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기업 경영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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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NOKIA 기업 내역
2. NOKIA 경영 내역
3. NOKIA 경영전략 과 성공요인
4. NOKIA 현재와 미래

결론

본문내용

냥한 저가 단말기들을 내놓으며 세계 선두자리 수성에 나섰다.
요르마 올릴라 회장은 모스크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이 이동통신산업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5년간 전체 성장의 80%가 이들 시장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 등의 신문은 "노키아가 베이징센터(가칭)에서 신흥시장을 겨냥한 저가 핸드폰을 생산, 최근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을 만회할 계획"이라며 "특히 강점을 보이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분야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R&D 투자는 중국이 역할을 주도하면서 노키아는 자금과 기술을 대는 형태로 진행된다.
올릴라 회장은 "중국은 노키아의 전세계 R&D 네트워크에 있어 중요한 전략 부문"이라며 앞으로 전세계 시장에 공급되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단말기의 40%가 베이징 연구센터에서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을 발판으로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내 합작사들을 늘려가고 있다.
③ 스마트폰 OS 장악을 통해 차세대 휴대폰 시장 주도
휴대전화가 이제 단순히 음성통화 기능만이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양한 게임이나 화상을 구현할 수 있는 등 컴퓨터에 가까운 기기로 발전하면서, 노키아는 이러한 첨단 컴퓨팅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정밀하고 발전된 운영체제, 즉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MS사에서도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고, 노키아가 만일 MS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계약을 맺게 된다면, 이로 인한 비용은 기존 휴대전화에서 나오던 수익을 격감시키고 동시에 휴대전화 기술시장에 대한 장악력을 훼손할 것이었다.
그리하여 노키아는 핸드헬드 제조업체 사이언 및 경쟁업체 에릭슨 등과 함께 서로의 소프트웨어 자원을 기반으로 심비안(Symbian)이라고 불리는 합작벤처를 설립하게 된다. 이 합작벤처의 목적은 휴대전화 시장에서 MS사에 대항할 만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최근 모토롤러가 심비안 진영을 떠나 MS와 손을 잡으면서 '심비안의 위기'란 전망이 대두되기도 하였지만, 당분간 MS가 모바일 OS 시장에서 심비안의 아성을 허물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이 최근 조사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휴대폰 단말기의 98% 가량은 단말기 사업자들이 개발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표준 OS를 장착한 단말기는 전체 시장의 2% 수준인 1천만 대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 시장을 놓고 심비안, MS, 리눅스 개발자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인 ABI는 최근 휴대폰 사용자들이 대형 스크린, 향상된 메뉴 내비게이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표준 OS를 장착한 휴대폰 단말기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BI는 오는 2009년까지 표준 OS 스마트폰 비중이 전체의 4분의 1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키아는 지난 1월 영국계 컴퓨터 업체인 사이언으로부터 심비안의 지분 31.1%를 1억3600만파운드(2억5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하며, 총 지분율을 63.3%로 늘리기 위한 움직임에 착수했다.
노키아는 심비안의 지분 32.2%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릭슨은 현재 심비안의 지분 17.5%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파나소닉이 7.9%, 삼성전자가 5%, 지멘스가 4.8%, 소니-에릭슨이 1.5%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주주들이 주식 우선 매수권을 행사할 경우 노키아는 과반수 지분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 에릭슨의 최고경영자(CEO)인 칼-헨릭 스반버그는 "에릭슨은 소니-에릭슨과 같이 주식 선매권을 행사할 계획이며, 모든 주주들이 선매권을 행사할 경우 노키아의 지분은 63.3%가 아닌 46.7%로 내려가게 되는 반면 에릭슨과 소니-에릭슨의 지분율은 27.6%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스반버그는 "노키아의 지분은 50% 미만에서 유지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심비안은 오직 노키아 스마트폰 만의 운영체계 및 플랫폼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반버그는 "심비안이 노키아에게 인수될 경우, 심비안의 영역은 축소되고 결국 다른 운영체계 및 플랫폼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키아는 이미 심비안의 최대 주주이면서 최대 고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심비안이 노키아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노키아는 앞서 기존 주주들이 인수하더라도 이를 용인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결론
노키아는 1980년대의 위기를 맞아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능력위주의 조직으로 재편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기회로 반전시켰다. 그 후 계속적인 도전으로 결국 1998년도에 세계 1위의 휴대전화 생산업체가 되었다.
21세기에 들어 다시 한번 위기를 맞고 있는 노키아. 이번에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낼 것인지 궁금하다.
노키아를 조사하면서 어떤 기업이 그 분야의 세계 1위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우선, 한 기업에 있어서 그 경영자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물론 기술개발도 중요하고 우수 인력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지시하고 지휘하는 최고 경영자의 사업운영에 대한 신념과 결단력이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야 하고 정확한 생산관리 및 배송, 소비자에 친근한 상품개발, 현장중시 경영, 안정된 경영체제,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등이 맞물려서 노키아를 지금의 이 자리에 오를수 있게 해준 것 같다. 다시 말하면 국내 기업들도 이런 장점들이 잘 연구하고 활용한다면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닐 것이다.
참고자료
- www.nokia.com
- www.nokia.co.kr
- NAVER(www.naver.com), DAUM(www.daum.net) 백과사전
- 전자신문 (http://www.etimesi.com)
- 전략적 마케팅론 (삼우사 1998)
- 소비자 행동론 : 이해와 마케팅에의 전략적 활용(경문사 2001)
-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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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9.07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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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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