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case study-박테리아성 뇌수막염

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case study-박테리아성 뇌수막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태를 자주 관찰한다.
②생리식염수를 이용한 Mouth care를 하루 두 번씩 시행한다.
③점막 염증의 자극 정도가 낮은 죽과 함께 환아가 좋아하는
조기를 함께 먹이도록 한다.
환아의 구강점막의 염증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으나
mouth care와 영양보충으로 점막의 염증상태가 많이 호전되
었다.
SN 김다혜
1)3/17
2)3/17 3)3/19
#2.
질병 및
치료와
관련된
급성통증

1)환아는 3일 이내에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다.
2)환아는 7일 이내에 IV를 통한 항생제 투여 시 통증을 호소하
지 않는다.
3)환아는 3일 이내에 back pain을 호소하지 않는다.

1)환아의 두통 완화를 위해 필요시마다 타이레놀을 투약한다.
2)IV로 항생제를 투약 할 때에는 어머니가 통증을 느끼는 전박
부위를 주물러 준다.
3)Spinal tapping으로 인한 back pain 완화를 위해 tapping
부위에 hot bag을 데어준다.

1)환아는 2일 후 두통을 호소하지 않았다.(해결날짜: 3/19)
2)항생제 투여 시 환아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는 감소하였으나
통증은 지속되었다.
3)환아는 2일 후 back pain을 호소하지 않았다.
(해결날짜: 3/21)
SN 김다혜
3/21
#3.
IV와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IV site의 부종이 1일 이내 없어진다.

①arm board는 너무 꼭 조이지 않는다.
②IV로 수액을 주입할 때 주입속도에 맞게 주입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③IV site의 피부가 탄력성을 잃지 않았는지 사정한다.
부종이 있던 IV site에 부종이 가라앉았다.(해결날짜: 3/21)
SN
김다혜
일 시
진단번호
간 호 수 행
서 명
3/17
#4.
침습적 치료 과정과 관련된 두려움

환아는 1주 이내에 주사와 바늘에 대한 두려움이 경감
되었음을 말한다.

①환아에게 침습적 치료를 시행하기 전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설명을 해 준다.
②언어적 설명과 함께 투약이나 검사에 사용되는 물품을 만지
도록하여 치료 과정을 놀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③안위 제공을 위해 침습적 치료 과정에 환아와 rapport가
형성되어 있는 간호사가 함께 참여한다.
투약 후 바늘을 제거한 시린저를 만지면서 물품에 대한
공포심을 줄일 수 있었으나 여전히 투약 전이나 침습적 검사
전에 두려움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과정에 참여한 간호사를
믿고 의지하면서 투약을 할 때에나 검사를 위한 채혈 시 두려
움의 감소는 나타났다.
SN
김다혜
3/17
#5.
변환적
사고와
관련된
불안

환아는 1주 이내에 자신의 불안요인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놀이로 불안감을 해소한다.

①환아에게 자신이 아픈 것은 자신이 어머니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러준다.
②평소 환아가 좋아했던 그림 그리기를 통해 환아가 자신의
불안 요인에 대한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한다.
③병원 생활에서 환아와 관련된 것들을 결정할 때에는 환아를
참여시킨다.
자신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결과는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였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와 책읽기를
통해 불안을 해소하였다. 또한 어떤 책을 읽을 것인지, 밥을
먼저 먹을 것인지 반찬을 먼저 먹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환아가 내렸다.(해결날짜: 3/21)
SN 김다혜
Ⅴ. 고찰
이 환아로 case study를 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학령전기 아동들의 특성을 몇 가지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다. 솔직히 실습 첫째 주에는 나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익혔던 것들인데도 마냥 어색하고 부끄러워 머뭇거리고만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임상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론이 이론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되고 응용되는 것을 보면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지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case의 환자 경우, 입원한 당시부터 일주일 동안 치료과정과 제공된 간호들에 대한 관찰이 가능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강의가 있었던 한 주 사이에 환아가 이미 치료를 마치고 퇴원을 하고 난 후 실습을 나가니 끝을 맺지 못한 듯한 약간의 찜찜함을
버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환자 교육을 위한 내용도 정리해 두었는데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환자와 대화로써 친교를 다지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려가면서 책을 읽어가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정을 쌓아가면서 간호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소득인 것 같다. 그리고 환아의 질병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어떠한 부분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간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호의 방향을 잡아가면서 환아를 간호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번 case study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 하지만 이번 case study를 하면서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서도, 사례를 조사연구하는데 있어서도 앞으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고 준비하여 환자를 대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중요한 다짐을 했다.
※참고문헌
1. 홍창의 편.(2001) 소아과학. 7판. (주)대한교과서.
2. 홍창의 편.(1999) 소아과진료. 8판. 고려의학
3. 간호학대사전. 한국 사진 연구사
4. 조결자 외.(2000) 가족중심의 아동간호학1. 현문사
5. Martha A. Q. Curley, Janis Bloedel Smith, Patricia A. Moloney-Harmon.(2001)
Critical Care Nursing of Infants and Children. 2nd edition. W. B. Saunders Company.
6. June M. Thompson, Gertrude K. McFarland, Jane E. Hirsch, Susan M. Tucker,
Arden C. Bowers.(1989). Mosby's Manual of Clinical Nursing. Mo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