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 / 당뇨

소개글

운동과 건강 / 당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차례 -
1. 당뇨의 정의

2. 당뇨의 원인

3. 당뇨의 종류

4. 당뇨병의 증상

5. 당뇨병의 치료법
- 식이요법
- 운동요법
- 약물법

6. 당뇨병의 예방법

본문내용

하고 있을 경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자율 신경계가 장애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변비를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쥐가 날 수 있으므로 몸을 차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이킹이나 산책 등 걷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신발에 주의를 해서 발에 무리가 가거나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약물요법 -
* 양방
경구혈당강하제란 말그대로 입으로 먹는 당뇨약이다. 흔히 말하는 인슐린과는 다른것이다. 일반적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열심히 실시하면 약 100mg/dl정도의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당뇨가 심한사람은 식사용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해도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약물요법이나 인슐린주사를 병행해야한다. 경구혈당개선제는 설폰요소제, 벤조산유도체, 비구아니드제,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치아졸리디네디온제 등이있다. 이 약들은 각각 특성이 다르고 혈당개선 정도, 작용시간, 발현시간, 지속시간, 약물의 대사, 부작용 등이 다르므로 환자 개개인에게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해야한다.
* 한방
한방당뇨 치료 혈당강하에는 많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다만 양약에 글루코베이(경구혈당강하제) 와 같이 설사, 속거부룩함, 방귀등의 부작용이 있다. 아마 성분이 양약의 글루코베이하고 비슷한 약초를 쓴 것 같다. 양약도 한약처럼 식물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압축해서 만든 약 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 달분 약값이 20만 원 이상이어서 가게에 부담도 상당하다. 일반적으로 약 모양은 동글한(토끼똥크기)모양으로 처음에서 90알씩 하루3봉지 먹는다. 한방에서 추천하는 복용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이다. 그리고 혈당변화에 따라 점점 약을 줄여나가게 된다. 한방에서의 주장은 당뇨를 관리개념으로 안보고 치료개념으로 접근하는 것 양방하고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양방에서는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을 췌장의 손상으로 보나 한방에서는 췌장보다는 간의 이상으로 췌장의 손상이 왔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간을 먼저 회복하면 자연적으로 췌장 또한 치료가 된다는 개념이 된다.
6. 당뇨병의 예방법
*당뇨의 예방
① 스트레스 방지
늘 기분 좋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보람 있는 일을 하면서 산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좋은 약을 써도 마음이 상하면 육체도 상한다. 스트레스는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이 증폭되기 때문에 늘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도록 한다.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 기쁨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면 면역력이 강해지며 면역력이 강해지면 질병도 예방되는 것이다.
② 균형 잡힌 영양섭취
정백 가공식품(오백(五白)식품=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소금, 흰 조미료)을 비롯한, 인스턴트식품, 동물성 식품의 과잉섭취를 줄이고, 췌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풍부한 씨눈 달린 곡식류와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과일류 등 천연의 자연식품으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켜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
③ 체내 유해독소 제거
토양, 공기, 물의 환경오염에서부터 이제는 온갖 식품마저 유해물질로 오염되어 정말 어떤 식품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조차 겁이 난다. 그렇다고 지구를 떠날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으니 되도록 자연식품 섭취를 하도록 노력하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많이 마실 것이며(하루 2.000CC 이상), 섬유질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면 그런 대로 체내의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④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휴식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서 물질대사가 왕성해지므로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게 되며 심장박동이 강화되어 혈액량이 많아지게 된다. 그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어 좁아진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섭취된 칼로리를 적절한 운동으로 소비시켜 모든 신체기능의 균형이 유지된다. 또한 비만을 방지하고 인슐린에 대한 말초조직의 감수성을 높여 당 이용률을 증가시키고 지질대사를 정상화하여 혈당조절에 필수적이며 모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맨손체조, 윗몸 일으키기, 속보, 등산, 수영, 달리기,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고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⑤ 표준체중 유지
당뇨병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격에 꼭 맞는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당뇨병의 첫째 원인인 비만이 오지 않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표준체중 계산법(자신의 키에서 100을 뺀 수치에서 0.9를 곱한 수치)은 경우에 따라 잘 맞지 않는 수가 많다. 따라서 특별히 비만이나 발육부진이 없었던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성장이 끝난 20대 초반 체중을 표준체중으로 보면 된다.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섭취한 음식의 열량과 하루 소모열량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필요한 열량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는 설탕이나 당분을 먹으면 안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실제로는 설탕이나 당분 그 자체보다 여기서 과잉 얻어지는 열량이 문제인 것이다.
당분 대신 단백질이나 지방분은 괜찮다는 생각에서 이들 식품만을 고집하는 것도 큰 해악이 될 수 있다.
균형 식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현미, 율무, 잡곡 등을 위시해 당뇨병을 예방하는 음식으로 알려졌거나 선전되고 있는 식품들도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들 중 일부는 장에서 영양분이 섭취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그 효과는 어디까지나 제한적이다. 당뇨병환자들은 발병초기에 주위에서 본 사람들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당뇨병이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므로 목이 마르면 마음대로 물을 마시고 당뇨병을 조절하면 자연히 물을 마시지 않게 된다.
억지로 목마른 것을 참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그렇다고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아침을 거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는 오히려 점심, 저녁의 섭취를 증가시켜 체중 증가를 불러올 위험성이 크다.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병 예방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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