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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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리고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여리고를 조사하게 된 동기
2. 여리고 연구 계획 및 방법

Ⅱ. 본론
1. 여리고의 역사
2. 여호수아에 관하여
3. 정복 전의 가나안
4.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복기
5,가나안 정복 당시의 역사적 배경
6. 현재의 여리고 지역 상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 지역 협정이 맺어지면서 여리고 는 PLO 정부의 수도가 된다. 그러나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PLO 와의 분쟁으로 긴장이 계속되다가 2000년 9월 28일 성전산 분쟁이 터지면서 출입이 금지되어 버렸다.
Ⅲ. 결론
서론에서는 여리고를 조사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알고난 여리고는 참으로 매력적인 도시였다. 여리고는 가나안의 한 부분으로서 여호수아의 첫 정복지가 되었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할 때 ‘예수께서 여리고로 내려가실 때에…’라는 말이 나오곤 한다. 여리고를 조사하기란 좀처럼 쉬운 것이 아니었다.
본론에서는 여리고의 역사와 여호수아에 관하여,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복기와 12명의 사사들(시대는 분명치 않아 계락연대로 기술하였다)은 갑자기 궁금증이 더하여 조사해보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현재의 여리고 지역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여리고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영국은 팔레스타인을 식민지로 거느렸고 이 위대한 발굴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젤린의 발굴 결과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선 리버풀 대학의 가르스탕은 1930년부터 새로운 성벽을 찾기 위한 대규모 발굴에 착수하였다. 특히 그는 여리고에서 처음으로 서기전 3000~1500년 사이의 무덤들을 많이 발굴하였다. 이곳에서 함께 출토된 부장품들, 특히 잘 보존된 토기들을 통해 여리고의 주거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7년간의 발굴 결과 내릴 가르스탕의 결론은 젤린의 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단지 여호수아에 의한 여리고 성의 파괴가 백여 년 늦어진 서기전 15세기에 발생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여호수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그는 진정한 지도자로서 부족한 것이 없었다.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고자 한다. 가로놓인 요단강을 어떻게 건너갈 것인가?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이 후계자 여호수아도 요단강을 마르게 한다. 제사장들을 불러 야훼의 율법이 들어 있는 언약궤를 매고 요단강 물에 발을 담그라고 명한다.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발을 담그자 강이 말라 백성들이 무사히 강 건너편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 이처럼 모세와 여호수아는 닮은 점이 많다. 두 사람 모두 가나안을 살피기 위해서 정탐꾼을 보냈으며, 마른 홍해와 요단강을 건넜으며, 유월절을 기념하고, 신을 벗으라는 야훼의 음성을 듣는다. 그 밖에도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모세는 손을 계속 들고 있어야 했으며, 여호수아는 '단창'을 들어야 했다. 이것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동일한 권위를 지닌 인물임을 강조하려는 성서기자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짐작된다. 죽기 전에 행한 고별연설까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된 것을 볼 때, 모세와 여호수아는 '서로 다른 인물의 동일한 임무수행자'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요단강 동편까지 이끌었던 지도자요,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하여 이스라엘에게 땅을 분배한 장본인으로 등장한다. 모세로부터 시작된 약속의 땅을 향한 진군은 여호수아에 의해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모세는 민족의 죄악으로 인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여호수아에 의해 인도되는 새로운 새대는 약속의 땅을 밟는다. 다분히 신명기사가다운 발상이다. 죄지은 백성은 복을 누리지 못하고 죄없는 세대는 약속의 땅에서 복락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런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삼고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도시들을 점령해나간다.
여리고를 점령하고 아이 성을 점령하려다가 실패한 여호수아는 죄인을 색출하고 다시 아이 성으로 진격하여 대승을 거둔다.
아이 왕을 비롯한 그 지방 사람의 남녀가 12,000명이라니 그 숫자는 실로 엄청난 숫자이다. 이스라엘이 아이 군사에게 패할 때 36명이 죽은 것에 비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성서의 기록은 남녀불문하고 아이의 거민 모두를 사살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한 성의 모든 사람을 일시에 죽일 수 있으며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린아이와 약자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이스라엘의 손에 죽어 갔단 말인가? 하나님은 무조건 이스라엘 편인가? 기브온 거민들이 이스라엘의 종이 되어 겨우 목숨을 건지는가 하면, 아모리 족속은 하늘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맞아 많은 사람이 죽는다. 기브온과 싸울 때 이스라엘이 승리할 때까지 해와 달은 중천에 떠서 지지 않았다. 이 모든 신화적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 예비되었으며 가나안 족속의 생명이나 인권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이스라엘이 정복해야 할 대상에 불과했다. 막게다, 라기스, 헤브론에서도 이스라엘은 일방적으로 승리하면서, 싸울 때마다 각 성에 있는 모든 사람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진멸했다고 성서는 보도하고 있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의 산지와 남방의 평지 및 경사지에 있는 왕을 쳐죽이고 그 땅에 있는 호흡(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진멸했으니 이것은 야훼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었다.
가나안의 북방도시 하솔에 이르기까지 거의 완벽한 승리를 거둔 이스라엘의 군대는 남방과 고센, 그리고 아라바와 산지 및 평야를 탈취하였다. 그 과정에서 이스라엘을 제외한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다.
현재의 여리고 지역은 분쟁지역으로서 상당히 시끌시끌 하다. 행여나 성지가 훼손되어 성서연구에 해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이된다.
이처럼 여리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곳을 알아보면서 더 많은 성서적 지식이 쌓이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Ⅳ. 참고문헌
1. 베스터만, 클라우스. 「성서입문」. 김이곤 외 역. 한국신학연구소
2. 브라이트, 존. 「이스라엘의 역사」. 김윤주 역. 분도 출판사
3. 김성. 「성서고고학 이야기」. 동방미디어
4. 이병렬. 「이스라엘 역사와 지리」. 요단출판사
5. 이원희. 「성서속의 역사와 지리」. 기독교문사
6. 이원희. 「성서로 푸는 성서교재」. 실로암 문서선교회
7. 최은묵. 「이스라엘 유랑 4천년」. 성광문화사
8. Y, 아하로니. 「구약성서지리학」. 문희석 역. 대한기독교출판사
9. 버나드, W, 앤더슨. 「구약성서 이해」. 강성열 역.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0. 게오르크, 포오러. 「이스라엘 역사」. 방석종 역. 성광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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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05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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