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송 산문선을 읽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당송 산문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종에게 열 가지를 생각하도록 간하는 상소

봄밤에 종제들과 도화원에서 연회를 열고

스승에 대하여

유자후 묘지명

누추한 집

땅꾼에 대하여

임강의 사슴

악양루기

붕당에 대하여

취옹정기

육국에 대하여

월주 주지사 조공의 재해 구제기

맹상군전을 읽고

사마간의에게 답하는 서신

적벽부

방산자의 전기

황주 쾌재정기

본문내용

술이 수천 배는 발전한 현재, 이러한 재해를 막지 못하는 것은 분명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 자세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루 속히 과거의 자세를 청산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맹상군전을 읽고’
이 글은 다른 사람이 쓴 독후감인데 여기서 또 다시 독후감을 쓰기란... 나와는 너무나 차언이 다른 독후감을 읽으면서 감탄을 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먼저 이 짧은 글에 모든 내용을 담아낸 지은이가 부럽다.
진정한 인재란 무엇일까? 맹상군에 의해서 자신에 일에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살신 성의껏 도와주는 자가 진정한 인재인가? 왕안석은 이런 점에서 결코 맹상군이 인재를 얻었다고 할 수 없다고 반박한다. 왕안석은 이 글에서 인재란 국가를 경륜하고 세상을 구제하는 웅대한 재주와 책략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자신의 주장 하나 내세우지 못하고 권력자를 따라가는 사람들의 행동들이 너무 안타깝고 우리 나라 정치인들을 보는 것 같아서 한심했다.
‘사마간의에게 답하는 서신’ 이다.
이 글은 보수파의 대표격인 사마광에게서 신법을 폐기하라는 서신을 받고 그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의 결의한 의지와 결심을 쓴 글이다. 나는 이글에서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자세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귀가 얇다’라고 표현해야하나? 이말 저말에 자주 휩쓸리거나 흔들려서 나의 주장이 흐릿해 질때가 있다. 나도 논리 정연하게 말하는 방법을 익혀 확실한 내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돼야겠다.
‘적벽부’
이 글은 고등학교 때도 배웠던 것 같은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또다시 읽어야 했다. 여기서는 적벽에서 배를 타고 객과 유람하며 아름다운 경치에 대해서 표현하였고 그 경치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을 표현하여 배경을 연상 할 수 있었다.
나도 여기서 느끼는 배를 타고 달로 인해서 아름답게 보이는 경치들과 강가에 비친 달에 모습을 보며 인생을 논하는 이런 한가함과 풍경들을 느끼고 싶다. 요즘 너무 바쁘고 빡빡한 생활 때문에 힘들 때라 더더욱 이나 그리운 풍경들이었다. 그렇다고 내가 이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글을 쓰지는 못할 듯 하다.
사람이라면 모두들 후회를 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과거의 일들에 얽매여 후회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이 글의 작가의 경우처럼 삶의 괴로움과 고민들을 낙관적으로 풀어나가는 삶을 살아야겠다.
‘방산자의 전기’
방산자는 의협심이 뛰어나 사람들이 그를 으뜸으로 받아들였다. 그가 쓰고 있는 모자의 모습에서 사람들이 방산관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방산자라고 부르게 됐다. 방산관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산자와 그의 가족들은 누추한 집에 살면서도 참 행복해 한다. 예전의 놀기 좋아하고 용맹하던 방산자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또 명문집안의 출신이라 높은 벼슬을 가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살고 있는 모습에서 깨달음을 얻은 방산자의 모습이 참 된 사람 같았다. 나는 물질적 삶과 정신적 삶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황주 쾌재정기’이다.
이 글은 앞부분에는 양자강물이 흐르는 빼어난 경치를 관람하면서 그 모습을 쾌재라고 하고 쾌재정에서 볼 수 있는 경치를 묘사하였다. 후반부에서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의논이 위주로 되어 있다.
같은 바람을 맞으면서도 다르게 느끼게 하는 상황이다. 사람은 각자 생각하는바가 다르다. 따라서 바람 하나에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어떠하냐에 따라 스며드는 느낌도 다를 것이다. 이 말을 가슴속에 담아 두어야 하는데 말이다. 내가 그러하다고 남도 똑같지는 않을 것인데...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 해보아야 할 것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5.09.06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8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