주도하고 있는 심비안 진영이 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한국 업체들은 오히려MS 진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휴대폰 업체들이 주축이 된 심비안 진영에서 한국 휴대폰 업체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있는 가능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유럽 휴대폰 업체들이 주도한 GSM 방식이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고 있을 때, 미국 회사인 퀄컴 기술을 기반으로 한 CDMA 진영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CDMA에서는 확실한 기반을 굳히고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했던 과거의사례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PC중심의 정보기기와 통신기기의 컨버전스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의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PC와 동일한OS 기반에서 상호 호환성이 높은 윈텔 진영의 미래가 어둡기만 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궁극적인 차별화는 차세대휴대폰 부문에서 한발 앞선 개발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차세대 기술 기반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약진하는 중국 로컬 업체와의 차별화가 어렵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해 나가야할 시점이다
<참고싸이트>
대신증권, 대신경제연구소 http://www.deri.co.kr/
매일경제신문 http://www.mk.co.kr
코트라 http://www.kotra.or.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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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24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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