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상습지각, 장기결석, 무단결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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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근태(상습지각, 장기결석, 무단결석)의 실태
1. 근태의 정의
2. 근태의 발생원인
3. 근태의 현황 및 특성

Ⅲ. 이론적 배경
1. 사회 통제론
2. 생태 체계적 관점

Ⅳ. 근태 문제의 해결방안
1. 개입방법
2. 외국의 사례

Ⅴ. 나오며...

본문내용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
우리는 그를 '어른 친구'라고 부른다.- 문제아동의 조언자, Mentor
지난 6월 법학 전공 대학생 자니타 허스밴드에게 제1회 '올해의 후견인(mentor)상'이 수여됐다. 학교에 흥미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일종의 조언자 내지는 친구 역할을 해 주는 후견인 제도에 지난 2년간 참여해 온 자니타는 미들스부르 랭바우르 학교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워 주고 진학 및 위업에 대해 훌륭한 조언자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퇴학의 기로에 서 있거나 상습적으로 무단결석을 하는 등 학교 생활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초·중등 학생들과 해당 지역 대학생 혹은 성인 자원봉사자들을 1대1로 맺어 줌으로써 일종의 역할 모델을 제공한다는 정부의 전국 후견인 시범 사업은 99년부터 실시돼 왔다. 올해 졸업을 앞둔 자니타는 시간당 5파운드를 받으면서, 1주일에 4시간씩 학교를 찾아가서 2∼3명의 학생들과 면담을 해 왔는데, "중등학교 시절 진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때, 주변에 의논할 사람이 없었던 것을 회상하면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동당 정부는 2002년까지 무단결석 및 퇴학자 수 (현재 영국의 퇴학아동 숫자는 연간 1만2천 명에 이른다)를 3분의 1로 줄여 나가는 '포용(Inclusion) 프로젝트'에 연간 3천5백만 파운드를 투자해 왔다. 자니타와 같은 대학생들의 경우, 일종의 파트타임 후견인이지만, 런던, 버밍엄, 리버풀 등 도시 빈곤 지역 4백50여 개 학교에 고용된 8백여 명의 '학습 후견인(learning Mentor)'들은 기존의 교육 복지관(educational welfare office)과는 달리, 특정 학교에 소속 돼서 전업으로 일하며, 이들의 임금은 정부에서 각 학교로 지급하고 있다. 지난 1월 4백여 명이 새로 후견인 과정을 이수했으며, 2004년까지 3천 명의 후견인이 임명될 예정이다.
★ 자녀관리 소홀부모에 벌금안 심의 - 2003년 1월 30일 중앙일보
하와이 주의회가 자녀의 감독을 소홀히 한 학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안을 추진중이다.
오나후섬 와이아나에-마카하 지역구 출신인 마일리 시마부쿠로 주 하원의원이 주도하고 다른 의원 7명이 공동으로 주 하원에 상정한 이 안은 27일 주 하원 교육위원회에서 가결돼 주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인다.
주하원 법률 277호로 심의되고 있는 이 벌금 부과안은 "무단결석이 되풀이되는 학생의 학부형이나 보호자를 주 교육청 학생관리 행정청문회에 출두시켜 사유를 설명케 한다"는 것이 골자다. 행정청문회에서 해당 학부형이나 보호자가 학생의 무단결석을 방관했거나 감독을 소홀히 한 것이 판명되면 소정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는 것이다. 첫 번째 무단결석일 경우 벌금은 100-500달러, 두 번째는 300-700달러, 세 번째 이상이면 매번 500-900 달러로 명시되어있다. 또한 11세 이상 학생 관련처벌은 더욱 엄중해 해당 학부형이나 보호자는 "최고 450 시간 사회봉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고 또 11세 이상 해당학생은 "1개 또는 2개 과외활동 참여금지" 조치 그리고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심한 경우 해당 학생은 가택연금 또는 외출금지를 당하고 전자감시장치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게될 수도 있다.
이 같은 법안심의와 관련해 팻 하마모토 주 교육청장은 서면으로 제출한 증언을 통해 "무단결석이나 교육 등한 및 방치문제는 현재 가정법원을 통해 해결하고 있고 무단결석이 잦은 학생들의 학교 과외활동 참여 금지책은 현재 각급 학교 교장들과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하마모토 주 교육청장은 증언에서 "심의중인 벌금규모는 과다해 일부 해당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무단 결석률이 높은 학교의 일부교장들은 "처벌을 강화하지 않을 경우 문제해결은 요원하다"며 입안을 촉구하기도 했다.
♧ 영국과 미국에서는 이렇게 학부모에 책임을 물러 청소년들의 결석을 방지하려고 하고 있으나, 프랑스에서는 핸디로 학부모에게 결석을 통지하는 방법을 실시하고 있다. 아직은 두 개의 학교에서 실험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신문(Le Figaro)보도에 따르면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Ⅴ. 나오며...
이상으로 상습지각, 장기결석, 무단결석 등의 근태 문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결석은 범죄에 빠져드는 관문으로서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근태의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의 경우에는 근태의 행위들에 대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자녀관리를 소홀하게 하는 학부모들에 대해 가차없이 처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핸디 서비스 프로그램이나 멘터링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었다. 외국에서 근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지만 우선 우리나라는 이런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해결방안보다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인 것 같다. 학생들이 정말 다니고 싶은 학교로서 자신의 잠재능력이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서 변화되어야 할 것이며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학생들이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강화시켜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부모- 학교- 지역사회 상호간의 연계가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ㆍ학교와 사회복지/ 학문사 / 한 인 영 外
ㆍ사회문제론/ 양서원 / 원 석 조 著
ㆍ교육심리학/ 양서원 / 송 인 섭 外
ㆍ한국청소년 상담원
ㆍ학교를 거부하는 청소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소 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최영
ㆍ기타 신문검색
ㆍhttp://kyc.or.kr
ㆍhttp://www.youth.go.kr
ㆍhttp://home.hanmir.com/~psp0348/classmag/class39.htm
ㆍhttp://gyomin.de/deutsch/test/20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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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9.21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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