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무소유, 무녀도 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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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도'를 읽고..(2-4)

2.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을 읽고...(4-6)

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6-7)

4.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를 읽고...(7-9)

5. 법정스님의ꡐ무소유ꡑ를 읽고..(9-11)

6. '무녀도'를 읽고..... (11-12)

7. '바보들은 왜 항상 결심만 하는 것일까' 을 읽고..(12-14)

8. '사랑의 기술'을 읽고..(14-16)

9. '부자들의 저녁식사'를 읽고..(16-19)

본문내용

의 힘
21세기에 진입한 지 오래지만,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는 여전히 대인관계와 ‘인맥’이라 할수 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아침에 배달된 신문을 한번 봐도. 1면 정치 기사부터 마지막 연예오락 기사에 이르기까지, 온통 인맥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들뿐이죠. 이것은 부음 기사, 각종 인물들의 인터뷰 기사에 이르면 가히 정점에 다릅니다. 얼마 전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인 인텔이 한국에 통신분야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키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인텔 효과’라는 말을 낳은 이번 유치는 진대제 정통부 장관의 스탠퍼드 인맥파워 덕분(?)이라는 시각이 많다. 인간관계와 인맥이 긍정적인 효과를 낳든 부정적인 결과를 낳든 간에 인맥은 현실 속에서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에 대해 대단히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인맥으로 인한 속박을 부담스러워 하고, 그 폐단에 비난을 보내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그로 인해 누리게 되는 생활의 편의와 감칠맛을 즐기죠.
- 한국 부자들의 인맥관리
한국 부자들의 사람관
부를 계승할 사람은 패밀리뿐!
재벌들의 정략결혼 심리학
부와 인맥을 쌓는 지렛대, 자기실력
부자들의 인맥관리 비용
- 사례로 보는 한국 알부자들의 인맥관리
저녁을 누구와 함께 먹느냐가 중요하다 - A회장의 저녁식사
공짜 점심은 없다 - J회장의 일화
능력이 모자라면 정성이라도 - 모직사업 C사장
사람들과 사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 보석상 D
인맥관리는 선택과 집중이다 - 와인숍 E사장
- 실전 인맥관리 21가지 노하우
초대받지 않은 곳에 가지 마라
능력과 재주를 적당히 감추고 살아라
빌린 힘, '차력'이 가장 강하다
죽음보다 강한,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파악하라
황금코끼리에게 절하는 것이니 착각하지 마라
- 인맥관리의 그림자, 배신
배신가 배반은 상대적인 것이다
개는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좋아한다
부자들의 주문은 신용이다
속도에는 반드시 저항이 수반된다
배신당하기 전에 내가 너를 버리리라
-역사 속에서 배우는 인맥관리
역사는 진정한 인맥관리 교과서다
그 사귐, 담백하기가 물과 같구나 - 공자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다 - 유비와 조조
사람이 필요하면 직접 찾아 나서라 - 유비의 삼고초려
재주가 뛰어나면 덕이 없다 - 조조와 예형
-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인맥관리 마인드
샐러리맨의 가장 큰 스트레스
야생마 같은 상사를 길들인 카우보이들
후배 모시고 일하기
미운털 박힌 놈, 뭘 해도 고운 놈
올바른 칭찬법과 의사 표현법을 배워라
누구나 잘 알고, 또한 잘 인지하고 있다시피, 인맥의 영향력은 우리 생활 전반에 메트릭스적으로 종과 횡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이 같은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한국 부자들의 속성에 대한 이해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1장 <부와 권력을 만드는 씨줄과 날줄, 인맥>에서는 이 같은 속성을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고, 이어서 2,4장에서는, 그들의 거미망 같은 인간관계의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그들이 표현을 하든 안하든 간에 그들은 한결같이 ‘인간’에 대해서만큼은 남다른 점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그들은 ‘사람’에 대해서만큼은 사상가이자 철학자라는 공통된 특징이 있었습니다. 유산을 물려받았든 자수성가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그들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 부를 유지하고 키워가기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공부’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본문내용중.....
“그런가 하면, 한국인에게는 독특한 중죄 방식, 인간관계를 단절시키는 형벌도 있었다. 소위 ‘귀향살이’라는 형벌이다. 임금이 신하를 벌줄 때, 유폐를 시키는 형벌은 있었지만,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배, 전혀 연고가 없는 타지로 귀향살이를 보낸 것은 인류 역사에서도 보기 힘든 한국인만의 특유의 형벌이다. 필자가 한번은 외국인 친구들과 다산선생의 유배지로 역사 탐방을 함께 간 적이 있었다. 그 외국인 친구는 탐방 내내 고개를 갸웃거렸다. 다산선생의 유배지가 너무 아름다운 고장인 것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산자수명한 곳으로 유배를 보낸 것이 형벌이라니, 임금이 다산 선생을 사랑해서 쉬다 오라고 선물을 준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한 것이다. 필자는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다산의 많은 저작들에서 울분이 묻어나오는 것을 보면 유배가 형벌이었음은 분명한데….
그때의 형벌이란 다름 아닌 다산과 그의 당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단절이었다. 관계의 단절은 하루 이틀이면 휴식과 휴가가 될 수 있지만, 장기화되면 가혹한 심적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조선의 위정자들은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나라에 인맥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 부분인데 귀향살이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 독특한 형벌에 대한 내용을 말해주는 부분입니다.사람이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살아가는 존재인데 아무도 알지 못하는곳으로 보내버린다면 그건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듯한 기분일
것입니다.육체적으로 힘든게 아니고 심적으로 고통이 오는 무서운 형벌이였던가 갔습니다.또 경치좋고
사람이 아무조 없는 곳으로 귀향살이를 보내주자 그사람은 이렇게 경치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보내준게 오히려 고맙다고 까지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혼자서 살아가는건 너무 힘들 것입니다.
또 그들이 인맥관리의 원칙으로 삼는 것들도 흥미롭습니다.
인간관계는 ‘밥 한끼’ ‘술 한잔’으로 시작된다 , 저녁을 누구와 함께 먹느냐가 중요하다 , 죽음보다 강한,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파악하라 , 처음 만난 자리에서 명함을 주고받지 않는다 , 초대받지 않은 곳에 가지 마라 , 먼저 주면 관계는 오래간다 , 능력과 재주를 적당
이책의 내용을 보면서 부자도 쉽게 되는 것이 아니구나...라구 생각했습니다...그저 물려받은
재산이나 흥청망청쓰고 흔히 보는 부자들만 생각했지만 다 나름대로에 노력으로 이룬 성과란걸...이책을 보면서 역시 뭐든지 그냥 되는건 없다는 걸알았습니다...뭐든지 성취하려면 뭐든 열심히 해야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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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5.08.20
  • 저작시기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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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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