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화코드 웰빙족

소개글

새롭게 문화코드 웰빙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코드 웰빙족
1) 웰빙문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2) 웰빙은 선진국형 문화
3) 웰빙 (well-being)

2. 어느 웰빙족의 하루
잘먹고 잘쓰는것

3. 웰빙족이 생겨나면서
문화 전반에 일고있는 다양한 변화
음식 / 패션 / 미용 / 여가생활 / 주거공간 /호황을 맞고있는 웰빙산업

4. 웰빙문화의 왜곡

5. 맺음말

본문내용

t/ajung - 웰빙에 가장 적절한 카페로 평가받는 '아름다운 정상'
또한 웰빙잡지 얼루어의 편집장(35)은 "웰빙은 고급 소비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 이라면서 "남의 시선보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웰빙"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고급문화가 아니라 각자의 개성에 맞게 건강과 안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지향형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것이다.
5. 맺음말
항상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웰빙은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인생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영위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이다. 자연 속에서 생명력을 찾았던 선조의 지혜와 전통에서 빌려온 이 삶의 방식은 보보스 족
높은 경제적 지위를 바탕으로 폭넓은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이들.
처럼 비싼돈을 굳이 들이지 않더라도 누구나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삶이다. 유행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압구정동이나 청담동뿐 아니라 샐러리맨들의 중심지로 알려진 여의도, 광화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이 모습들은 웰빙이 이제 우리의 생활 근처에 다가온 또 하나의 문화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어떻게 삶을 즐겨야 한다는 공식은 웰빙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을 초월해 웰빙의 삶은 규정된 스타일이라기 보다 몸과 정신 모두 편안해 질 수 있는 마음가짐에 우선한다고 본다. 경쟁에서 뒤질까봐 조바심 내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웰빙은 그것만이 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남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한 걸음씩 쉬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웰빙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웰빙문화,   웰빙산업,   문화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