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 마케팅 사례분석

소개글

펩시콜라 마케팅 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펩시콜라 선정이유

2. 시장분석
1)전체음료시장
2)탄산음료시장
3)콜라시장
4)음료시장트렌드

3. 경쟁사분석
1)코카콜라
2)기타경쟁음료

4. 자사분석

5. 소비자 분석

6. 펩시콜라 SWOT분석

7. 마케팅 전략 목표 수립

8. 신제품의 STP전략

9. 신제품의 4P 전략
1)제품(product)
2)가격(price)
3)유통(place)
4)촉진(promotion)

10. 브랜드 전략

11. 마치며(후기)

본문내용

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걷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는 슬로건도 \'Ask For More\'에서 \'Think! Action! With PEPSI!\'로 바꾸어 펩시와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고, 함께 느끼자는 내용으로써 아테네 올림픽에서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미지로 나아가고자 한다. 물론 태극마크를 이용한다는 것이 아테네 올림픽만을 겨냥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파란색과 연동하여 Promotion의 일환으로써 해수욕장에서의 비치발리볼을 이용한 마케팅을 함으로써 시원한 이미지, 레저 활동, 사람들과 함께 하는 펩시로 나아갈 수 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의 비치발리볼을 이용한 마케팅에서는 선수들의 수영복에 펩시 로고인 태극마크를 넣음으로써 펩시하면 태극마크 로고가 떠오를 수 있도록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 그 외에도 함께하는 펩시를 더욱 알리기 위해 클럽 데이 마케팅을 생각하였고 로고를 알리기 위해 펩시로고가 들어간 스티커를 나누어 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콜라가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강하여 망고나 구아바 같은 저 과즙 주스와 건강음료가 판매량이 늘고 그로인해 탄산음료시장의 침체와 그 안에서의 콜라의 판매량은 줄어들었고,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만 콜라가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으로 인해 사이다를 마시는 사람이 증가했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에 출시되는 펩시 Edge의 중 칼로리에 중독성을 만든다는 카페인을 뺀 콜라로 생각하였고, 설문조사에서 보았듯이 콜라는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주로 먹는다는 결과가 나왔으므로 기분전환, 상쾌함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기존의 탄산보다 탄산이 약간 더 들어간 고 탄산 콜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즉 우리가 펩시 Edge PLUS의 브랜드 전략으로써 생각하는 것은 기존의 이미지도 있지만 태극마크를 좀더 부각시키고 \'Think! Action! With PEPSI!\'로써 사람들에게 함께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며, 중 칼로리와 카페인을 뺀 콜라로써 건강에 나쁘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펩시를 먹으면 기분이 전환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고자 한다.
11. 마치며(후기)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 할 때는 펩시 블루의 실패사례를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조사를 해가는 과정에서 의욕이 생겨 웰빙 트렌드를 깨면서 탄산음료 시장을 부흥시키기 위한 시도를 해 보았으나, 자료를 수집하고 설문조사를 해본결과 웰빙 트렌드를 깨기에는 콜라하나로써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금 프로젝트의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다. 결국 우리 팀은 웰빙 트렌드로 인해 침체된 탄산음료 시장에서 콜라의 판매량을 늘려 탄산음료 시장이 다시금 활발해 질수 있도록 하자는 방향으로 설정하였고 코카콜라가 아닌 펩시콜라를 선정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콜라업계에서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펩시가 코카콜라의 시장점유율을 좀더 잠식하고 코카콜라와의 경쟁을 통해 지속적으로 더 좋은 브랜드를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콜라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펩시콜라안의 하나의 하위 브랜드로써 콜라시장의 부흥을 꾀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겠지만 우리 팀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계획을 짜면서 틈을 파고 들어가려고 하였고 결국 미국에 출시하는 펩시Edge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펩시 Edge PLUS를 생각하게 되었다. 펩시 Edge가 미국에만 출시되고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펩시 Edge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칼로리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펩시Edge PLUS는 중칼로리, 무카페인, 고탄산의 제품이다. 소비자의 NEEDS를 판단해본 결과로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카페인도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카페인에 대한 자료를 찾아본 결과 콜라의 카페인은 제거해도 맛은 그다지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 과감히 중독성을 유발하는 카페인을 제거하게 되었고, 펩시가 코카콜라보다 탄산함유량이 낮아서 소비자들이 펩시 콜라를 선호하지 않는 다는 내용을 찾아내어 기분전환과 상쾌함을 느끼게끔 고탄산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아이디어가 있었으며 우리 팀의 최고의 아이디어는 용량의 축소라고 생각된다. 기존의 250ml의 콜라는 혼자 마시기에는 많은 양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80ml의 콜라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 양이면 적당할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180ml의 콜라라면 많은 양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하므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adventage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탄산 이므로 그 양이면 느끼함을 사라지게 하거나 기분전환하기에는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 팀의 모든 아이디어 중에서 콜라를 소비자들이 구매하는데 있어서 펩시콜라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결정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 진다.
한 학기 동안 수업시간에 배워왔던 모든 내용을 접목시켜서 하는 프로젝트라 많은 시간이 요구 되어졌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의 제품을 가상적으로나마 만들어 출시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우리가 단순히 접하는 모든 것들이 이런 내용을 통해 개발되어 진다고 하니 모든 제품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고 사라져 가는 제품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던 내용 중에 제품개발에 있어서 어느 정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 제품이 성공하지 못할지라도 완성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 기분을 우리도 느꼈고, 만약 이와 같은 콜라가 실제로 나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정말 궁금해 졌다.
▣ 참고문헌
각종 홈페이지 (펩시콜라, 롯데칠성, 코카콜라, 식품저널, mktclub 등)
각종 신문기사 (경향, 한겨레, 매일경제, 한국경제, 중앙, 조선 등)
현대 마케팅론 / 유필화, 김용준, 한상만
레드 마케팅 / 김민주
미스치프 마케팅 / 레이 사이몬
브랜드마케팅 리포트 / 박준형
마케팅 전쟁 / 잭 트라우트
식품 유통 연감(2003)
펩시콜라 마케팅 홍보실 팀장님 전화인터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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