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고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소개글

서울에 있는 고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며

Ⅱ. 경복궁
1. 조선의 정문 광화문
가. 광화문의 해태 상
2. 식민 통치의 조선 총독부 청사
3. 조전 왕조의 정신인 근정전
가. 왕과 함께 하는 오봉산 일월도
나. 경복궁의 휴식 공간 경희루
4. 일본의 의도적 만행인 사경전과 수정전
5. 역사적 한이 있는 건청궁터

Ⅲ. 창덕궁
1.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과 입구인 금천교
2. 현대적 설비시설인 대조전
3. 창덕궁의 후원인 낙선재와 퇴색되어 버린 삼량전
4.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한 비원

Ⅳ. 창경궁
1. 명정전과 그 뒤에 있는 통명전
2. 과거 수많은 전각이 헐려진 잔디밭

Ⅴ. 덕수궁
1. 석어당과 비운의 왕 고종의 침소 함녕전
2. 덕수궁의 서양식건물 석조전과 정원

Ⅵ. 경희궁

Ⅶ. 나오며

본문내용

인들의 손에 의하여 망가져 갔다.
일본인들의 비문명적이고 비열한 한국문화 말살 정책 때문이었다. 경희궁터는 해방이후 공립학교로 쓰다가 다시 민간 기업에 매각되었다. 지금은 복원 한다고 하니만 많이 훼손되었으며 복원된 건물들도 현대식 건물 틈에 끼어있다.
조선 시대 그 자리는 승정원, 홍문관, 도총관 등의 32개의 관아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자취가 찾을 수 없고 일제가 경희궁을 훼손 할 때 전각 등을 일반인에게 매각하여 팔아버렸다.
일제에 의해 훼손이 된 부분이 있는 반면 정부에 의해 복원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경우도 있다. 문화재는 우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도 보며 우리 조상들의 생각을 느껴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시간이 흘러가면 복원 역시 힘 들것이다. 시간이 더 이상 흘러가기 전에 복원 시킬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는 빨리 복원을 시켜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하며 고궁 산책에서 나오는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써보았다.
Ⅶ. 나오며
이렇게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궁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책속에 있는 사진의 석상들을 볼 때 그 조각들이 인상을 쓰고 괴기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무섭기 보다는 친근하고 옛 선인들의 멋을 느끼게 해 주고 있었다. 우리의 조상들은 경복궁에 있는 향원정과 같이 나무와 연못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주변의 아름다움을 크게 훼손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른 국가의 자연을 거스르는 인위적인 작품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를 우리는 공원화하여 궁 안에 음식점, 식당, 상점과 같은 건물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과연 문화재를 관리하기에 잘하고 있는 정책인지 생각해 보았고 나의 생각으로는 문화재를 있는 그대로 보존, 관리를 해야 하지 공원화시켜 훼손시키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이렇게 우수하고 정겨운 멋이 있는 문화재들이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겉모습은 원형과 같으나 작동원리를 알 수 없는 물시계, 자격루 등이 그것이다.
이제 형식에 치중하는 문화재 복원 보다는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복원을 해야 할 것이며 그런 복원 작업이 우리가 해야 할 임무라 생각을 한다. 끝으로 이 책을 보면서 대부분의 궁들이 임진왜란과 일제침략기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헐리고 뜯기며 훼손이 되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의 일본도 우리에게 도움은 주지 못하고 해만 끼치었다. 그러한 민족 습성을 지금 현재까지도 버리지 못하여 역사 왜곡이나 독도 문제가 나오고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이 책을 보며 역시 일본은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없음을 확신하였고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도 경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대부분은 고궁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져 있지만 속안을 보면 우리 선조들의 의식과 역사적 사실 그리고 민족의식을 말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서울에 있는 고궁들을 찾아가 봐야겠고 그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 또한 좋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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