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운동의 기원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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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품앗이 형태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 가정학교 또는 홈스쿨링
최근 학교교육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초등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가정학교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한 언론매체는 국내의 가정학교 인구를 천명 이상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그러나 학교를 다니지 않는 중등 아이들의 경우에는 홈스쿨링의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하므로 그 수는 관점에 따라 매우 들쭉날쭉한 것이 사실이다. 가정학교라고 해서 꼭 부모가 가르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몇 가정이 네트워크를 이루고 분담하거나 특정교사에게 맡기기도 한다.
㉣ 대안교육 관련 단체와 매체
1996년 8월에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대안교육한마당’은 당시 국내 대안교육 관련자가 거의 모두 모인 자리였으며, 그 후 성공회대학교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부분적인 단체로는 특성화고등학교 관계자들이 만든 대안학교협의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대학생 중심의 탈학교 실천연대가 학력폐지와 학교 제도 밖에서의 교육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자퇴한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탈학교모임은 학교밖에서 길을 찾는 청소년들의 네트워크로서 학교를 그만두고자 하는 학생들의 상담처 구실도 하고 있다.
한겨레문화센터에서는 약3개월을 1기로 하여 대안학교 교사 양성을 위한 기초 과정을 열고 있다. 배움의 숲이라는 단체는 교양과정 또는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대안교육을 소개하는 전문적인 간행물도 있다. 「민들레」와 「처음처럼」격월간으로 발간되고 있고, 90년대 중반 이후 대안교육을 주제로 한 논문도 실리고 있으며 대안교육 전문 사이트(www.daean.net)도 등장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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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0.19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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