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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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동의 이주
2. 이주노동자의 사회로부터의 고통
3. 이주동자들에 대한 차별원인
4. 여성 이주노동자
1) 생산직 노동자
(1) 생산직 노동자의 주거지와 근무환경
(2) 생산직 노동자의 성, 임신, 출산
(3) 생산직 노동자의 성폭력 실태
2) 성산업에 관련된 이주여성
3) 국제결혼한 이주여성
5. 정책자료
6. 국내 이주여성노동자들을 위한 지원단체들의 활동

Ⅲ. 결론

본문내용

23일 6기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6개월 과정의 초급반에 35명의 학생과 8명의 선생님, 고급반에 3명의 학생과 1명의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활동가 김연정님이 한글교실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외국인노동자들에게는 한글을 배우는 즐거움 뿐 아니라 한글교사들과의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되고 있으며,특히 2001년 10월 한글교실의 주관으로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에 이어, 2002, 2003년에도 2, 3회의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이주노동자들이 자신들의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 프로그램
- 문화기행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지만, 휴일이 되어도 마땅히 갈 곳도 없고, 가볼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년에 4회 봄과 가을의 야유회, 여름과 겨울에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 1월 겨울캠프
- 2월 봄나들이
- 8월 여름캠프
- 9월 추석 문화한마당
- 10월 한국어말하기대회
한국가정 초대
한국을 알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의 가정에 초대하여 함께 지내는 것입니다. 이주노동자들에게 더욱 쓸쓸한 명절(설날, 추석)에 한국인들의 가정에 초대하여 함께 지내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인권교육사업 (자원활동가 및 부산시민 대상)
♠ 인권강좌개최
외국인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인권모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1년 1월∼2월 인권강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2002, 2003년을 거쳐, 2004년 2월 10일에는 '자유와 억압'이라는 주제로 제4회 인권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 아시아의 창 개최
한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의 인권을 주제로 월례강좌 아시아의 창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아시아적인 시각과 폭넓은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버마, 청산하지 못한 일본잔재를 주제로 2001년 열렸고, 2002년 5월 '아시아의 문화와 인권'을, 2003년 '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인권활동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2003년 3∼6월 총10회)
인권의 정의를 비롯한 인권의 이론과 구체적인 주제를 포함하여, 총 10회의 구성으로 자문위원교수님들을 중심으로 인권활동가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였고, 현재 국제이주기구(IOM)에서 발행한 자료를 통해 아시아지역의 이주노동자 상황 이해를 위한 내부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이 구성한 교육소모임에서는 이주노동자의 인권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의 사회문화, 역사, 민주화와 인권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원활동가 인권캠프(1999년~2003년)
자원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연 1회, 1박 2일동안 개최되며, 이주노동자 문제를 비롯한 한국사회 전반적인 인권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활동을 돌아보고 바람직한 자원활동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인권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Ⅲ. 결론
유교사상으로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 뚜렷하고 예부터 한 민족이라는 자부심으로 다른 민족에 대한 배타적인 서향을 함께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이주 여성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취약한 상황이다. 이주 노동자보다 결혼한 이주 여성이 더 고통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한 베트남 여성이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하여 임신을 하여 출산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왔는데 아무도 이 여성의 말을 알아줄 사람이 없었다. 보호자도 없이 혼자 병원을 찾아왔는데 이 여성도 한국말을 못하고 모두가 당황하여 통역자를 찾고 있는 사이에 아이는 태어났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정책적으로 이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으로 그들이 현지에서 적응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이 강화되어져야 하겠다. 지금은 아주 적은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이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제는 각 지역사회에서 폭넓게 이루어져야 할 문제이다.
옛날에는 외국인이라고 하면 구경거리였지만 이제는 우리 옆집사람이 되었다. 그럼에도 마음으로는 여전히 외국인이라는 배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그들만이 겪는 고통과 외로움은 이중 삼중으로 힘든 상황인 것이다.
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부터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외국인이라는 시각에서 버리고 그들도 우리처럼 인간으로 태어나 주어진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간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 사회에서 사는 것처럼 그들도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많이는 누리지는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인간존중은 받으며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정책적으로 가부장제에서 비롯되는 많은 불합리성을 제거해야하고 이주여성에게 맞는 정책으로 변화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불법 이주여성노동자들을 무조건추방하는 것만이 해결방법이라는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합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 합의점를 찾기 위해서 정부에서도 부지런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에서도 그 합의점을 성실히 지키도록 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복지 서비스차원에서는 이주여성들이 한국의 문화를 익히고 언어를 습득하고 사회에 적응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그들에게 홍보를 함으로써 많이 참여하도록 이끄는 것이 사회복지사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주여성들의 문화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인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우리 사회복지사들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http://www.wmigrant.org/
http://fwr.jinbo.net/2004/01intr.htm
http://www.wmigrant.org/bbs/zboard.php?id=data4
http://www.wmigrant.org/bbs/zboard.php?id=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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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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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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