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발달과 정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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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년기
1) 결혼
2) 자녀의 출산과 양육
3) 직업
4) 청년기 정신건강의 문제

2. 장년기
1) 부부관계의 유지
2) 가정의 운영
3) 자녀의 양육
4) 직업의 관리
5) 장년기 정신건강의 문제

3. 노년기
1) 노화에 따른 변화
2)

<참고문헌>

본문내용

난다. 또한 새로운 행동양식과 관계 형성을 요구하는 새로운 역할들도 출현한다.
- 죽음에 대한 태도
노년기에는 죽음에 대한 심각하고 두려운 의문에 사로 잡히게 된다. 장년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의 죽음을 그리고 노년기에는 동료들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노인을 슬픔과 애도라는 정서적 과정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인지적 긴장에 놓이게 하는 스트레스의 원천이다. 죽음에 대한 태도를 확립하는 것은 자신의 죽음과 더불어 가까운 친지들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2) 노년기 정신건강의 문제
노인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전체인구에 대한 노인인구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노인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노인은 불안증상을 많이 보이는데, 이러한 불안 증상은 신체적 쇠퇴와 질환과도 관련 있다.
노년기 우울 증상은 비교적 흔하다. 요양원이나 의료기관에 장기간 입원해 있는 경우 우울 증상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노인은 신체적 및 정신적 쇠퇴와 더불어 의존성이 증가하며 이러한 의존성의 증가는 무기력감이나 자아통제감, 자존감의 저하로 우울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신체적 증상의 호소로 우울을 표현하기도 하며 건강 염려증이나 수면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우울증상은 노년기 스트레스적 사건과 다양한 상실과 관련되며, 우울증상이 있으면서 사회적 지지가 적고 알코올 남용의 경력이 있는 경우 노년기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주요 우울증이나 기분부전장애가 진단될 정도의 심한 우울 증상은 노년기에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고 이전에 발병하여 노년기까지 지속되어 온 것이다.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의 유병률은 낮다. 반면, 망상장애는 노년기에 가장 흔한 형태로 정신분열증과는 달리 노년기에도 계속 발생하며 피해망상과 신체망상이 가장 흔하다. 노화로 인한 신체적 및 지적 기능의 쇠퇴는 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노년기의 대표적 정신 질환-
노년기에 주로 문제가 되는 정신 질환으로는 섬망, 치매, 기타 인지기능의 장애 등을 들 수 있다.
치매
후천적으로 발생한 뇌의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지적 능력을 상실하여 일상 생활에 장애가 생긴 경우를 치매라고 할 수 있다. 기억력을 포함한 복합적인 인지 결손이 특징적이다. 치매는 40세부터 발생하나 대체로 65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발생한다. 서양에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많은 반면 동양에서는 혈관성 치매의 발생빈도가 높다. 혈관성 치매는 여러 번의 뇌졸중의 발생의 결과로 흔히 나타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서서히 시작되고 장기간 지속되는데 비해 혈관성 치매는 갑작스럽게 시작되고 단계적으로 악화된다.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이 뇌 속에 쌓이면서 신경세포가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어 발병한다. 혈관성치매는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가 손상을 받아 생기는 치매증상이다. 그 외 기타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로 인한 치매와 물질로 인한 치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치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달리 분류되지 않는 치매가 있다.
섬망
급성적인 의식의 혼탁으로 집중력과 지각장애, 사고의 장애, 기억력 장애, 지남력 장애 및 언어장애를 동반한다. 이것은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이 낯설게 느껴지게 한다. 어디에 있는 것인지 오늘이 며칠인지 알 수 없게 한다. 그러나 즉각적인 의료적 접근을 통하여 현실과의 관계를 재정립시킬 수 있다. 섬망은 수분 내에 생겨서 수일간 지속되며 뇌의 기능을 방해한다. 심한 섬망발작시라도 갑자기 엉뚱한 생각을 하기전에는 이상적 사고의 순간을 가질 수 있다. 고열 알콜남용, 마리화나 히로뽕 같은 불법약물 ,머리충격 등의 많은 원인으로 인해 섬망이 야기될 수 있다. 때때로 궤양치료제인 시메티딘, 염증치료제인 코티코스테로이드 등에 의한 약제의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다. 섬망은 급성 출수돌기염, 간질, 당뇨, 심장병, 발작같은 위중한 질환의 증후로 나타난다.
행동과 정서적인 불안정을 보이며 발병 전체과정을 통해 변화가 심하다.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여러 형태의 진전을 흔히 볼 수 있다. 섬망은 짧은 기간 지속되고 질병 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 증상을 덜어주려면 섬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증후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학적으로 도움을 구해야 한다. 의사의 도움을 구하러 가는 동안 섬망환자를 좀더 편안히 하고 의사로 하여금 올바른 진단을 내리도록 도와줄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금식시킨다
섬망환자에게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한다.
② 주위를 살핀다
처방된 약이라든지 불법약물, 파이프나 바늘 같은 역물투여 장비가 주위에 있는지 조사한다
③ 혼자 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섬망환자는 자기스스로 돌볼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환자가 "날 혼자 그냥 내버려둬요. 단지 밖으로 나가서 찬바람이 쐬고 싶을 뿐이에요"라고 아무리 말해도 혼자 놔두어서는 안된다.
④ 부드럽게 다룬다
공포감을 느끼지 않도록 환자를 부드럽고 안정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 생활에 활력이 됩니다.
3.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됩니다.
4. 하루 세 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입니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집니다.
6. 누구라도 칭찬한다 →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옵니다.
7. 약속 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 오금이 달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입니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맑아집니다.
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 당장 내 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옵니다.
<참고문헌>
- 현대인의 정신건강 장연집박경최순영 학지사
- 정신건강론 김혜련신혜섭 학지사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인정최해경 나남출판
- 동아일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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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8.11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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