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딥스(영수이야기)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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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는 <딥스>를 읽은 엄마예요
․제발 나를 떼어버리지 마세요
․이제 걸음마 해볼래요.
․나는 항상 배고파요.
․나는 아빠가 미워요.
․배꼽과 잠지가 몹시 아팠어요.
․엄마 젖은 물어 본적도 없어요.
․나 똥마려워요.
․제가 죽일 놈입니다.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아요.
․다른 놀이도 재미있어요.
․닫는 이야기
※책을 다 읽고 나서

본문내용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젖을 먹일 때 따듯하게 안아서 먹이지 않은 경우에 아이들은 식욕마저 잃게 되고 결국은 시들해져 죽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비록 모유를 먹이지 못하더라도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주 교수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한다. 자신의 며느리 감으로 적당한 사람은 “아이를 낳아 품에 안고 젖을 먹일 수 있는 여자면 된다”라고.....
※책을 다 읽고 나서
언제부터인지 나는 상당히 감상적인 사람이 되었다. 어찌 보면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핑하는 경우를 많이 당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흔히 말하는 인간 드라마라고 밖에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즉 나처럼 유아 치료에 대해서 전혀(이제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영수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하나 하나씩 정상인에 가까워지는 모든 일들이 말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 법임을 또한 확실히 알게 되었다. 비록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영수 아빠와 엄마의 걱정이 어쩌면 영수를 언청이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나는 만약에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 되면, 어떻게 잘 기르고 어떻게 좋은 아빠가 될 까에 대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었다. 하지만 내 아이가 장애아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하기가 싫어서 하지 않았었다.
지금도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나도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순간적인 감정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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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8.27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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