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과 VDT 증후군

소개글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과 VDT 증후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새집증후군이란

2. 새집증후군의 실제 사례

3. 새집증후군의 주요 발생 오염원

4. 새집증후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5. 우리나라 실태

6. 대처방안


1. VDT 증후군이란

2. VDT 증후군 유발요인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대처방안

본문내용

RSI가 심해지면 반사성 교감신경 위축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4. 예방법
<1> 휴식
만약 강제적인 휴식시간을 부여할 경우 1시간작업에 10분 휴식 혹은 2시간 작업에 15-20분 휴식이 적당.
<2> 작업조건
작업대 조건
권고 기준
키보드의 높이
60~70cm
키보드의 조건
두께 3cm 이내, 각도는 5-15
의자의 높이
35~45cm
의자의 깊이
38~42cm
의자의 폭
40~45cm
등받이의 각도
90~120
등받이의 형태
충분한 넓이 확보, 요추 지지대 필요
책상 밑 다리 공간
60~80cm
손목 지지 공간
15cm 정도
화면의 높이
화면 상단과 작업자 눈높이가 일치
화면과의 거리
눈과 50~70cm 사이
허리의 자세
90~100
팔꿈치의 자세
90~100
조명
500~700Lux
반사광
최소화
<3> 조명
(1) 조명등은 작업자의 양 측면에서 작업자와 화면 축과 평행하게 설치해야 한다. 조명 갓이나 종이 등과 같은 적절한 조치를 이용해서 작업 면에 도달되는 빛의 각도가 수직으로부터 45도 이상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능하면 창을 등지거나 마주하는 자세에서 작업을 하지 않도록 VDT를 배치해야 한다.
(2) 조명의 밝기
입력용 문서에 도달되는 빛의 밝기가 낮으면 눈의 통증 또는 불쾌감을 호소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명 수준과 눈의 피로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 VDT 화면과 주변의 밝기
①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큰 대상물의 주요 표적은 가능한 한 밝기가 같아야 한다.
② 시야 중앙에 들어오는 표면들의 밝기의 비는 3:1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③ 시야 중앙과 그 변두리 사이의 밝기의 비는 10:1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④ 극단적인 밝기의 차가 시야의 양 측면에서 발생될 때 다른 부위에서 발생 될 때보다 훨씬 성가시다.
⑤ 광원과 배경 사이의 밝기의 비는 20:1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⑥ 실내 전체에서 최대 밝기의 비가 40:1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4) 반사휘광
VDT 화면이 창가를 등지고 있거나 광원이 뒤에 있는 경우에는 화면에 주변 모습이나 자신의 모습이 반사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반사휘광이 작업자에게는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작업자를 성가시게 하여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① 화면에 반사되는 성가신 빛(휘광, glare)이 있거나 화면이 점멸하는 것으로 인식되면 시각 기능이 저해된다.
② 창이 많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VDT 사용자들은 창이 적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에 비해 화면에서 반사되는 휘광에 대한 불평호소율이 높다(Elias 등, 1980).
③ 갓이 없는 형광등을 사용한 사무실에서는 화면에 형광등 빛이 반사됨으로 해서 화면 문자의 읽힘성이 떨어진다(Cakir 등, 1978).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조명등은 작업자의 양 측면에서 작업자와 화면축과 평행하게 설치하는 것이 추천되며, 적절한 장치를 이용해서 작업면에 도달되는 빛의 각도가 수직으로부터 45 이상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창가에는 브라인드나 커텐 등을 이용하여 외부의 빛이 반사되는 것을 막아주어야 하고 근본적으로 반사휘광을 차단해줄 수 있는 편광판 보안경 등을 화면에 설치하거나 조명 방법을 간접 조명으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
(5) 화면의 배경색
화면의 표시 형태로는 초기에는 화면의 문자가 밝고 어두운 배경색을 사용하였으나 이는 전체의 평균 휘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화면에 반사빛이나 형상이 있을 때 눈부심이 잘 생기고 또한 입력 작업을 할 때 원고가 하얀색일 경우에는 화면과 원고 사이에 휘도차가 심해서 작업자가 시선을 옮길 때마다 적응이 잘 되지 않아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Radle, 1980).
따라서 원고를 바라보면서 입력 작업을 많이 하는 작업자의 경우에는 문자는 어둡게 하고 배경색을 밝게 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4> 작업공간과 환기
컴퓨터 내부에서 발생되는 기기열이 환풍구를 통하여 배출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배출되는 미세한 금속성 분진과 탁한 열풍이 실내의 공기를 탁하게 하여 근무자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사무자동화로 다수의 PC를 한정된 공간에서 밀접 운용하거나 냉 온방철에 협소하고 밀폐된 작업공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 직접 접촉되고 흡입되었을 경우, 작업자의 만성적인 피로감, 나태감, 스트레스, 두통, 구토 및 호흡기 질환 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또 평소 순환기(혈압), 호흡기, 알레르기성 질환의 환자나 임산부에게는 치료기간 연장 내지 악화로 유해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일본 산업위생학회의 VDT검토위원회가 85년 7월에 지적하였다.
① PC 1대의 작업(Work Station) 면적은 최소한 4.5m2 이상과 천정의 높이는 2.5m 이상
② 기적의 배기는 작업자에게 직접 접촉 및 흡입되어서는 안되며 작업자가 불쾌한 기류에 노출되어서도 안된다.
작업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휴 가동되고 있는 PC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평소 생활습관이 건강이나 에너지 절약에 대한 무관심 또 '괜찮아병'이 만연해 생활여건이나 작업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5> 업무중에 신체적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스트레칭 체조를 한다.
① 목 스트레칭 - 한 손으로 반대편 손목 위를 잡은 후 아래로 몸통을 가로질러 당긴다. 동시에 목을 부드럽게 어깨 쪽으로 기울인다.
② 상부 경추 굴곡 운동 - 머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가능한 한 돌린다. 부드럽게 머리를 위, 아래로 끄덕인다.
③ 벽을 이용한 스트레칭 - 벽 모서리에 50-70cm 거리를 두고 서서 손을 어깨 높이에서 벽을 짚고서 가슴이 스트레칭 된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럽게 앞으로 팔을 굽힌다.
④ 어깨근육 스트레칭 - 한 손을 어깨 뒤쪽에 붙인 후 다른 손으로 머리를 아래쪽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스트레칭 시킨다.
⑤ 가슴과 이두박근 스트레칭 - 양손을 뒤로 깍지 낀 후 아래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올린다. 각각의 동작에 대해 최소한 10초 이상씩 2-3회 정도 반복하는 게 좋다.

키워드

새집증후군,   VDT증후군,   예방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