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베스트 CEO에 대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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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의 이야기는 마음 속에 뭔가 열정을 가져다 주었다. 신문에 광고를 보고는 소프트웨어시장의 미래를 내다 본 게이츠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25년 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인이 된다. 참 어찌보면 꿈같기만 한 이 이야기가 누구나 충분히 할수있다는 잠재능력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특히 부러웠던 점은 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다. 자유롭고 창의력을 중시하는 열린 공간. 언제든지 최고경영자와도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수평적 조직. 켈러허가 생각하는 항공회사, 또 실제로 그의 생각대로 만들어진 사우스 웨스트, 정말 별난 회장 허브 켈러허의 이 회사에서 일한다면 하루하루 얼마나 즐거울까. 얼마 전 인터뷰를 통해 인텔에서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의 이야기를 들을 수있었다. 그는 그 생활에 무척 만족하고 기쁨을 누르고 있었다. 보수도 많이 받고 늘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그의 일이 지루하지 않고 항상 새롭고 좋다고 하였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공간, 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꿈만 같은 이야기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등의 기업은 비단 이공계 출신의 CEO가 아니어도 충분이 엔지니어에게 동경의 대상이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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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독후감,   기업,   경영,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