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David Hume)의 경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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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와 저작

2. 인간의 오성에 관한 연구
2.1 관념의 근원
a) 인상과 관념
b) 연합
c) 연합의 법칙
2.2 학문
a) 이성의 진리
b) 사실의 진리
c) 경험
d) 순수 경험론
e) 개연성으로서의 학문
2.3 형이상학에 대한 반대
a) 인과관념에 대한 비판
b) 실체관념에 대한 비판
c) 결과

본문내용

관념과 또 똑같이 양상에 관한 관념은 단순관념들을 끌어모아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단순 관념들은 상상력에 의해 연결지어지고, 하나의 특별한 이름이 붙여진다. 또 하나로 묶어주는 끈이 되는 것은 습관이며, 그 배후에 어떤 존재적인 것을 찾는 일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이다. 오직 현상들만을 인정하고, 이 현상들을 다발로 묶여서 함께 있는 것이라고 본다. 보기를 들어보자면, 영혼이란 오직 끊임없이 흐르고 움직이고 있는 지각들의 다발에 지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오로지 심리학적인 합법칙성이라고만 본다. 이 합법칙성이야말로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고, 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래적으로 경험을 결정짓는 그런 것이다.
c) 결과
흄은 자기의 비판에 의해 낡은 형이상학이 풀이 죽었으리라고 믿었었다. 경험에만 한정하는 것, 낡은 형이상학을 환사과 궤변이나 동화의 나라라고 하여 부정하는 것 등은 이미 형이상학에 반대하는 판정을 내리는 칸트의 목소리와 정열 그대로다. 흄이 인과관계를 단순히 규칙적으로 따라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아직은 이 기본적ㆍ형이상학적인 원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비록 결함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특별한 해석일 따름이다. 왜냐하면 두 가지의 사건들이 규칙적으로 잇따라서 일어나는 것은, 아직 원인과 동일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흄이 인과관계로부터 그 존재적인(형이상학적인)내용을 빼앗아버리고 인과관계를 완전히 심리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린 데에 그의 공격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그리고 처음에는 흄이 이런 점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다음에는 칸트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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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06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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